대형마트에 가면
뭐가 바쁜지
가격을 보지 않고
물건을 쓸어 담는다.
가격을 봐야
거기서 거기니까
그런데
요즘엔 사정이 다르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다.
즐겨 먹는
알록달록 파프리카님
몸값이 ....
껑충!!
내 이럴 쭐 알았다.!!!
농부님 밭이 소중한 날이 올 쭐 알았다.
주말 농장하시는
예하지님
시니방장님과
좀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ㅎㅎㅎ
요
바밤바 가격 얼마일까요?
방금
제가 쉬는 시간에 사먹었슴다..ㅎ
바밤바 하나
달랑 사다보니
가격을 처음 알았어요..
얼마일까요?????
저도 깜놀 했으니까요....!!! ㅋㅋ
첫댓글 Don't try to get along with anyone, but make your living both planned and economical.
You're the best cook and variety, so you're the best housewife with a little effort.
Please!!
Do your best for everyone's health and future.
happy time!!^^
요즘
파프리카를 깔별로 아작 아작 잘 먹는데..
파프리카 인끼가 좋은가봐요.
더 맛있는 파프리카가 되겠어요..ㅎ
오늘은
치즈 떡볶이 포장할까해요
매운맛 !!!
땡기는 수욜이네요..? 후후~~
요즘채소값이 금값 입니다
안사먹을수도 없고 ~~
마트가기 겁나요
바밤바 천원 안인가요
안사먹어 본지가 오래되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천원 넘을지 몰라서
오천원짜리를 내밀었더니...
세상에나!!!!
깜놀였어요..
얼마였을까~~~~~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이제껏 경험해 보지못한
물가에요
저도 방금전 슈퍼에
파프리카 ㅡ한알 2천원 넘지요
양파 세알ㅡ5990원
파한단 칠처넌 등등등
LH 블랙홀에 빠져서
물가는 안중에 없나봐여
수입을 퍼떡해서
서민물가 안정을
신전똑볶이...치즈도 듬뿍 4천원인데...
음청 맛나요...맛있는 매운맛
오늘은
마트 외면하려구요...ㅠㅠ
@아델라인
외식을 하는게
차라리 낫다라는
이유가 더 힘을 받아요 ㅋ
@정 아
차라리 외식이 더 저렴할껄유..??
파프리카 두알에 6천원이면
동네
순두부찌게 먹을 수 있지요..ㅋ
LH에 빠져서
NH도 형제라고 따라 올라가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채소값에 충격 받는 걸 보니
돈 없는 모양임다..ㅠㅠㅠ
@춘자오빠
이상하지요?
농부들은 싸고
사모님들은 비싸고
중간에서 누군가 심하게 장난치는것 같아요...ㅠㅠ
대파는 놀랠노 에요
오죽하면 파테크라 할까요
저는 늘 시골에서 대파 가져오면 화분에 심어서 잘라먹어요
아 그래요 ?
대파가 역시 대파네요..ㅋㅋ
겨울대파를 주체를 못해서
송송 썰어 팩에 넣어 냉동에 꽁꽁 얼려놓았는데..
참 잘한일이군요..
알차게 활용해야겠어요..
세상에 이런 기특한일이....ㅋㅋ
@아델라인 한포기 1천원도 더해요
부자됏네
@이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 이득을 다 보네요..
살다보니...ㅋㅋ
@이젤
배추가 아니니
ㅋㅋ
파 한뿌리라 하까유???ㅋㅋ
가격을 보지 않고 시장보시는 분들이 많치는 않을 겁니다.
여유가있고없고를 떠나서 우리세대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그렇타고 사고싶은거 못사는 일이야 없겠지요..
시골가보면 채소가격이 서울보다 비싸요..
농사지을땅은 많은데..사는것보다 돈이더들어 갑니다.
가끔 바람도쐴겸 오고가는 맛이지..
시골에서 농산물이 왜 더 비싸냐고 물었더니
서울가락시장에 가서 떼어오는
교통비 등등 추가된다해요.
자급자족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간장이나 세제
고기등등 가격 따로 안보고
비슷하겠거니...하고 담지요.
그런데
요즘엔...
눈이 동그레지네요..ㅠㅠ
@아델라인
몇번 구르믄
가락시장인디
개인은 슈퍼서ㅠ
수산시장은 좋아유
짜다락 사먹지도 않지만유
바밤바 400원 아닌가요?
우리동네 마트에서 세일할때 보니
와우!!
역시 물가를 좀 아시네요.
5천원에서
4650원 거슬러 받았어요..
이토록 싸다니....
천원 정도는 하는 줄 .....!!!!
@아델라인 그럼 350원?
그것만 먹고 삽시다.
칼로리가 많을 듯합니다.
@시니 네 ㅎㅎ
살살 녹아요...
한끼 칼로리
충분하구요 ㅎ
매끼를
밤바라밤바~~함시롱 바밤바로!
ㅋㅋ
해볼때까지
해 보렵니다 ㅎㅎㅎ
저도,,,
예하지님
시니님과
친해지도록 노력 할께요~~^*^
네..
함께 친해지자요..
베리꽃님네두요 ㅎ
베리꽃네 추가요~
옥수수 곶감 꿀 오디
아로니아 취나물~
네..
곶감 꿀 오디 아로니아
취나물...
짱임다..
옥수수만 울아버지 농사 지으시고
나머진 안 키우시는데
잘됐어유
아주
친해볼랍니다 ㅎㅎ
@아델라인 바밤바 아맛나 비비빅등 울동넨 800원 이던데~~
시골이라 비쌀까요?
@아마 동네마다
가격이 다른가봐요..
같은 동네서두
제각각이두만유..
이곳도
시골이나 마찬가진데..
경쟁이 좀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밤바
맘껏 드세유...~~
얼마든지 사드리쥬 ^^
@나무놀이 꼭요!! ㅎ
@나무놀이 구례시장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동네는
2일 7일 오일장인데
구례는 5일 인가요??
@나무놀이 ㅎㅎㅎㅎ
여긴
경기
김포예요..
김포공항서 20분거리예요
@나무놀이 시골의 모습이 공존하는 이곳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라
정이 들어
그냥
머물러 있네요..
장날
벙개한번 하고 싶어요 ^^~
지기 님이 아델라인 님이 흑염소 전문가라고 칭찬을 많이 하시던데 파프리카는 관심 없고
흑염소나 한 마리 잡아서 벙개 모임 하는 건 어때요? ㅋㅋㅋ ^^
ㅎㅎㅎㅎ
조아요..
너무 넘 조아요.
곧
음메에 벙개 하기로 해요^^
쏘갈님 반가워요^^
@아델라인 모란 시장에서 흑염소 고기
1kg에 2만원 하더라구요.^^
@쏘갈
그래요??
시장서도 생고기로 파는 군요.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볼까요???
@아델라인 흑염소 불고기도 좋아요.^^
@쏘갈
아....!!!
염소를 좀 아시군요..
저는 수육과 탕만 먹어봤어요...
불고기 하는곳을 몰라서요...ㅠㅠ
@아델라인 불고기는 제가 할 줄 알아요. ㅋㅋㅋ^^
@쏘갈 와우!
멋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