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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BBC 가십 | |
AC 밀란이 미드필더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너무나 비싼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1,064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언론협회)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23세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영입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구에로는 이번 주에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 그의 영입설에 휘말려 있습니다. (영국 언론협회)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가 2,600만 파운드(약 461억 원)로 평가받는 FC 포르투의 콜롬비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을 제의했다고 팔카오의 에이전트가 전했습니다. (골닷컴)
버밍엄 시티의 윙어인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곧 계약이 만료되며, 입단한 지 5년 만에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언론협회)
아스톤 빌라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26세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은 재계약 협상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다우닝의 계약 기간은 현재 2년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노던 에코)
네덜란드의 휘스 히딩크 감독은 첼시 복귀설에 휘말렸는데도 터키 대표팀의 감독직에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터키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갖고 "억지 소문에 휘둘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 저는 (터키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기울이고 있으며, 그런 소문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0% 풋볼)
현재 감독직이 공석 상태인 첼시는 RSC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 RC 헹크의 공격수 케빈 드 브라인을 총액 3,500만 파운드(약 621억 원)에 데려올 계획을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러)
그러나 유리 지르코프와 주제 보싱와를 비롯해 파울루 페헤이라와 엔히크 일라리우는 올 여름에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디펜던트)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한편 첼시에서 해임된 안첼로티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감독직을 제안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바로 복귀할 지도 모릅니다. 현재 QPR을 지휘하고 있는 닐 워녹 감독의 지지세력인 아미트 바티아 부회장이 지난 수요일에 사직서를 냈기 때문입니다. (미러)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파트릭 비에이라는 맨시티에서 방출될 것이며, 코치로 아스날에 복귀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토마스 히츨스페르거가 이적료 50만 파운드(약 8억 9,000만 원)에 전소속팀인 빌라로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의 에이전트는 바튼이 구단 측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받지 않을 것이며,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한편 뉴캐슬은 팀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스페인 수비수 호세 엔리케에 대한 리버풀의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엔리케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아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빌라에서 뛰고 있는 40세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을 팀의 주전 골키퍼로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도 프리델을 노리고 있는데, 이들은 그에게 2년 계약과 코치직 겸직을 함께 제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프리델은 리버풀에 오더라도 백업 골키퍼에 머무를 것입니다. (영국 언론협회)
그러나 토트넘도 프리델을 영입하기 위한 시도에 다시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주전 골키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레드냅 감독은 PSV 에인트호번으로 떠날 에우렐뉴 고메스를 대체할 선수로 버밍엄의 골키퍼 벤 포스터에게 700만 파운드(약 124억 원)를 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블랙풀은 팀의 미드필더 찰리 애덤의 계약서에 들어 있는 조항에 근거해 그의 계약 기간을 1년간 자동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에 애덤이 팀을 떠나는 것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블랙풀은 자신들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는데도 팀의 수비수 이언 에버트와 공격수 개리 테일러-플레처, 브렛 오메로드가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급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의 영입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이제 이들은 OSC 릴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벨기에 대표선수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잉글랜드 대표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킨 공로로 재계약을 제시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맨시티가 볼튼 원더러스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2,000만 파운드(약 355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조건으로 맨시티의 네이둠 오누오하와 데드릭 보야타는 볼튼으로 이적하게 될 것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리그 우승에 도전할 만한 선수단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아부다비로 떠났습니다. (가디언)
한편 올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고 암시한 골키퍼 셰이 기븐은 셀틱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음 시즌에 선수단을 보강하기 위한 상당한 액수의 이적 예산을 받을 것입니다. (가디언)
맨유의 왼쪽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사미르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나 자신들에게 온다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스리는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 아스날에서의 계약이 만료됩니다. (더 선)
선더랜드는 코벤트리 시티의 골키퍼 키어런 웨스트우드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벤피카는 QPR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사비올라를 데려가려면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자신이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올 여름에 열리는 21세 이하 유럽선수권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소식에 망연자실했답니다. (미러)
이유를 알 수 없는 감기 증상으로 2개월이나 결장한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러)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폴 스콜스를 다음 시즌의 등번호 목록에서 제외하여 그가 조만간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뜻을 암시했습니다. (메트로)
바르샤의 오른쪽 수비수 다니에우 아우베스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당시의 첼시로 이적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우베스는 지난 2008년에 2,300만 파운드(약 408억 원)에 세비야를 떠나 바르샤에 입단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애런 레넌과 톰 허들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은 스페인의 마르베야로 떠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그저 에식스뿐'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더 선)
풀럼의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다음 달에 있을 스위스와의 유로 2012 예선전 대신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오는 7월이 되면 빌라의 사령탑으로 복귀하고 싶어합니다. 의료진에서 최근 그의 건강 문제와 감독직은 관련성이 없다고 진단했기 때문입니다. 울리에 감독은 지난 4월에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가를 냈던 상태였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자르 팔카오 베인스 이렇게 사자 벵거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0억이면되겟다 ..,,,
그냥 또 유치원 구축할듯
볼튼 오누오하랑 보야타 받으면 나쁘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