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대구중앙도서관커플이었습니다.
남친형은 지하철공사(운전직)근무 (베트남여자와이혼후, 재혼),
누나는 10살차이나는 돈많은남자와 결혼, 남친엄마와 사위는 10살차이
---------------< 남친과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입니다.>--------------------------------
어느날, 남친집에 갔는데, 저녁때 남친이 제가 집에 못가게 자꾸 잡습니다.
남친 어머니가 남친에게 말합니다.
" 집에 가려고 하는애, 왜 자꾸, 발목잡니?" 라고, 합니다.
한날은 제게 말합니다.
" 어디가도 우리아들 jh같은 사람 없지 " 라고 말합니다.
한날은 제게 말합니다.
" jh야, jh 니가 먼저 전화하니 ? "얘가 먼저 전화하니 "," 둘 중에 누가 먼저 전화하니?"
그말이 떨어지자, 남친 말합니다.
"한번은 얘가 전화하구, 한번은 내가 전화해!,엄마 !"
저,남친만난후, 3개월까진, 남친에게 전화한것, 3번도 안됩니다.
거의 남친이 제게 먼저 전화합니다.
내가 남친에게 말합니다.
"니가 먼저 전화했으면서, 니엄마앞에선, 왜 그렇게 말해?"라고 묻자.남친이 말합니다.
-"엄마에게 잘 보이려구, 그렇게 대답했어!"라고, 말합니다.
--------------------------------------------------------------------------------------
그렇게 하다 시간은 많이 흘렀구, 도중 헤어지구(한달), 한달 연락안하다, 또 만나구했습니다.
-----------------< 상견례까지 >-----------------------------------------------------------
그래서, 다시 만났습니다.
남친엄마가 대전신탄진 딸집에 간사이 남친집에서, 남친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남친이 회사간사이, TV옆에 놓여진, 남친엄마노트를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 G.I.S" 00년,00월 00생 (0띠, 몇시몇분출생) "
남친과 한여자가 궁합본 내역이 적혀져있더군요.
(3년동안 나 사귀면서, 내생일이 언젠지, 무슨띠인지, 몇시에 출생인지도 적혀있지않았습니다.)
어느날, 남친누나가 있는 대전신탄진에 남친과 둘이 가게 되었습니다.
남친이랑, 저, 둘이 궁합봤다구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G.IS" 과는 궁합 별로 안좋았나보지요?" 라구 남친누나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러자,남친누나가 말하기를 (남친을 꼴아보며)
" 바보등신같은새끼. 들킬께.따로있지 그걸 다들키나 ? " 라고 작은소리로 말하더군요!
전.그냥.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저 만나는 도중, 한두번 만나구, 그냥 재미로 봤겠지 ? 라구요...
그러면서, 우린 상견례까지 갔습니다.
상견례장소를 남친집근처 도원동에 잡자고하는것, 제가 우겨서, 저희집근처로 잡았습니다.
저희식구들 먼저와서, 기다렸습니다. 남친이 전화와서,거의 다와간다구 위치묻습니다.
제가 마중나갔습니다.
남친 차에서, 내리자 마자, 저한테 말합니다.
" 야, 너!, 우리식구들 콩밥먹이려구작정하구, 이먼곳까지 정했냐 ? "
남친엄마,형,형수 옆에 서있는데서, 그리,말합니다.
< 상견례에서 >
시어머니 왈
"죽어두 막내아들이랑 한집에서 같이 살아야된데요 "
혼수는 딴것 필요없구, 남자반지,여자반지,목걸이 50만원(한도내에서) 요렇게만 하재요"
"형결혼식땐, 35만원으로 다했데요" "반지,목걸이"
결혼날은 남자쪽에서 잡았습니다.
평일엔 손님 안온다구,일요일로 잡자고 하니,궁합보니, 10.14(평일)에 하면 좋다구,
이날로 하잡니다.(아무리, 날이 좋아도, 평일결혼식이면,아무도 결혼식에 안올겁니다.)
------------------------------------------------------------------------------------
< 날잡구,한달후,남친엄마랑,남친과 저 셋이서 형집에 갔습니다. 형이 말합니다.>
예식장은 남자집가까운데로 정하라구 합니다.
신혼여행비는 여자가 내든지, 아님 남자가 내든지,
신혼여행가서 드는 비용은 여자가 내든지, 아님 남자가 내든지 하랍니다.
< 평소 >
"장롱두 들어올때,없으니,시어머니 쓰던 장롱, 그냥 써레요"
"침대두 살 필요없데요." "그냥 거실에서 셋이 자면 된데요"
"지하철공사다니는 형은 형편이 어렵다고, 먹고 살기 힘들어" 라고 시어머니가 말합니다.
< 드디어 결혼식 2달전 >
시어머니 왈
" 결혼하면 달달이 생활비 70만원 내놓으래요" "그것두 한집에 살면서"
(너무한것,아닌가요, 직장번듯한 맏이두고, 돈많은남자한테가서,잘사는누나두구,
결혼한형수두구..)(결혼식도 올리기전에 왜 자꾸 내게 부담주는건지...)
" 남친나이 30살, 첫직장 이제,7개월정도
월급120만원에서 실수령액100만원 , 시어머니생활비 70만원, 남는30만원
30만원으로 아파트관리비, 휴대폰3대 요금, 차유지비, 생활비, ....모자라줘...
" 뱃속에 임신4개월..... 도대체 뭘 먹고 살아란 말인가요 "
이렇게 나오는 시어머니, 도대체 결혼시킬부모로서 할 도린가요 ?
결혼 때리치우란 말인가보내요 ..?
- 아무래두, 애 지우구, 때려치워야 될까보내요 -
----------------------------------------------------------------------------
----------<홀시어머니>------------------------------------------------------
@ 홀시어머니, 시댁식구들 7남매와 웬수처럼지내구, 왕래없습니다.
@ 큰형이 큰집에 제사지내러갈때, 남친이 큰집에 할아버지제사간다구 해두
- "가지마,갈필요없어" 니큰엄마,큰아버지 꼴보기싫어" 라구 합니다.
@ "형결혼할때, 큰아버지가 니형대신 자리에 앉아주는것도 난 싫어,난 하나도 안반가워"
@ 큰집 준수형은 " 키가 작아서, 결혼못해 "
원래, 옛날에 결혼할여자, 집에 데려왔는데, 큰엄마가 반대해서, 결혼못했어.
@ " 니작은엄마는 아들이 없어서,딸만 있어서 나중에 죽으면 "j.h가 제사지내주길바래",
" 만약에, 작은집에서,제사 지내달라고하면,그때 말해."
" 집을 jh 너 앞으로 해주면 제사 지내준다구 말해 "
@ jh야, 너희매형안서방 너누나랑 결혼하기전에 딴여자랑 살다가 헤어지구,
니누나랑 결혼했어.
며칠전, 사주보러갔는데, 너희매형이랑 전에 살었던여자와는 인연이 아니었다고,
나오더라. 아무래도,그래서 그여자랑 살다가 헤어졌나봐.
그리구, 니매형남동생, 지금 40살인가 그런데,선보구만나는여자있어.
그런데, 사주보니깐, 45살 전에 결혼하면, 헤어진다구 나오더라 "
- 그래서, 내가 니매형한테, 결혼시키지말라고 했어...
@ 아들한테, 가르칩니다
- 친구다 필요없다.친구 사귀지 말라합니다.
@ 한날은 남친이 엄마한테, 말합니다.
" 엄마, 이 떡 맛있다.우리, 내일 또, 떡 사먹자 엄마"
- " 안돼, 돈이 어디 있어 " 라구 합니다.
@ 홀시어머니, 친구 한명없습니다. 거의 집에서 지냅니다.
(남들은 남의말하며,산다는데,
(홀시어머니는 거의 딸집에 왔다갔다하며,
(딸이랑 홀시어머니랑 시댁식구소리,
맏며느리(벌써부터 짐안질려구,머리 굴린다구) 맘에안든다는소리 주로 합니다.)
(임신해서, "어지럽다구" 하더라, 준것없이 꼴보기싫다..고 말합니다.)
@ jh야, 니형수, 언니, 화장 지우고, 나니까, 정말 못생겼더라....
@ jh야, 나 니형수랑 같이 못살아, 불편해.
@ 나앉혀두구 내게 말합니다.
- "너희집엔 결혼식때 올 사람많으니?"
- "우린 다해봤자 7명밖에 안돼 ? " 라구 말합니다.
-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다 " 라고 하면서,
대전 신탄진 자기딸집엔 가서 보름두 있구,한달두 있구,자주 드나듭니다.
나앉혀, 두고 그럽니다.
-"결혼하면, 우리딸 여기 와 있어도 되지 ? 라고 내게 말합니다.
----------------
- 사귀는 3년동안 나앉혀두고,아이가지지말라하구,너는 내딸같이 생각한다.
- 너는 내며느리다, 라고 말하면서,29수라 결혼늦추구,직장없다구 결혼늦추구,
이여자저여자데려와 잠자리까지하구 결혼까지간홀시어머와 제 남친입니다.
- 저보구 딸같이 생각한다고 말하던 홀시어머니입니다.
-" 이,고추먹어, 이 고추 너먹으라구 싸왔어 " 라고 말하던 사람입니다.
- 저것봐! 연애인들은 다 더러운것들이야 ! 라고 말하던 홀시어머니입니다.
- 내겐 깨끗한척, 고상한척 하던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그런사람이었습니다.
- 절에 가서, "인생은 자업자득,인과응보란다 " .라고 말하던 시어머니였습니다
- "말이 씨가 된다 " 라고 말하던 시어머니였습니다
- 얘들아버지는 삼덕동 동장이었어"라고,하면서, 딴여자랑 밥1번 같이먹었다고,
바람피웠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 그리구,남친이랑 홀시어머니,
TV프로 사랑과전쟁은 하루도 빼먹지않고,봅니다.
(TV보면서 말합니다, " 저것봐, 연애인들은 다 더러운것들이야 !" )
--------<남친누나>--------------------------------------------------------------------
@ 자기오빠 결혼날 잡는다구 할때입니다.
-"결혼날잡는다구 다 결혼하나? 신랑입장신부입장해야, 이사람이 내사람인가보다싶지?"
결혼식도 안올린 나 앉혀두고, 이런말 합니다.
@ 어느날, 한여자가 남친폰으로 문자왔더라구요?
"오빠,어디에요?/ 우리 커피한잔해요?"/(내가도서관안가는날이었어요)
누구냐고, 묻길래, 영대도서관에서,불쌍해서, 커피한잔했다고,하더군요?
그이야기를 남친누나에게 했답니다 .
누나왈
-"j.h"야, 너두 여자 한트럭 넘게 사겼으면, 그만할때도,되지않았니?(정말 놀랐습니다.)
@ 우리딸(3살)"나영"이는 나중에 크면, 한 10살정도 차이나는 돈많은남자한테
시집보내야지?
( 직장없는 자기남동생앉혀두구,내게 그런말합니다.)
------------< 남친 >---------------------------------------------------
< 우린 처음 중앙도서관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
나보다,한살 많구, 고대법대졸, 공무원집안이라구 하더군요.
한달후, 혹시나싶어 그남자 가방에 있는 지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웬일입니다.
나보다, 한살 많다던, 남자가 알고보니,
세살 연하 였습니다.
< 그남자 만난지 2달 정도 되었을때 그남자 이메일>
@ 어느날
그남자가 헤어진 여자에게 "마음바뀌면, 언제든지 돌아오라"라고 메일보냈더군요.
@ 또, 어느날
" 오늘 잘 들어가셨어요." 란 메세지 왔더라구요.
(누구냐고, 물으니, 모임에서,술취해서,내게 택시잡아준여자라더군요)
택시잡아주면,그만이지,처음본여자한테,이메일까지 알려주나요
* 이메일 확인후, 화내며,헤어지자구 했습니다.
남친이 말하더군요.
" 너,내말 못믿니?, 제발, 내말 믿어!"
" 나, 너 믿으라구, 우리집까지 데려와서, 우리집까지알려줬잖아.."
" 왜? 나 못믿어!" "나, 믿어! " "제발.좀 "
" 오해하지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믿구, 봐줬습니다.
----------<남친은 고졸(대구 ㅂ.ㅅ.ㄱ.ㄱ 2회 졸업생)----------------------------------------
< 남친은 고졸 : 내게 고대법대 나왔다고 거짓말했지만,전 고졸이란거 짐작은했습니다.>
고대법대생이 경찰간부도 아닌, 경찰9급 공부할리없지요......
중앙도서관에서 같이공부하던 사람들, 모두 고대법대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졸이면,어떤가요, 4년대졸두,백수들많은데,사람성실한고,순진한것 하나만 봤으니깐요.
-제남친 3년동안 나 사귀면서, " 내목숨같이 사랑한다고~ "말한사람이
3년동안 도서관에서 거의매일같이있다시피한 사람이 도서관노는날,나 안만나는날,
딴여자 데려와 잠자리까지하구, 결혼까지간것, 상견례후,결혼날잡구,딴여자와궁합본것,
한장의 편지가 발각되면서, 홀시어머니와 제남친이 이여자저여자데려와 장난많이친걸
알았습니다.
내앞에선 "딸키우는 부모"라고 하던사람이 어찌, 그런 짓을 할수가 있을까요?
내앞에선 "인생은 자업자득,인과응보"라고 하던 사람이 어떻게.....
-------------------- [ 상견례후,결혼날잡구,결혼2달전까지] -------------------------
<전화>
@ 저녁 남친에게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아무말 하지않고, 내가 말을하니까?
대답만 "예","예"라구 합니다. 그러다가 끊었습니다.
그다음날, 왜 나한테 말은 않구 "예"라고만 해?라고 물었습니다.
왜냐면 " 지점장님이랑 같이 있어서, 말 못했어 ?" 라고 합니다."
의심스러워서, 확인했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 남친누나>
- "야외촬영'알아보러간다고 하니,며칠전에 1번만 가면 되지, 뭐 또 가노 ? 라고합니다.
- "결혼할때, 머리붙이면, 돈많이 든다구, 머리 자르지말라합니다.
< 어느날 남친휴대폰 확인 >
@ 처음 만났을때, j.h.j란 사람, 내게 영대교수라고 했습니다.
3년이 지난후,상견례한후, 폰벨이 울리자, 직원 j.h.j 라고 폰에 뜹니다.
(영대교수를 왜 직원이라고 폰에 등록했을까요 ...?)
화가나서,그남자폰을들고,도망갔습니다.
그남자, 자기폰과 내폰 땅바닥에 떼려 부셨습니다.
(" 도대체, 뭘 알고싶어? " 라고, 말하며, 도리어, 내게 더 화냅니다. )
그래서, 남친카드로 50만원주고,12개월 할부로, 남친폰,내폰 2대
오십만원에 샀습니다.
며칠후, 그남자에 폰에 등록된 "문산인식" ,내가 누구냐구 묻자,
" 문산에 있는 남자친구" 라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또, 거짓말입니다.(50만원주고폰쌌으면서)
문산에 있는남자친구가 아니라, 나만난후,1년후,나몰래,만나 결혼까지간
휴게소여직원 "ㄱ.i.s (본명ㄱ.u.s) 이었습니다.
@ < 어느날,남친 지갑속에서, 한여자의 증명사진 발견 >
3년동안 사귀면서, 내사진은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던 남친.
내가 사진찎자구 해두, 나중에 찍자구하구 안찍었던 남친이었습니다.
남친 지갑속에서, 한여자의 증명사진(직장여직원yh주임)을 발견했습니다.
@ < 어느날, 한 여자가 저녁에 그남자아파트문밖에서,열쇠루,손잡이에 넣었다뺐다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친지갑속에 증명사진 그여자였습니다.
그여자,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갑니다. 2,3번정도 반복하더라구요.
마침, 남친이 아파트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남친이 없는집에 증명사진의여자가 찾아왔다구 ..
남친이 오자 따져 물었습니다.
아무관계아니랍니다. 그냥 직장동료랍니다.
그러던중,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그여자가 화면에 보이며,남친이 문열어줍니다.
남친 나보구 앉아라구 합니다.그여자에게 물좀가져오라합니다.
"봐라, 이게 나다,나 이런놈이다.","난 나좋아해주는 여자랑 결혼할거다"라고합니다.
남친, 그여자(연화주임)에게 나가서 맥주사오라고 보냅니다?
남친, 내게 말합니다.
" 아무관계가 아니라구 합니다. 그냥 직장동료일뿐이랍니다."
(정말, 혼자서보기엔 아까운 광경이었습니다.
(남들이봤으면, 결혼할여자가 yh주임이라 생각할정도로 행동했습니다.
맥주사러간 yh주임이 들어옵니다.
남친은 그여자(yh주임)에게 둘이 결혼날잡았다구, 말합니다.
셋이서,이야기하구, 남친 그여자(yh주임)바래다 준다구 나갑니다.
그길로 나간 남친, 2시간 반 지나서, 들어옵니다.
제가 헤어지자구 했습니다...."더이상 널 못믿겠다구요"
내가 의심하자 남친이 대전누나집에 전화해서,
"엄마,얘가 나 의심해,나보구헤어지자"라구한다하면서, 자기엄마,누나 전화 내게
바꿔줍니다.
엄마, 누나가 yh주임이랑 남친 둘이 아무관계가 아니라고 합니다.절대루...
남친누나,엄마가 남친한테, 저에게 싹싹빌라고 합니다.
그날저녁 남친 제게 결백하다고 합니다.
" 내말 믿어!, 제발 내말 믿어라구!","니가 오해하는거야!"
" 3년동안 공들여 쌓은탑 무너뜨리구 싶어 ", 제발 날 믿어" 라구합니다.
그냥 믿고, 넘어갔습니다.(내가 애기가져서,예민해서그럴거라생각했습니다.)
@ < 어느날, 남친폰확인 >
이게 또 웬 날벼락입니까?
남친폰에 밤늦게 찾아온 yh주임이랑 남친이랑 둘이 얼굴맞대고 찍은 폰사진...(열받았..)
@ < 그일이 있은후, 일주일도 안돼서, 그직장여직원yh가 밤1시 넘어 남친혼자있는
아파트에 또 찾아왔습니다.>
나와 남친이 둘이 거실에서 이야기하는소리듣구,들어오지는못하구,
문밖에서 남친폰에 문자보냈더라구요 ?
- "진실을 알고 싶었기에 방금너의 집 문밖을 다녀간다 " 라구요..
잠자던 남친 깨워, 따져 물었습니다.
아무관계아니라고합니다 "
아무관계가 아닌데,왜 찾아오냐구 따져 물었습니다.
- "그게 아니구,
"낮에, "오늘 우리엄마,대전누나집에 가서없다구 나혼자있다구했거든?"
(아무관계가 아닌데,직장여직원한테,그런말까지 하나요)
@ < 얼마전, 남친이 내앞에서, 그회사여직원yh주임과 yh애인gj 욕합니다.>
누나가 말합니다.
"jh야, 너, 회사여직원yh주임이랑 죽고못사는관계였으면서, yh와 yh애인kj
사이질투하나 ? (내게 아무관계아니라구하던 누나가 내앞에서 그런말하는것이었습니다.)
.
----------------------------
@ 남친 내게 말합니다.(나만났을때부터,계속하던말)
"우리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건데...."
"만약, 우리매형이 우리누나 몰래,바람피우다 걸리면 때려죽여버린다구....."합니다.
@ < 어느날 남친휴대폰에 온 문자 .
" 나몰래,바람피다, 걸리면 알지?, 오늘 잘 쉬고 내일 출근해서봐 "
@ < 그남자휴대폰에 남겨진 음성(비밀번호로 확인했습니다.)
또, 딴여자
" 오늘 우리집에 오기로했놓고, 왜 안와 ?"
----------------------- < 마지막 > ------------------------------------------------
< 마지막으로, 대전남친누나집에 갔을때 >
내가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자, 누나가 남친에게 하는 소리 들었습니다.
"jh야, 너두 직장 번듯하면, 여자 줄줄 따른다.~~" 라고 말했습니다.(열많이받..)
<< 결혼할여자앞에두구,그게 할소리인가요,인간상식에벗어난인간아니면...>>
< 마지막으로, 대전남친누나집에 갔을때 >
직장여직원yh 밤1시넘어, 찾아온것 내게들킨 며칠후,남친이 자기엄마한테 말합니다.
엄마,봐, 얘! 내말 안믿어 " 라고, 말하자, 남친엄마 왈
-"얘가 니말 믿든 안믿든 상관하지마, 신경쓰지마"라고 말했습니다.(열많이받)
< 마지막으로, 그남자가 내집에 왔을때)
-폰에 --"고객 윤.ㅇ.ㅈ"--이라고뜨는데,말은않구, 대답만 "예","예"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내가 옆에서 누구냐고 물으니깐,,
"예","예"라구 하며,"옆에 있습니다" 라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내가 폰을 뺏아 보니까.)
- 같은회사 여직원(다른지점)이름을 "고객 윤.ㅇ.ㅈ"이 라고 등록해두었더라구요!
남친이 폰을 뺐으면서, 통화내역을 삭제하면서,
"내가 우리애인이랑 자꾸 싸우는데, 어떻게했으면 좋겠냐구,상담했어"라더군요.
(그렇게, 상담할정도면,내가 있다구 왜 떳떳하게 말못하구,"예"대답만했을까요..)
- (다시 폰을 뺏아보니)
내이름을 남자이름으로 등록해두었더라구요.
------------------------<파혼> -------------------------------------------------------
<파혼>
상견례후, 계속 생겨나는 사건,
아이때문에 될수있으면, 참으려고 했는데...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알고보니, 상견례후, 딴 여자 데리구, 대전신탄진누나집에 갔더라구요.
결혼두달 앞두구, 이 모든 사실 알구, 남친에게 떼리치우자구 했습니다.
니가 원하는 여자 만나서 잘 살아라구요 "
내게 말하더군요
" 3년동안 공들여쌓은탑,무너뜨리고 싶어 ?"
" 내가 널 선택하면된거지,그게 무슨 상관이야 ?"
" 나빴던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구, 좋았던것만 생각하라구 하더군요 "
<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지요 >
지같으면 그럴수 있냐구 ?
나한테, "내목숨같이 사랑한다"면서, 이메일 보내구, 편지쓰구한사람이 어떻게....
날위해서, AIG생명보험들려구, 리스트 뽑아왔다구합니다
내목숨같이 사랑한다구 합니다.
<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지요>
지같으면 그말을 믿겠냐구요 ..
하늘같이 믿었던 남자에게서 뒤통수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보구 아이가지지말라하구,이여자저여자데려와 잠자리까지하구,결혼까지가구,
대전신탄진누나집에까지 데려가구,그렇게 내뒤통수까지쳐놓구,그것도 모자라서,
결혼날(두달)다가오니까. 생활비 70만원내놓으라는 홀시어머니 ...!
" 이런 홀시어머니 정말 겁납니다 "
(이런짓까지해놓구,나랑 같이 산다고 말하는 남친엄마, 정말 어이없는사람입니다.)
3년동안 날 사귀면서, 내게 간쓸게 모두 빼준것같이 한 남친,나랑 대구중앙도서관에
거의매일 살다시피해놓구, 어떻게 나안만나는날 딴여자데려와 잠자리까지하구
어떻게 결혼까지 갈수있었을까요 ? (겉으론 순진한척하는 남친...어떻게 이럴수가 ...)
" 이런 남자 정말 무섭습니다 "
(남친엄마 노트에 적힌 "G.IS" 00년생,00월, 00일생)
(나 만나구, 1년도 안되, 그여자를 만났더군요.
(휴게소에서 처음만나서, 만난그날.모텔까지가구,
(그여자 알고보니, 휴게소 여직원
(휴게소근무하니,한날에 4번휴무,
(도서관쉬는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났구,집에 데려와 식구들께 인사하구, 결혼까지갔더군요.
(2년 정도 만났더군요.
(진주에있는 G.I.S 이 여자는 남친을 자주 만나기위해, 대구근처있는 휴게소에 취직했다더군요,
(월급받아, 놀고있는 남친에게 매달 용돈까지 줬다더군요
- "어떻게 휴게소에서 처음만난여자와 모텔까지 갈수있을까요 "
- 그러는 남자도 문제지만, 따라가는 여자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
- 그렇게해서,만나, 결혼까지 간 여자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한사람만 바라보고,한사람만 믿고, 한사람만 사랑한 죄가 이리 클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사람을 너무 믿지말았어야되는데 ~~ )
-----<첨부>------------------------------------------------------------------------
2002.6.1. 월드컵때만나, 2년(햇수로 3년) 만났습니다.
2004.10.14로 날잡아놓구, 2004.7 .파혼입니다.우리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
( 옛날 어른들 말하지요. 결혼은 칼로물베기니 될수있으면 참으라구요!..)
( 이런데도, 참으란말입니까 ?...... )
( 아랫도리 이리저리내돌리는 남자, 애비될자격두 없거니와,
(-딸키우는부모,인생은자업자득,인과응보라고하면서,내딸같이생각한다면서,
(-내며느리라면서, 이여자저여자데려와 잠자리까지하구,결혼까지간것,내뒤통수친것도
(-모자라서,결혼날다가오니까,생활비70내놓으라는 시어머니,할머니될자격 없는것같습니
(-다, 자식알구,손주아는사람들이라면, 이런 짓은 하지않았겠지요....)
(-이 두모자, 인생은 자업자득이니,언젠가 꼭 천벌받는날 오리라 생각됩니다...)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급질
남친은 양다리,세다리, 아니 문어다리
익명
추천 0
조회 193
07.01.19 18:32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