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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나라인가, 아내인가
입력 2024.10.16. 00:15업데이트 2024.10.16. 00:33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10/16/YGN6HZXGLBAZ5M6XXYUGWQKZGE/
공민왕은 애민 군주였지만
노국 공주 떠난 뒤 자제력 잃어
태조 이성계의 세자 선택도
신덕왕후 때문에 정당성 잃어
통치자는 개인 초월한 존재
나라 위해서 때론 악인 돼야
태종·세종도 인간적 연민 극복
지금 국민의 인내, 한계 달했다
칸트로비치(E. Kantorowicz)에 따르면, 왕에게는 ‘두 개의 신체’(two bodies)가 있다. 자연인의 신체와 왕의 신체다. 왕은 한 개인인 동시에 왕국의 통치자다. 한 몸에 둘이 있으니,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왕의 영혼은 공인과 사인이 싸우는 거센 격투장이다. 공이 사를 이기면 나라가 산다. 그 반대면 나라가 망한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이 그런 사례다. 늙은 리어왕은 왕국을 삼분해 세 딸에게 상속하려 했다. 조건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다. 하지만 상속을 노리는 사랑은 불순하다며 막내딸 코델리아가 거부했다. 분노한 리어왕은 두 딸에게만 상속하고, 코델리아는 추방했다. 하지만 딸들에게 버림받은 리어왕은 황야를 떠돌고, 전쟁이 일어나고, 모두가 죽었다. 이 모든 비극의 원인은 탐욕이다. 그러나 첫 불씨가 된 건 리어왕과 코델리아의 착각이었다.
왕가의 사랑을 공적 문제가 아닌 개인적 문제로 오인했다. 우리 역사에도 그런 일이 많다.
고려말 공민왕은 총명한 애민의 군주였다. 전광석화처럼 친원파를 제거하고, 발본적 개혁도 단행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왕비 노국 공주가 출산 중 세상을 떠났다. 실성한 왕은 공주의 능을 무수히 배회하고, 초상화를 보며 흐느꼈다. 밤이면 만취해 내시들을 매질하다 암살당했다. 그는 고려 왕조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하지만 개인적 슬픔에 함몰되어 기울어가는 왕조를 더 깊은 수렁에 빠트렸다.
태조 이성계는 고려 말 왜구의 살육에서 백성을 구한 영웅이다. 그런데 조선 건국 후 개국 1등 공신 이방원을 내치고, 이방석을 세자로 세웠다. 이방원의 생모는 향처 신의왕후 한씨고, 이방석의 생모는 경처 신덕왕후 강씨다. 시골 무사 이성계가 왕이 된 공의 절반은 강씨 몫이었다. 이성계는 강씨를 사랑했다. 그 소생을 세자로 세운 까닭이다. 본래 정당한 왕권 계승법은 본처의 장자를 세우는 것이었다. 이성계의 선택은 공평성, 정당성을 모두 잃었다. 결국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났다. 이방석은 죽었고, 이성계는 왕위에서 쫓겨났다. 복수심에 불탄 이성계는 조사의의 난을 일으켰다. 국가 안위는 안중에 없었다. 만년의 이성계는 깊은 밤 궁궐에서 일어나 슬피 울었다.
태종 이방원의 손은 피로 얼룩졌다. 정몽주를 죽이고, 이복형제를 살해했다. 친형과 칼을 겨누고, 아버지와 싸웠다. 외척의 화를 우려해, 제1차 왕자의 난 때 생사를 같이한 처남 4명도 모두 죽였다. 그 충격으로 왕비 원경왕후 민씨가 쓰러졌다. 태종이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스로 칼을 들고 일어선 여장부였다. 양녕대군이 실행을 거듭하자 폐세자하고, 충녕대군을 세웠다. 태종이 죽었을 때, 개국공신 101명 중 20여 명만 생존했다.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일어난 패륜이었다. 하지만 태종 재위기에 건국 30년도 안 된 조선은 확고한 안정을 다졌다. 그 뒤를 이어 위대한 세종의 시대가 꽃피었다.
태종은 세종의 처가도 척결했다. 세종의 장인은 영의정 심온으로, 그 장녀가 세종비 소헌왕후 심씨다. 태종은 강상인 옥사에 연루시켜 심온을 반역죄로 처형하고, 그의 아내와 자녀는 관노로 만들었다. 세종은 소헌왕후를 사랑했다. 하지만 태종의 잔인한 처사에 대해 “내가 감히 입을 열어 말하지 못하였다”고 회고했다. 즉위 후에도 즉시 처가 식구들을 구하지 않았다. 다만 소헌왕후의 외조부 잔치에 참석시켜, 서로 멀리서 보도록 했다. 즉위 8년 뒤 신하들이 요청하자 비로소 노비를 면제시켰다.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는 한말의 국정을 좌지우지했다. 조선 주차(駐箚) 미 공사관 서기관 샌즈(W. F. Sands)는 “시대를 앞섰고, 여성을 초월한 정치가”였다고 그녀를 평가했다.
1894년 동학혁명 때, 명성황후는 청나라 군대의 차병을 강력히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군에게 백성이 죽고, 다른 나라도 파병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 조정 대신들은 반대했다. 청병이 들어오자, 일본도 파병했다. 결국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조선은 열강의 싸움터로 변했다. 조선 왕조는 그렇게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다.
왕과 대통령은 다르다. 그러나 통치자는 모두 개인을 초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서는 때로 악인이 되는 길도 피할 수 없다. 마키아벨리의 충고다. 통치자란 이처럼 인간과 야수의 경계에 선 존재다. 인간의 따뜻함과 거리가 먼 붕망(朋亡·사사로운 관계를 끊음)의 길이다. 태종이 그랬다. 성군 세종도 인간적 연민을 누르며 인내했다. 진정한 통치자의 과업은 인간성(humanity)의 가장 가혹한 시련이다. 그래서 정치에 대한 헌신은 종교적 순교보다 어렵다. 김건희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아내,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
2024.10.16 00:28:17
대통령감이 안 되는 윤석열이 엉겁결에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자기 자신도 괴롭고 나라도 괴롭다. 그 중심에 한 여자가 있다. 왜 그 여자는 주제넘는 일을 마구 저지를까. 사람은 주제 파악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여자는 전혀 주제 파악이 안 된다. 자기가 대통령인 줄 안다. 과거 김정숙도 문재인을 제치고 자기가 대통령인 것마냥 굴었다. 김건희는 김정숙보다도 더 한다. 완전히 대통령을 '바보", "무식쟁이"로 깔아뭉갠다. 국민으로서 보기 무색해질 정도다.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 지금 대통령이 김건희인가? 윤석열은 왜 마누라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드나? 오죽하면 김영수 교수가 "나라인가, 아내인가?" 하나만 선택하라고 노골적으로 묻겠는가? 김영수 교수의 질문은 온 국민의 마음을 대변한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답하라. "나라를 선택하든지 부인을 선택하든지 하나만 선택하라. 부인을 선택하려면 내일 당장 자진해서 하야하라. 아니고 나라를 선택하려면 부인을 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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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0:26:33
사실의 진위를 떠나서 이만큼 혼란을 주는 언행을 일삼았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이혼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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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0:31:28
몸으로 울던 암뻐꾸기가 싼 똥내가 온 나라에 가득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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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1:26:08
간만에 잘 쓴 글이다. 윤통은 당장 마누라를 감옥에 쳐넣고 국가와 국민만 보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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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2:23:38
수신제가 하고 나서 치국 평천하 라고 말했지요? 제가는 자식과 아내 그리고 친인척을 다스림인데 자식은 없으니 아내와 처남 장모가 문제 올시다. 제가를 못하는 자는 치국의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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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35:32
우리는 윤석열을 마누라라 할지라도 잘못한게 있으면 처벌할것으로 믿고 대통령으로 선출한것이다. 문재인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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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4:42:12
매우 편협하고 감정적인 칼럼이다.김영수교수가 김건희 악마화 전략에 가스라이팅 된 것 같다.김건희가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는가. 이재명 구속을 막기위한 야권과 좌파언론의 집요하고 끈질긴 선동이 김건희 악마화의 극대화로 치달아 많은 국민들이 뭔가 홀린 듯 김건희를 마녀사냥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명품백사건 등 별 실체도 없고 범죄요건 구성도 안되는데 이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엄청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물론 김건희의 가볍고 경솔한 처신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이렇게 호들갑을 떨며 비난하고 특검이니 뭐니하며 몰아세울 일은 아니라고 본다.특히 조선 등 보수 언론들이 선동적인 여론에 밀려 태도를 바꾼 것은 보수의 몰락을 예고해 주고 있다.그러니 이재명은 꼭 구속시켜야 한다. 이재명이 강도 높은 사법처리를 받지 않으면 국민의힘과 보수는 필연적으로 몰락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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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2:04:20
이제 참을만큼 참은거아닌가 제발 김여사이야기는 더이상 안나와야하는데 잘못하면 하늘로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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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1:38:25
친오빠 김진우가 - 사발면 먹다가, 많이 놀랐을 듯. 뉴스에서 갑툭튀 - 갑자기 자기 얘기가 튀어나오니 - 얼마나 놀랬을까 ? 동생 덕에 오지랖 넓은 오빠, 정치에 관심 많은 오빠도 되어 보고 말이지 . . . 고민은 되겠다. 나 아니야 ~ 하기도, 그냥 가만 있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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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4:49:46
계백 장군을 감히 깜도 안 되는 윤통 같은 자와 비교 하는 자체가 잘못 되었다 만 일국의 대통령이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포기 할 만큼의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내 손가락을 원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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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3:11:56
고시9수열등생은 읍참마속의 고사도 모르나? 이제는 다른 댓글들도 지적하듯이 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려야 한 지경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진 하야나 탄핵으로 처절한 길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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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33:41
말거리 만들지 말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 제시해라. 조선. 박 탄핵 때, 조선도 4류 가쉽 잡지 그 이상도 아니었다. 온갖 유언비비어 1탄 2탄 3탄....12탄.. 계속 연재하고 419 처럼 정권 붕괴될 것 처럼 전했다. 그러나 여론재판은 잘못?耭解?그럼에도 그로인한 법적 절차에 대통령 박근혜 순응했다. 조선이 볼 때, 법 절차에도 도이취 (유효지남), 백(공작)과 법처리, 채상병 안전사고가 그렇게 정치화 할 국정 핵심 사인가? 아니다! 정치 판과 의식이 잘못 가고 있다. 조선 그것을 계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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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3:30:54
아내와 나라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니, 이걸 글이라고 썼나? 같은 말을 글 쓴이에게 하면 어느쪽을 선택하겠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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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33:34
온갖 잡다한 이야기를 끌어다가 김건희와 비교를 하는데 엉터리 칼럼이다. 최목사처럼 계획적으로 접근하면 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아무죄없는 영부인 그만 찝적여라! 대통령전용기타고 쇼핑다니고 국가예산으로 옷사입는 정숙이와 법인카드로 제사장보고 일제샴퓨 사다쓰는 혜경이 칼럼 쓰봐라. 조선이 박근혜 탄핵때 못된짓 하던 모습이 나오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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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02:29
돌아가는 꼴이 박근혜대통령 탄핵때 같다. 보수언론이 야당편 드는 순간 게임 끝나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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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55:10
국가 최고 리더로서 윤통은 그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것 같다. 더불어, 통치자로서 더 이상 그 위상을 갖게 어렵게 되었다. 나라냐, 아내냐의 선택을 묻는 질문을 받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으니...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다. 그래도 나라를 선택하는 것을 희망해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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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28:11
자연인 김건희를 내친다고 윤석열의 지지도가 올라갈까? 김건희가 윤석열 당선에 공이 없듯이, 김건희 숙청이 윤석열 지지율에 도움될 리 없다. 대통령을 흔들어 중요한 일에 집중못하게 하려는 시도일 뿐. 자연인 김건희에 대한 공격은, 실.천.적.으.로 대통령과 여당에게 평판 데미지를 준다. 박근혜를 탄핵시킬 때 앞장섰던 보수언론들이 생각난다. 그들은 도덕적 결백을 생각했겠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후에 박근혜 탄핵이 무리수였다는 평가만 커졌다. 역사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북한이 심은 목사가 핸드백을 대통령 부인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그 공작을 키워 보수정당을 흔들어 놓은 사태로 기록할 것이다. 김건희가 죽어도 윤석열은 살아나지 않는다. 둘은 애초에 별개이기 때문. 간첩 목사의 배후를 빨리 수사하고 밝혀라. 이 공작과 큰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면, 박근혜 탄핵 때 동조했던 지능과 차이가 없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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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26:08
최근의 시사논평 중 가장 품격이 높다. 존경! 용산은 국민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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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01:42
역사를몰라도 왜현실을보는눈이없을까? 많은지지자들이 한여인의잡음을보고 멀어진것을 왜모르는가? 손잡고외국출장가는길을보며 혼자온일본의신임총리가 오히려좋게보이는것은 왜일까? 국민은 답답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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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20:41
읍참마속까지는 아니드라도 진위여부를 떠나 김건희여사 관련 말들이 야당의 정부 공격의 대상으로 국민들도 민주당의 선동에 " 사실 아니냐" 속아가고 사회 갈등 국정 불신으로 이어저가는 상황을 인식해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는데 관련한 금기시하는 분위가 과연 선공후사의 자세인가 의문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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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13:01
왜 우파는 더불당의 김용, 정진상,화영이 같은 당에 충성심 있는 자는 없고 맨날 까발리는 배신자만 나올까? 그리고 보수언론, 자칭 논설가 펴ㅇ론가 들도 이를 부추기고 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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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2:21:42
짜이밍은 찍어도 뚜껑이는 절대 안 찍는다.. 조센일보.. 내 살다 살다 국힘 망하기를 바랄 때가 있다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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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40:16
푼수 마누라 김건희가 윤석열에 대해 서울의 소리와 명태균에게 했던 말을 요약하면 "철이 없고 무식한 바보"라는 것이다. 자기 마누라에게 이런 취급을 받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인 것이다. 좌파는 푼수 여편네를 먹이삼아 윤석열 정권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다. 앞으로 역사가 이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휴~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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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22:46
막강한 힘을 가진 통치자인 대통령은 그 힘을 나라를 통치하는데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지 가족인 부인을 보호 하고 범죄혐의를 벗기려 자리가 아니다 과거의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은 가족도 법에 따라 극형을 처하는 경우 현명하고 훌륭한 지도자로 국민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 지도자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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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14:47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대통령과 부인이 무슨 상관인가? 5년 임기 끝나고 기소할수 있는 일들이다. 퇴임후에는 기소 깜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대통령 부인을 흔들어대는 관행을 끝내야 한다. 잘 못이 있다면 임기 후에 기소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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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8:22
문의 정수기에다 대고 한 번 이런 말 해 봐라! 좌바라기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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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48:14
그러게 내가 거니가 민비같은 여자가 될거라 했잖아. 애처가지만 정치를 모르는 우직한 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온 와이프의 말을 지혜롭다고 여기고 따르거나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둔다. 그래서 이 나라가 한 여자 때문에 이렇게 시끄럽다. 윤은 나라와 민족을 선택하든 와이프를 선택하든지 속히 결단하라. 영국의 어느 왕은 왕위를 버리고 여인을 택했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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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43:48
나라 지도자가 가장 주의해야 할 일이 부인과 친인척 문제. 바쁘기만 하지 민심을 아우르는 기본에 어긋나는 현실. 야당과 재명이 엉망인데 대응을 못하는 것은 그들이 나대는 부인 문제를 이용한다는 점. 최대 약점을 증폭시키는 여야. 누구 잘못? 기막힌 현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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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7:34
가스라이팅, 삼인성호, 이럴 때 쓰는 말이다. 김영수 교수... 아시오? 조선일보도 제발 정신 차려라. 좌파의 준동에 나라가 어지러운데, 그들의 요구를 따라, 우파를 공격하는 사람을 앞장 세우냐? 자유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 조선일보에 왜 이런 글이 나오냔 말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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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18:32
김여사가 21세기 무측천(武則天)이 된 것은 남편이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하기 때문이다. 무측천이 황제가 된 것도 당고종이 사랑에 너무 빠져 처갓집 말뚝에 절을 했기 때문이다. 낙하산 대통령에게 헤프기 그지 없는 마누라가 있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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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08:24
그냥 개소리입니다. 좌파 선동에 가스라이팅 당한 인간.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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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35:23
대한민국은 기세등등한 암탉 한 마리로 멸망하는 중이다. 종북 좌파 민주당이 집권하면 북한에 의해 공산 국가로 바뀌어 지옥이 펼쳐진다. 지금부터 미리 즐기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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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9:34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김건희 여사까지 마녀사냥하는 한심한 인간들~~~언론은 좋겠다. 선동하고 결과 나쁘면 책임지지 않아서~~결과에 책임 안지는 유일한 집단이 온갖 잘난 척, 아는 척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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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39:03
정치학교수가 완전 좌빠리구먼! 칼럼다운 글을 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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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33:42
너나 잘 하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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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14:33
하야 또는 이혼? 하나를 선택? 사과를 살까, 배를 살까 선택하듯이 고르라는 것인가? 한가 편드는 한딸이냐? 왜 한가는 보궐선거 국면인데 더불어당을 공격하지 않고 내분을 조장하나? 법무장관 시절엔 왜 입꾹닫했는가? 좌파에 서서 국힘을 말아먹으려고 작정했구나? 추악한 한가는 제2의 이준석이다. 사퇴가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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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07:17
뭔 dog 짖는 소리냐. 좌파들이 집요하게 김건희를 타겟으로 정해서 끊임없이 거짓말 공작 선동으로 괴롭히니 이젠 조산일보가 이런 글까지 쓰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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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2:38
보수 박멸에 앞장서서 해괴한 논리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수많은 자들의 명예를 훼손해서 그 치욕에 견디다 못한 자들이 스스로 생명을 등지게 만들고 언론의 조작에 의해 갑자기 보수의 희망으로 변신하고 명태란 자의 조작에 의해 후보가 되고 대통이 되더니 전 정권의 비리는 하나도 수사하지 않고 오직 마누라 보호에만 급급하니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네 그저 아무도 모르는 자기 집에서 하고 싶은 짓 다 하고 지내지 ㅜ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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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0:10
교수면 덕망이있고 사회적으로 지식인 아닌가 옛 고렷적 히스토리에 대통령 영부인을 가지고 이레라 저레라 편협적인 논조를써야 옳은가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라 국민들 한테 어떠한 큰 죄를 짓고 피해를 준것이 있는가 김영수교수는 말해뵈라 전용기를 타고 외국여행을갔나 법카로 초밥을 사먹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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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6:59
잔인한 O. 어쩜 칼럼 꼭지를 뽑아도 이런 식으로 뽑냐? 아무렴 윤석열 대통령이 공과 사를 구별못하고 일할까봐 이런 식으로 글을 쓰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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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8:05
이런 한쪽 귀만 열려서 듣고 싶은 것만 듣은 자들의 사실확인없이 굄담을 옮기는 망언을 조선일보에 올라온 것을 보고 화가 난다. 김 여사만 까는 한동훈이가 시켰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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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4:59
영남대 교수 라는자. 모닥불에 불쏘시개 넣어서 더 활활타게 만드는일, 나라를 온통 뒤흔드는 일에 공조하고 있다. 좌파들 물만난 뭐처럼 신나서 부르스 추고 있는것 눈에 보이는가? 나라를 더 어지럽히는 죄에대한 벌 어떻게 받을건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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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1:58
조선은 마녀사냥식 말고,구채적으로 김여사의 국정농단 사항을 구체적으로 나열해보라! 과거 박근혜대통령의 전철을 또다시 진행할건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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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0:24
말쟁이들 만만드는데 넌덜이 난다. 부풀리고 부풀려서 쑤시고 쑤시는것 참 못 봐주겠다. 그럼 윤석열대통령더러 이혼하라는건가? 부인을 감옥에 쳐넣으라는건가? 그만 좀 하자. 그 보다 훨씬 막중한 잘못이 있는 마누라를 데리고 끝까지 5년을 채우지않았는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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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6:00
전형적인 엘리트 하이에나들~ 박근혜대통령 무너트리기 시작할때랑 똑같다. 김정숙처럼 특할비같은 현금뭉치 나랏돈을 맘껏쓰기를했나? 재명이와이프처럼 법인카드 남용했나? 니들이 그렇게 물어뜯고 비난했던 박대통령 유언비어가 사실로 들어난게 뭐있나? 좌파들 광우병선동등 반성안한다고 하지만 니들도 똑같은 뻔뻔하고 음흉한 하이에나들이다. 선관위ㆍ민주당ㆍ중공 부정선거 개입증거가 확실한데도 입뻥끗도 못하는 주제에 약한고리를 물고늘어지는 사악한 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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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44:24
영남대학생들 이런 교수가 가르치면 모두가 편향된 좌파학생이 될것이다. 조선은 이런글을 칼럼쓰도록 하는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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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0:41
치사 극치다. 왜 마누라를 시비대상으로 싸우나. 팔치산 작전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정책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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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2:07
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사라질 이슈인데 조선이 팔 걷어 부쳤네. 어디까지 사실인디 명확하지 않고 한두개씩 툭툭 튀어나온 얘기들로 탄핵의 군불을 때는구나. 김영수나 조선은 어떻게 하고 싶은가? 이혼시키면 되나? 김건희가 죽으면 되나? 아니면 윤석열이 탄핵 당하면 되나? 그 다음에는 어떡하려고? 이재명을 앉히려고? 한동훈을 앉히려고? 뒤에서 콩고물을 얻어 먹으려고? 조선아. 나라 생각 좀 하자. 이게 무슨 큰일이고 범죄라고 이 짓거리인가? 니들이 가십을 안 만들면 되는거지. 윤석열은 고민 안되겠나? 정권이 무너지면 모두 다 죽지 않겠나? 참으로 생각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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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4:34
윤석열 대통령은 참 고단하겠다. 지지율도 그렇고, 당의 협력도 별로 기대하기 어렵다.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나라의 원로들을 만나서 허심탄회 의견을 구하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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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6:18
몸은 한국인인데 정신은 조선시대에 머물러 온갖 예시를 죄다 조선왕조 역사로 들먹이는 이상한 지식인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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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6:07
김여사의 300짜리 빽 하나가 그리도 크단 말인가? (다른 것도 조금 있겠지만). 김정숙의 타지마할과 옷가지와 비교해 봤는가? 김정숙은 괜찮고 300은 특검을 해야 하는가? 최소한 직전 통령 문재인, 그의 부인 김정숙과 비교하면서 평가해야 순서가 아닌가? 문재인 -김정숙을 더 욕하기 위해 자꾸ㅡ 김여사를 불러 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발 말 좀 직선으로 합시다. 영남대라면 경상도인데, 경상도 사람들의 큰 장점이 말돌리기 안하고 직접적으로 하는 습관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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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08:49
그걸알면 이렇게 수렁에서 허우적거릴까 하긴 내외간이 국정을 아는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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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3:14
여하튼 오지랖퍼 푼수는 맞는것 같다. 여기저기 등장(??)안하는 곳이 없다. 늦은시간에 외간 남자랑 몇시간씩 통화문자할일이 있나?당무개입?? 문자 내용 통화 수준 말투등 참 저급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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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55:41
노무현 생각이 나는군.. 마누라를 어쩔가? 권력자가되면 배우자도 권력을 가진다.. 가정의 가장도 마누라가 가진 가정도 많다.. 하물며 최고의 권력자 배우자에겐 그많큼 큰 권력이생기니 수많은 연줄이 따라온다.. 명성왕후도 그랬으니 누군들 안그럴까? 육여사같은 호인을 기대할까? 여성이 활동적인 이시대에 팔다릴 묶어놓을수도 없다.. 여느 대통령도 통제안되는 영부인들.. 이혼하란 말이냐 란 말 또나오겠다.. 차라리 2부속실을두고 어느정도의 권력을 주고 관리하는게... 차기 대통령후보 영부인인들 안그럴까? 영부인들 참 말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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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8:35
왜 김정숙이는 그냥 두고 김건희만 죽어라 패나 ? 하여튼 이나라는 좌파들 세상맞다 .김정숙 김혜경 부터 수사 처단하고 세번째로 수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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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5:03
박근혜 대통령도 거짓선동 탄핵 앞장선 조중동. 역시 예상대로네. 왜 한동훈이 밀고 국회 가고 싶냐? 왜 김정숙과 문다혜는 조용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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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1:46
본론즉하고싶은 말하고자 국내외긴역사로 뜸들이기한것은 다르아닌 김건희 여사의 부절한 처사 명풍백(손가방:파우치)을 거론으로 결론.다시말해 태종처럼 손에피묻이라는 말은 아니겠지. 도대체 김여사의 부적한 처사가 어떤것들이 있나. 7인회. 공천개입 명가와 김가의 잡소리 등 이런것들을 문제로 떠드는 정도의 칼람속에 숨겨놓고 떠드는것인가 아니면 비겁하게 말못하는 뭐가 있나. 펙트와 진실을 좋아하는 조선이니 분명확실 했으면한다. 칼럼은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 생각 일뿐 조선과 무관하다고는 재론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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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9:43
장희빈이네요 내치고 무수리출신 하고 결혼해라! ㅎㅎ 이혼하라고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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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8:23
대통령의 제1조건은 公私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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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2:21
비아그라를 샀다더라. 롯데호텔에서 밀회를 하는 걸 봤다더라. 누구는 누구딸이라더라. 사면이 거울로 둘러쌓인 방에 온통 촛불을 켜고 우두커니 앉아 있다더라. 출장시 황금변기를 갖고 다닌다더라. . . . 좀 느끼는 바가 없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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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9:29
김영수는 바보인가? 좌익 덫에 걸려들어 내부 총질만 한다. 문다혜, 김정숙, 김혜경은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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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0:33
뭉가때 정수기에게도 이런 얘기 좀 하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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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1:41
'보수층의 속'을 뒤집어 놓는 '작가 한강'과 함께.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김건희와 함께 못살아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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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1:15
김여사는 현실이다. 버리지 못한다. 세상은 김여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86 주사파 정치인들과 지난 수십년을 함께 살아온 한국인들이, 김여사와 함께 못살아갈 이유가 없다. 현실을 꺼지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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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7:55
이 양반은 영부인이 잘못했다는 확신에서 글을 썼네. 당신은 정치적 사시인가? 한쪽만 보이나? 뭔 OOO 당 구케의원 16명인가가 명품백 살 수있는 금액이 든 돈봉투 받은거, 그리고 개기면서 조사안받는거... 그 당의 대표, 그 대표의 부인, 그 당 출신의 전 대통령, 그리고 그 부인과 자식들과 관련한 드러난 썩은내들.... 그런건 어떻게 안보이고 안들리고 냄새 못맡나.... 제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시라... 당신의 가족과 친척과 후손들도 살게될 이 나라를... 그러니까 단지 너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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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6:02
당연히 국정 최고 잭임자는 마누라보다 국민과 국가 안위를 먼저 챙겨야 마땅한 위치이다. 한마디로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모범이 돼야 하는 자리이다. 검건희 문제가 계속 불거지며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해치는 건 그만큼 선공후사보다 선사후공에 신경쓰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래서야 과연 대통령 자격과 자질이 있는가? 의구심만 커지는 실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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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36:08
그냥 놔두세요. 노총각 구제해주고 영부인된 김건희. 김여사에게는 엄마와 오빠와 토리라도 있지만 윤통에겐 아내말고 누가 있겠소? 선공(민)후사?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아내만 사랑할 뿐이다." 바랄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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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9:02
김여사는 부덕의 소치임을 국민에게 사과하고 자숙모드로 들어가 묵언수행을 함이 옳다. 아무리 당선 전이라 해도 깜도 안되는 정치브로커 정치조작꾼의 아첨에 놀아나면서 여염집 아낙보다 못한 언행을 보였으니 묵언수행은 최소한의 반성행위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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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4:2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16 07:12:50
촉새보다 가벼운 김건희의 입 결국 그 입 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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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33:51
재멩이 한테 하는 소리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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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4:58
윤석열은 정권 잡은지 2년 반이 지나도록 문재인, 이재명을 제대로 구속은 커냥 수사도 못해 현재의 치욕을 당하는거다. 자신의 무능과 게으름으로 이런꼴을 당하니 누구를 탓하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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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4:49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이 영부인을 몰아낸다 하더라도 제대로 대통령을 할 능력이 있을지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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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0:47
미국에 유학 보내라… 그게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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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57:16
예언컨데 이자는 아내를 택할 것이다. 왜 꼼짝 못할까? 너무나 사랑해서? 아니면 뭔가 기죽을 일을 해서? 하여튼 졸장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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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4:26
씨알이나 먹힐까 ~ 에휴 김건희 때문에 지금은 물론이고 다음 정권 또 넘어가게 생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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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3:20
어?든 작금의 혼란은 김건희로부터 시작되고있다. 오죽하면 한동훈대표께서 김건희를 들먹일까. 온나라가 김건희 때문에 들썩이는대도 윤통은 꿈적도안한다 독대하자는대도 만나지만 독대가아니고 대면이란다 그냥만나면되지 굳이 대면이라고 표현하면 지 위상이 세워지는줄 아나보다 주위에는 간신배에 들러쌓여서 쓴소리는듣지 못하고 마누라 치마폭에 갖혀 기가 죽어있으니 후대에 무능한 대통령으로 기록 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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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1:23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것은 문재인과 리죄명의 범죄를 묵과할 수 없어서 이를 의뢰한 것이다. 그동안 아무런 진척이 없다. 오히려 마누라 치마폭에 쌓여 국정을 김건희의 권력 향유 도구로 타락시키고 있다. 대통령실을 싹 개편하고 김건희 건에 사과하고, 더 이상 국정에서 멀어지기 전에는 더 이상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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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20:38
석열이 에게는 아내가 당연히 먼저이고...아니 오직 아내뿐이다. 국민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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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1:15
나라인가 아내인가 가 아니다. 두 O년 모두 모가지 비틀어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 어떻게 쌓아올린 이나라인가. 저런 쓰레기 부부가 최고 권력에 올랐다는게 기가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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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9:46
어쩌면 그자리에 서있을 수 있는 이유가 그녀일정도로 의존도가 높을 수도..그러니 떼어놓고 생각하기도 힘들고 통제도 당연히 안되고..참고로 순전히 심리학적인 이야기지만 열등감이 많은 사람과 나르시스트인 자가 만나면 전자가 가스라이팅 당하기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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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8:20
오죽하면 이런 글이 올라오겠나. 윤석열 제발 정신차려라. 아니면 끝장난다. 끝장이 뭔지는 알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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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01:23
정치 뚜쟁이 사기꾼을 상대로 남편을 헐뜯는 아내라면 그런 아내는 아내가 아니라 내칠 수 밖에 없는 웬수다.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친북세력에게 또다시 정권을 내줄 것인가 제가치국평천하 할것인가는 오직 당신의 양심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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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58:44
그 입 다물라. 국가라는 조직 대신 김건희라는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또 지 마눌 지키기에 급급한 윤바리다. 식자들이 나서서 선택을 읍소하는 짓거리도 희망고문이다. 그만하라. 지겨워 죽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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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34:54
조선일보도 손절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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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34:13
여자에 잡혀사는 남자는 셰상에 많다. 빌 클린턴도 힐리리에 잡혀 살았고, 문재인도 정수기에 꽉 잡혔고. 노무현도 그랬지.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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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8:53
당연히 쥴리가 우선이지.. 꽉잡혀 살고 청와대에서 참모진들 앞에서도 쥴리가 술통 면박 준대쟎어.. 이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은 국민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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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7:59
윤재통령에 대한 완전 협박이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게 무슨 뜻일까? 조선일보의 변심에 따라 윤대통령은 무너질 수 있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이것을 한 번 써 먹었으면 그냥 하는 소리지 한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때 이미 써 먹었다. 이 보다 더한 협박은 없다. 나라인가, 아내인가? 하나를 선택하란 것이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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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7:31
문재인 이재명을 동시에 잡았다가는, 나라가 박살났을듯. 이재명 하나를 잡는데도,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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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4:12
타이틀이 우리 모두의 마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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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20:55
말썽부리는 자식을 너는 버릴수 있겠니? 마찬가지로, 마누라를 어찌 버리겠니? 현실을 부정하지 못한다. 현실과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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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9:31
나라와 아내중 선택을 강요하지 맙시다...이러다 진짜 계엄령으로 화답하는거 아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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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8:37
이런 x이 대?교수라니 진짜 열 받네. 지금이.어느시절인데 과거 고려,조선시대 왕가의 분쟁과 윤대통령부부의 문제를 비교하나. 과거 역사에서 여자 알기를 OOO으로 알아 핍박했어 결국 현 시대에 남자가 온갖 봉변을 당한다,그리고 김건희 여사를 버려라고? 제발 꼴같이 않는 헛소리하지 말고 아 들이나 잘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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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6:08
"지가 뭘 알아 " 라면 대통령 끝이지. 보수여러분, 집권 2년만에 나라가 이리 되었습니다. 전정권 탓이라고도 이지 못하고,,, 인정하고,,, 다시 정비하십시다. 보수가 건강했을때 대한민국이 성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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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4:26
정청래. 조국. 이인영. 이해찬 등과도 함께 살아온 우리 한국인들이다. 김건희는 저들보다는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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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3:33
국가의 존망을 위하여 개인의 사사로운 일을 포기하라면... 노무현과 반대로 사랑하는 아내와 이혼을 하면 어떨까? 일거에 모든 문제가 다 풀린다. 단 2년 반 뒤 두분의 재결합은 아무도 반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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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3:10
처를 내치면 본인은 비겁해 보이지만 본인도 살고 나라도 산다, 그러나 내치지 못한다면 본인과 처 그리고 나라고 함께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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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12:24
윤석열이란 사람은 그런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두뇌가 아닙니다. 그의 관심사는 지금 연세대 논술고사 문제 사전 유출 사건입니다. 다른 일은 염두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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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6:47
이재명 같은 파렴치한과도 함께 잘 살아온 한국인들이. 김건희와 함께 못 살아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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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4:39
윤석열 비판하는데 뭘 이렇게 장황하게 역사를 늘어놓냐??사적인것과공적인걸 구분못하는게 무슨 지도자고 대통령이냐?국민들만 고통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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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4:14
도대체 누가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넣고 여론 조사를 실시하면서 대통령 후보로 적극 밀어줬던 거지? 언론 아닌가? 이 쓰레기들이 대통령 감도 안 되는 물건을 대통령 되게 하는데 일등 공신이었으면서 책임감을 좀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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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3:39
개적으로 아내가 중요할 수 있지만 대?령으로서는 나라가 훨씬 중요하다.내자는 읽으면 다시 얻을 수 있지만 정권을 잃으면 다시 찾기야 어렵다.더구나 나라를 잃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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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8:01:57
뭐 같은 이씨 조선을 빗대어 교묘하게 조중동은 김건희를 때리네 . . 마치 최순실이 이 나라를 휘저었다고 촛불을 유도하듯이 말이야 . .그러고보니 윤대통령이 조중동 뜻데로 말을 잘 안듣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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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49:14
대통령님 의료개혁은필요한데 방법이틀렸씁니다 우선 지역의료방법제시와강한실행 그다음필수의료방법제시강한실행후필요한ㅇ;ㅣㄴ원을책정하면 이런사태는없다그런데의대증원2000명을고집하니도저히이해가않되고 의사들죽일려하는것밖에더있나 참한심합니다 국민들이뭐암니까그저늘려서 싸게병원갈수있다면좋은것이지그걸국민이지지하니해야겠다이게말이됩니까. 국가정책을인민재판하는것같이합니까그건나라망하는길이지요 정신좀차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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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7:13:13
윤석열의 꿍심과 안쪽으로만 굽는 팔에 대한 비판과 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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