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랐던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는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것을!! 그것이 너무나 정확했기에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형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미쳤다고 생각하며 형에 대한 분노의 마음을 가득 품었다.
그 마음이 결국 형에게서 등을 돌리게 했고 형이 죽는 십자가 현장에도 가지 않게 하였다.
2.후
평생 예루살렘 본부교회를 지키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며 고난 받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그속에서도 노이로제 안걸리고 기쁨, 평강, 찬송, 사랑의 삶을 살았던 야고보이다.
그런 야고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야고보를 죽일 궁리를 하며 결국 순교에 이르지만 야고보의 마음은 흔들림이 없다.
그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죽는 순간에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순교함으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
3.무슨일이있었나
①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②모든 제자들에게 보이심
③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120명 문도들에게
부활하신후 야고보에게만 따로 나타나셨던 예수님!! 진짜 자신 앞에 나타난 분이 예수님이 맞단 말인가~ 하고 야고보는 분명히 확인하고 또 확인했을 것이다. 상흔을 만져보고 묻기도 했을 것이다. 정말 예수님이 맞는지~ 부활하셔서 나타나심이 맞는지!! 그 물음앞에 바로 답을 주셨을 예수님!! 진짜 부활하셔서 야고보 앞에 나타나신 것이다. 함께 거닐고 함께 음식먹고 너무나 깨끗한 상흔을 만져보게 하셨을 예수님!!
그 앞에 즉시로 굴복한 야고보이다. 진짜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맞다!! 이 부활로 이 진리가 열린 것이다.
4. 전문가의 견해
이어령교수님 - 여러 가지 정황 증거로 부활을 믿느냐? 할 때, 나는 믿는다.
보았느냐? 안봤다! 안보고서도 안다. 어떻게 아냐?
세속적 의미에 있어서의 부활은, 항상 실증적으로 정황증거로 나타나는데, 예수님의 부활이 가짜고 없었다면은, 열두제자들의 순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왜? 돌아가시는 순간, 십자가에 매달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모든 걸 끝났다. 했을 때 제자들은 다 흩어져버리죠.
그런데, 40일 동안의 예수님 부활의 여러 가지 확증을 통해서, 이 사람들은 부활을 믿었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았던 거고, 육체의 죽음이 다시 태어난다는 자신을 가졌기 때문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각자가 모든 자기의 자리에서, 십자가의 의미를 실천하고 부활의 의미를 보여줬다.
5.결론
거짓말인데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따를 수 있을까? 특히나 회의론자 야고보가 거짓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렸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이 진실임을 의미한다.
진실이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다 순교하였던 것이다.
야고보에게 나타나심으로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신 부활!! 부활이라는 사실 앞에 굴복된 야고보!! 모든 상황이 말해준다. 예수님의 부활이 진실임을!! 그 진실 앞에 굴복함이 너무나 마땅함을!!
주여~ 예수님의 부활 앞에 저도 굴복될 수 있게 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