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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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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제안] 열차로 통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통학할인계약제(학생 할인 폐지에 따른 대안)
(투)팔당역에 KTX를!!!(쟁) 추천 0 조회 302 05.01.07 04: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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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07 04:34

    첫댓글 무임권 및 기타 할인권을 통한 할인의 경우, 할인증 고유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해 할인승인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증에 적어야 할 고유번호는 이 제도에서 따 왔습니다.

  • 05.01.07 08:24

    유연한 영업 시행을 통해서, 철도의 수익도 극대화하고 승객의 편의도 돕는다는 점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연한 여객수요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유석의 확대시행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와 같은 지정석 위주의 영업은 경직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05.01.07 08:25

    먼저 말씀드렸던대로, 아직 열차간 위계질서가 과도기 상태로서 제대로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인데, 무궁화호 급의 하급 열차부터 자유석을 조금씩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 05.01.07 09:29

    음 그리고 할인대상에서 대학생의 경우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구분이 있어야 겠지요. 학부생과는 달리 대학원생은 다소(?)경제적인 능력이 있으니까요.

  • 05.01.07 11:17

    우진 님 말씀대로 현재는 모든 좌석이 지정석으로 경직되어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철도 이용의 장애라고 봅니다. 반면 수도권 전철은 이와 반대죠. 상호 유연한 정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 05.01.07 15:17

    수도권전철의 경우 급행열차를 이용한 통학열차 마케팅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아침 시간대 하행 급행열차의 경우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통학생을 배려해 성균관대 역에 임시로 정차하는데. 이런 급행서비스의 제공에 있어서도 원인제공자인 성균관대측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05.01.07 15:18

    대신 돈을 받고 운행하는 만큼 성균관대 학생들의 통학패턴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에 성대역 정차 열차가 운행되도록 하는 겁니다. 만들면 돈 받을 구석은 많아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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