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촬영장소이기도해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조개구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서핑하다가 수민이네 하진이네가 유명하더군요. 가 본적있지만
사람많은데는 제 취향이아니라 패스~ 수민이네 하진이네 말고도 조개구이집이 많길래
다른곳을 가보았습니다.
하진이네 옆이 촬영장소이고 하진이네 못가서 등대라는 조개구이 집입니다.
위에 두 사진은 조개구이 소 30000원 입니다.
바로 위 사진은 조개구이 대 5만원 사진입니다.
밑 반찬으로 주는 것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적당히 익어서 끝부분에
약간 액체가 찐뜩거림이 있어요.
그 부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다향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할까 좋았어요.
그리고 이것은 오코노미 야끼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파전 위에 올린듯... 맛있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굽고 먹기 냠냠시간~~~
위에 동영상 끊여지는 음식이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아주 여린 간장맛? 버터와 조개
가 적절히 어우려져 애들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 초장으로 하는 집이있고한데 애들도 부드럽고
짜지 않아서 잘 먹었어요.
제 딸 머리가 보이네요. ㅋㅋ 수족관안에 인형에 꽃혀서 한동안 보네요.
창문이 뚫려있고 바다바람에 먹으니 정말 좋네요. 사촌동생네가 부산 놀러와서 어딜 갈까 하다가 바로 우리집 뒤에 청사포라
조개구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영업자들 다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잘 되는 데는 늘 잘되는데 저 같은
사람이라도 이왕 이용하더라도 다른데 이용하고자 합니다. 조개구이 집 하면 두군데가 유명한데 다른데도 가보고
포스팅해보고 싶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집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경치좋고
조개구이 아주 맛나 보여요 ^&^
등대조개구이 가보고 싶네요
친절한 어르신부부와 아들이하더군요 좋았던기억이 있는집 이네요
이런곳에서 먹음 술맛 나겠네요 ㅎ
못가본 곳이네요.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청사포 수민이네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영 별로라...
소자가 푸짐하네요
등대장어구이 맛나요!
조개구이가 다 거기서 거기지요 머... 다만 진짜 안좋은곳만 있을뿐 이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