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배신감을 느껴 아버지를 버린 딸
어릴적부터 자신을 찬밥취급하던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거동이 힘들어지자 자신을 찾음
그래도 아버지라고 딸은 성심성의를 다해 아버지를 모셔옴 그와중에 남동생은 아버지를 돌본적도 없음
임종이 가까워지자 자신의 거의 모든 재산을 남동생에게 증여함
이때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버지를 모셨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의 아파트마저
남동생에게 증여하기로 했다고 하며 딸에게는 단 한푼도 내줄생각이 없다고 선언함
딸은 당연히 분노가 폭발하고 아버지를 버림
나같으면 애초에 아버지 받아주지도 않았을거고 자신을 돌봐준 딸에게는 한푼도 물려주지도 않고 아들에게만 재산 증여한거도 배신감 느껴서 진작에 버렸을텐데 그때에도 그냥 넘어간 딸이 대인배임...
근데 그것만으로도 나같으면 서운했을텐데 딸이 가진 아파트마저 뺏어서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니...
제정신인가?그냥 곱게 버리고 떠난거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기를....
첫댓글 개차반 아들 더챙기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음
저런집 많죠 딸을 무슨 보험마냥
제사밥때문에 저러는듯
제목보고 불효네 하고 왔는데 내용보고 납득.
나중에 유류분청구 소송해서 자기몫 찾으시길
222 소송하면됨
이래서 딸은 살림밑천이란 말이 사실은 칭찬이아님 부려먹겠다는의미
여자들 너무착해서 탈임
적당히 부모라도 싹수노란 기미보이면 손절하거나 갚아줘야하는데 다받아줌
받아먹는 아들놈도 똑같이 닮았군
개 쓰레기 같은 애비일세
때리기만했다니 너무 착하다.....
딸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죽이네ㅋ
흔한일.....
거동이 불편한데 면전에 대놓고 저런말을 할 수 있는건 그때까지도 니가 뭐 어쩔껀데? 라는 마인드였단거지….저 사람한테 딸은 가족도 자식도 아닌거였음
찬밥 취급하다 다 늙어서는 간병인으로 부려먹었네. 근데 간병인도 돈은 받잖아. 저건 그냥 딸을 도구로만 이용하고 버린거네 못난 애비 같으니...
저런인간도 애비라구..
딸이 대인배이네 .. 버림받아두 싸다..싸.. ㅎㅎ
아.... 한방에 안죽고 괴롭게 연명치료 받다가 꼭 지옥 가서 남은 벌도 받길
입싹닫 아들놈도 말년에 자식한테 버림받길
부모 사망 10년전 증여는 상속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잘 버리셨고, 소송으로 남동생에게는 지분 만큼의 재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인간 쓰레기...곱게 가지마시고 가실적 가시밭길 손수 밟고 가세요
이건 소송을 해야하는 문제임
22 저 애비 죽어도 남동생 상대로 소송 진행 가능
와...그동안 간병해준 비용도 내라...
주는 아빠나 받는 아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