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경남 함안에서 장애인 동파사건으로 촉발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보조인 제도화 문제가 최근 장애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보조인 제도화를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진행하였고 서울시와시조례 제정이라는 제도화 등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장애인 복지법의 개정방향에 의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활동보조인 제도화가 법적인 근거를 마련할 것이다.
이에 가장 많은 장애 인구를 가지고 있는 경기지역에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활동보조제도화를 위한 공론을 장을 만들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 발제 : 최용기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 주제 : 활동보조인과 자립생활
□ 내용 : 자립생활에서 활동보조서비스의 중요성 장애인의 삶의 변화 활동보조인의 올바른 마음가짐 등
□ 대 상 :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
□ 주 최 : 경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준)
□ 주 관 : 경기장애인인권포럼,
□ 담 당 : 장경수(경기장애인인권포럼 집행위원장)
□ 일 시 : 2006년 6월 16일(금) 늦은7시
□ 장 소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3층 9강의실
□ 발제 및 자료집 주요내용
1. 장애인의 이해 - 장애인의 정의 사회적인 장애인의 위치와 현황과 대안 등 2. 자립생활의 역사와 이념 - 자립생활의 태동에서 발전 미국과 일본에서의 역사 자립생활패러다임과 재활패러다임 자립생활센터의 운영방향(역할과 서비스 내용) 등 3. 활동보조인과 자립생활 - 자립생활에서 활동보조서비스의 중요성 장애인의 삶의 변화 활동보조인의 올바른 마음가짐 등 4. 활동보조인 실무 - 장애유형별 활동보조 방법 활동보조서비스시 유의점 업무일지 작성법 등
□ 기대효과
- 활동보조인제도와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증진 - 경기지역 장애인의 단합과 연대증진
- 경기도 조례제정을 위한 토대마련 - 경기도 및 수원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설립 기반 마련 - 경기지역 중증장애인의 기본권 및 생존권 확보의 토대마련
□ 세부 진행 내용
6시 30분 집결(간단한 간식 제공), 사전에 강의실은 활동보조인에 대한 영상 상영 7시 00분 발제(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활동보조인제도화 방안) 8시 00분 질의 및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