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최신글"만 읽으실 경우 수많은 정보들을 놓치게 됩니다. 게시판의 다음 페이지, 그 다음 페이지에는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p><p>- "신제품"만 찾을 경우 많은 좋은 탁구용품들을 놓치게 됩니다. "신제품" 중에는 명품은 없습니다.</p><p>- 왼쪽 위의 "탁구용품 데이터베이스" "탁구기술 & 규칙" "탁구용품 사진갤러리" 등도 반드시 참고합시다.</p><p>- 용품 정보를 원하실 경우 우선 게시판 맨 위의 "초보자의 용품선택 요령 & 추천"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p><p><br></p><p>[초보자를 위한 탁구상식 1]</p><p>제대로 탁구 레슨을 받기 시작하여 기본 기술이 완전히 몸에 배고 정말 탁구다운 탁구를 하게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span style="color: rgb(255, 0, 0);">15년</span>" 정도입니다. 탁구는 매우 어려운 스포츠이며, 하루 아침에 기술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지금 막 탁구를 시작하신 분들은 15년 후를 내다보고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15년"이란 물론 꾸준히 시간을 내서 열심히 연습하실 경우 그 정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또, 탁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는데, 주변에 그런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그 분들의 실력 향상 속도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br></p><p><br></p><p><br></p></div><p>반년정도 레슨을 받으면서 열탁중인 초보입니다.</p><p><br></p><p>코르벨을 사용하다, 라켓의 무게도 있고, 소재에 따른 진동이 너무 거슬려서 티모볼 ALC를 사용 했었습니다.</p><p><br></p><p>그러던중 레슨을 받다보면, 감각면에서 조금이나마 부족하나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 진동이 확신할 5겹합판을 다시</p><p><br></p><p>사용해 봐야겠다 싶어, 챌린지 포스(5Q VIP 양면) 를 구매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p><p><br></p><p>레슨, 다구 연습을 하다보면 티모볼 ALC<span style="line-height: 15.36px; font-size: 9pt;">(5Q VIP 양면)</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를 사용하던때와 달리 손이 얼얼해져서</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손 아귀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챌린지 포스(약간 둥근모양) 와 티모볼 ALC(각진 둥근모양) 둘다 ST그립을 사용중인데,</p><p><br></p><p>소재 차이에 따른 진동의 영향일까요? 아님 챌린지 포스의 st그립이 저한테 안 맞는것일까요?</p><p><br></p><p>5겹 합판사용하시는 고수님들 다구 연습시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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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각적인 면에서 5겹합판을 다시 선택한것이라 그립 문제가 아니라면 연습으로 극복해 보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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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동감합니다. 제가 간사한 1인중 한명입니다. ^^ 카보나도145의 안좋았던 느낌이 이제는 이 손맛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레슨시는 진동이 어려움으로 다가와도 게임시에는 소위 말하는 손맛이 있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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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니 극복 해보려고 합니다. 게임시에는 손맛이 있으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