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미모의 여자는 올리비아 팔레르모라는 여자.
미드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드라마
'가십걸'
이민호, 박신혜,김우빈이 나왔던 '상속자들'이 '가십걸'을 보고 차용했단건 굉장히 유명한 얘기
가십걸을 모르는 이라도 이 짤을 한번씩은 봤을터
드라마 '가십걸'의 여 주인공 '블레어'
참고로 맨 첫 사진 속 여자 '올리비아 팔레르모' 를 실제 모델로 만든 캐릭터다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만들때 참고했을정도로
헐리우드 사교계에선 이미 유명인사였음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아버지는 '코네티컷' 부동산 초재벌인 '더글라스 팔레르모'
어머니는 잘 나가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린 허칭스' (우)
'더글라스 팔레르모'가 소유한 코네티컷 주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땅.
일반인들도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비버리 힐스보다도 훨씬 비싼땅.
저러한 땅을 소유한 부동산 재벌임이라면
저 집안의 재산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늠할터.
저런 쟁쟁한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것도 모자라
미모와 지성까지 갖춘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이미 조용히 살래야 살수 없는 운명이였음
유명해질수밖에 없는 팔자.
그러다 2008년 방송에 출연하면서
더 더욱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2008년 그녀가 처음 출연한 방송 'The city'
출생부터 어마어마한 그녀답게
그냥 패션 예능에 방송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Palermo was paid $12,000
그녀는 회당 1500만원을 훌쩍넘는 출연료를 받아간다.
(참고로 1시즌때 출연료임 The city는 총 2시즌까지 방영.)
금수저 출신인 집안과 미모 그리고 빼어난 패션감각까지
옷은 오질라게 사재끼지만 참, 드럽게도 못입는 패리스힐튼과 비교되며
그녀는 치즈녀들의 롤모델로 발 돋움 하게된다.
그 후 패션, 쥬얼리, 각종 사업등 손대는것마다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결국..
2014년
순수 자신만의 힘으로
1000만 달러라는 자산을 거머쥐게된다
무려 100억!
참고로 아직 쟁쟁한 부모님의 유산이나 상속따윈 전혀 받지않은
본인이 순수하게 모은 개인자산..
상속까지 받는다면 그녀의 재산은 더더욱 천정부지로 치솟을걸로 예상
이 정도로 어마어마한 집안과 재산과 미모
그리고 빼어난 패션감각, 덤으로 사업수완까지
모든걸 다 갖춘
'올리비아 팔레르모' 는
2014년 6월 별 볼일 없는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집안도 별로,
재산도 별로인,
학벌도 그저 그런,
2008년 잡지 촬영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독일 출신의 모델.
그의 이름은 '요하네스 휴블'
'
2008년 한 잡지 화보 촬영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던 커플.
금수저 출신의 여자와 모델 출신의 남자
이 선남선녀 커플은 세간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엔 당연히 충분했다.
이 빼어난 외모의 커플은 옷까지 잘 갖춰입어
커플룩도 많이 양산시켰다.
파파라치들이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화보로 찍어내는 통에
기집년들이 SNS로 여기저기 퍼나르느라
해가 갈수록 유명세는 더 더욱 커졌다
'잘 어울린다' '멋있다' '예쁘다' ...
그러나 커져가는 유명세와 함께
회의적인 반응도 함께 커져갔다
'저런 금수저 미모의 여자가 저런 외모만 뻔지르르한 남자와 결혼까지 하겠어?'
'그냥 결혼전에 잠깐 즐기는거겠지.'
'결혼은 어차피 끼리끼리 하니까, 재벌이랑 할꺼야.'
이러한 여론통에
사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지금 당장 저 남자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결혼발표를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다.
사실 여자는 집안 재벌 미모 능력 모든걸 다 갖춘여자고
사실 남자는 그저그런 얼굴만 잘생긴 모델인것도 사실이였으니까'
그렇게 7년간 만나다 결국......
결혼했다.
혈혈단신으로 독일에서 모델의 꿈을 안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으로 날아온 남자는
미모의 금수저녀와 결혼으로
그렇게
여자가 차려준 구두 회사의 CEO가 됐다
3줄 요약
1. 인생한방
2. 남자 인생의 완성은
3.얼굴.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클리앙
개잘생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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