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오나연기자]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지난 18일 2023. 마을학교 연계 사업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쩌저적 ▲누누 똥 쌌어?의 이서우 작가를 초청해서 여수교육지원청 지정 마을학교인 ‘뚝딱뚝딱여문공방’ 초등학생들을 찾아가 진행했다.
이서우 작가의 '쩌저적'은 환경부가 2018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한 도서로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가 된 펭귄이 세계 곳곳을 여행한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으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일깨워 주면서 '쩌저적' 삽화가 그려진 엽서에 작가가 직접 사인을 해주고 아기 펭귄을 직접 만들어보는 독후활동의 시간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림책 작가를 실제로 만나서 좋았고 강연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뚝딱뚝딱여문공방 이외에 해드림 마을학교에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여수 관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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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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