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검수 직접 한다는 뷔페의 신 신종철
우리가 먹는 LA 갈비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기준 개 까다롭더라;
단 0.1CM 차이인데도
칼 반품임
나도 첨에 너무 까다로운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렇게 설명 들으니 이해 완 ㅇㅇ
신종철 쉐프가 평소 완벽주의인것도 있지만
보통 먼저 검수를 하고 책임자인 신종철 쉐프가 최종 검수하는데
저렇게 다 틀리면 진짜 나였어도 화날거 같아
같은 업계 종사하는 정지선도 거들정도 ㅇㅇ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돌덕후입니다
첫댓글 돈 더 주고 믿고 시켰는데제각각이면 짜증나긴 하겠다저거 다시 하나하나 검수하는 것도 다 일인데다가 시간 걸리고...조금씩 규격 안 맞는거 용인하다보면 결국 거금 오가는 거래인데 헤이해져서 납품 품질 개판나고 결국 결과물까지 질이 떨어져 브랜드 이미지 나빠지니 책임자 입장에서는 화날만 한 것 같기도...단순 가정에서야 해먹을때 저렇게까진 안 한다만...
바이럴 검수는 안하나
ㄹㅇ
최저가 입찰 아니고 품질 입찰 하는거면 일단 납부금액에 대한만큼은 수준을 맞춰줘야지 ㅋㅋㅋㅋ
222 조건이 있었을텐데ㅋㅋㅋ 업체에서 안지킨거 아녀...
저런 거 넘어가면 업체에서 은근슬쩍 중량도 줄이고 그러겠지. 도둑질도 바늘 도둑부터 시작하다가 소 도둑 되니까
저거 좀 봐주다가 나중에 뭐라하면 "저번에는 별 말 없다가 갑자기 왜 그러는데요?" 이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이 1인데 1.3이면 무게차이와 가격차이도 꽤 났겠는데. 원가문제도 있고. 꼼꼼하게 검수 안하면 물건 대충 보내줌. 제대로 하시는거임 ㅇㅇㅇ. 박스도 저게 몇 박스야. 어이고... 제대로 안보내주는 업체랑은 거래 말아야지
222 수치가 0.3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크기차이 엄청나요.저렇게 되면 1박스에 갈비 10줄이 입고되어야 하는데 큰사이즈로 갈비 9줄이 입고가 됩니다. 중량 맞춰야 하니까요.그러면 10개팔걸 9개밖에 못팔고, 스펙이 달라지니 갈비찜 맛도 달라지게 됩니다...연예인 패널들이 "고작 저거가지고?" 라고 하는디 현업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 큰 이슈입니다
첫댓글 돈 더 주고 믿고 시켰는데
제각각이면 짜증나긴 하겠다
저거 다시 하나하나 검수하는 것도 다 일인데다가 시간 걸리고...
조금씩 규격 안 맞는거 용인하다보면
결국 거금 오가는 거래인데 헤이해져서 납품 품질 개판나고
결국 결과물까지 질이 떨어져 브랜드 이미지 나빠지니
책임자 입장에서는 화날만 한 것 같기도...
단순 가정에서야 해먹을때 저렇게까진 안 한다만...
바이럴 검수는 안하나
ㄹㅇ
최저가 입찰 아니고 품질 입찰 하는거면 일단 납부금액에 대한만큼은 수준을 맞춰줘야지 ㅋㅋㅋㅋ
222 조건이 있었을텐데ㅋㅋㅋ 업체에서 안지킨거 아녀...
저런 거 넘어가면 업체에서 은근슬쩍 중량도 줄이고 그러겠지. 도둑질도 바늘 도둑부터 시작하다가 소 도둑 되니까
저거 좀 봐주다가 나중에 뭐라하면
"저번에는 별 말 없다가 갑자기 왜 그러는데요?"
이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이 1인데 1.3이면 무게차이와 가격차이도 꽤 났겠는데. 원가문제도 있고. 꼼꼼하게 검수 안하면 물건 대충 보내줌. 제대로 하시는거임 ㅇㅇㅇ. 박스도 저게 몇 박스야. 어이고... 제대로 안보내주는 업체랑은 거래 말아야지
222 수치가 0.3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크기차이 엄청나요.
저렇게 되면 1박스에 갈비 10줄이 입고되어야 하는데 큰사이즈로 갈비 9줄이 입고가 됩니다. 중량 맞춰야 하니까요.
그러면 10개팔걸 9개밖에 못팔고, 스펙이 달라지니 갈비찜 맛도 달라지게 됩니다...
연예인 패널들이 "고작 저거가지고?" 라고 하는디 현업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 큰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