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어제새벽에 너무나생생한 꿈을 꾸어서 이렇게 인사드려요
꿈 얘기를 말씀드리기전 필독을 보니..
일단은 전 나이39 이고요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결혼을 늦게한지라 아이하나로 만족 하고 저 또한 힘에 부쳐 둘째는
생각못하는데 요즘 들어 주위에서 하나는 외로워 하시고
더 늦기전에 동생을 보라하고..조금은 갈등 중인대여
새벽에 꾼꿈을 말씀 드리자면 ...
거실에서 아들과 함께있는데 베란다로 보이는 밖에 소나기가 막 쏟아지더라구여
그래서 비들어 오니까 문닫아야 게따 싶어 베란다로 갔는데 갑자기
함박눈이 내리면서 함박눈 송이가 베란다로 들어오더니
밖을 보니
엄청난 크기의 함박눈 송이 위에는 시커먼 닭들이 한마리씩 있는거예요
너무나 신기해서
신랑 한테 자기야 눈이 온다
그러는 찬라 그 함박눈을 탄 닭들이
베란다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 와 깜짝 놀라 아들과 신기해 하고 있는데
작은 방에 있는 신랑을 부르려는데
현관에 커다랗고 까만 털에 노오란 주둥이가 선명한 오리두마리가 현관으로 날라 들어오는거요
그크기의 정도는아파트 현관문을 꽉 채울정도이 크기였어요
너무나 신기하더라구요
4살된 우리 아이는 신기해서 좋아 날띠고 저도 놀라서 깼는데
대체 무슨 꿈일까요 ??
이렇게 생생하게 꾼 꿈은 처음인지라..
해몽좀 부탁 드릴께요 ..
첫댓글 님께서 둘째를 갖고 싶어한다면 임신을 할수 있다는 꿈으로 해몽 됨니다
그런데 제가 볼땐 어쩜 쌍둥이를 ...... 그런 꿈입니다
헐..
만약 아기가 아니라면 머 다른 ..
금전운이라등가 그렁건 ??
ㅎㅎ
지기님꼐서 수고 하시는데 한번더 귀찮게 해도 된다면 ..
음 혹 태몽이라면 아들태몽일까요 ??딸 태몽일까요 ??
ㅎㅎ
먼진 모르게 자꾸 궁금해 지네요
아 ..그리고 제 태몽이 아니라면 대신 가족 누군가의 태몽을 꾸어준거일수도 있는건가요 ??
더운데 건강 조심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
재물하고 는 거리가 있는 꿈이고 태몽쪽에 무게를 두고 보아도
임신할 아이의 성별은 알수 없네요
성별을 알려주지는 않했어요
네네 ~넘 감사합니다 ~..
비가 많이 오고 있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시작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