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크레딧에 김윤지 본명으로 올라오네요.
정소민배우님의 데뷔직후의 열정넘치고 날것인 연기가 궁금하고 보고싶어 찾아보는중입니다.
15분이 안되는 짧은 단편영화이지만, 20대초반의 풋풋한 소민님을 보는 눈의 즐거움이있고, 지금과는 다른 발성과 톤의 대사를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지금의 정소민이란 배우는 자기만의 톤과 억양, 색깔을 가져서 캐릭터의 정소민화를 하는 베테랑이라고 한다면,
김윤지라는 본명의 배우는 날것 그대로 또 매력있는 일상에서 보는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걸 느끼게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소민만이 가진 캐릭터화가 너무 좋습니다.
어떤영화, 드라마 극속의 캐릭터라도 정소민만 보여줄수있는 그 연기색상이 너무나 기분좋고 애정합니다.
최민식, 전도연, 이선균 그외 많지만 자기가 곧 캐릭터라고 불리울수 있는 배우들처럼, 전 정소민이 그 롤자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때문에. 더 많은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인물로 정소민배우님을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생일은 해피하게 보내셨을거라 믿습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드합니다.!
첫댓글 단편 있을것 같았는데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너무 풋풋하네요 ㅎㅎ
저도 보려고 찾아봤는데 네이버 시리즈온에 있습니다. 아직 안보고 아껴두고(?) 있는 중이에요ㅋㅋㅋ
배우님 팬 되면서 배우님 작품 찾아다니다 시리즈온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죠.. ^^ 이거 말고도 단편 더 있는데 풋풋한 배우님 모습을 더 보실수 있습니다 ^^
다른단편은 또 뭐가있나요 검색에 안나오는게 또 있나해서요
@힐링그대 예전엔 배우님 나무위키에 링크가 있었는데 지금보니 링크가 없어졌네요…
아 너무 앳되고 귀여워욧… 🥹
전 웨이브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시리즈온도 좀 뒤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