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님들이 생각하시는 오베이션의 의미는,<br><P>
픽업이 달린 기타를 지칭하시는듯 하네여.<br><P>
원래 어쿠스틱이나 오베이션은 기타회사이름이구,<br><P>
픽업이 달린 기타를 꼭 말하는건 아닙니다.<br><P>
오베이션은 뒷판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둥근 기타를 말하는거죠.<br><P>
근데 언제부터인가 픽업이 달린 기타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네여.<br><P>
구분이 필요합니다.오베이션과 어쿠스틱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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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font color=darkblue>
짱깨가 조금 잘못 알고 있는 듯해서 ..<br><P>
acoustic..이란 말은..<br><P>
"악기가 전기적으로 증폭되지 않은"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단다.<br><P>
엄밀히 말하면<br><P>
우리가 흔히 쓰는 통키타가 <br><P>
acoustic인 것이지<br><P><br><P>
그리고 Ovation(오베이션)은 <br>
(진짜 오베이션은 몇백만원대라더만..나도 아직 못 만져봤당)<br><P>
외국의 유명한 기타제조 회사이고 그 회사에서 제조되는 기타의 상표일꺼다...아마도....
<br><P><br><P><br><P><br><P>-_-; <br><P><br><P><br><P><br><P>미안하다..본적이...없다 구랬잖앗!!...<br><P><br><P>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베이션"은<br><P>
예전에 세고비아에서 나온 몇개의 픽업 달린 바가지형 기타( semi- acoustic guitar 가 맞는 표현이란다)가운데 <br><P>그럭저럭 괜찮은 음질과 음색을 갖고 출시된 "오베이션"이란 이름을 가진 기타의 폭 넓은 인기로 인해<br><P>단지 모양을 본따고 픽업을 달아서 싸게 팔았던 많은 무명 메이커의 악기도 널리 퍼지게 되면서<br><P>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게 된 것 같다.<br><P><br><P>
그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의 celebrity(셀리브리티),applouse(어플라우스) 라는 보급형 모델도 세고비아에서 판매를 했었지<br><P><br><P>
나 학교 다닐때..
우리선배들 몇명이..<br><P>세고비아에서 나온
오베이션, 어플라우스, 셀리브리티 를 갖고 있어서 만져본적이 있는데<br><P>
소리가 괜찮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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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br><P>
오베이션:40~50 만원대<br><P>
어플라우스, 셀리브리티:20~ 30 만원대 였다<br><P>
잘 고른 어플라우스나 셀리브리티도 <br><P>
오베이션에 준하는 소리를 내기도 했지...<br><P>
오베이션과 어쿠스틱이란 말은 관계는 높지만 동등하게 비교할 수 있는 말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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