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경, 도쿄도 코가네이시 혼쵸 상가에서 20대 여성이 남자에게 칼로 여러 차례 찔렸다. 여자는 도내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의식 불명의 중태. 110번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시청 코가네이서 경찰이 현장 근처에 있던 남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상해 용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남자는 주소·직업 미상, 이와사키 히로시 용의자 (27).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은 아이돌 활동 등 연예 활동을 했으며 당일 현장의 빌딩의 한 장소에서 팬과의 교류 행사가 열렸다. 경찰은 이와사키가 여성의 팬이었다고 보고 있다. 목격자가 "여성이 찔렸다" 라고 110에 통보했다.
살아줘요
아직 죽은거아니지? 죽으면안돼.....ㅜㅜㅜㅜ 꼭살아주라 제발....
미쳤나봐 진짜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
헐 어떡해ㅠㅠㅠ 미친또라니새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ㅜㅜ제ㅏ발 살앗으면 좋게삳 제발 ㅠㅠ 살아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