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히딩크 감독의 인간성???
지중해로가고싶다 추천 0 조회 686 07.02.04 18: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2.03 19:54

    첫댓글 교체타이밍

  • 07.02.03 19:55

    히딩크로얻은게 4강이며 손실은 리그인기 ? 아드보카트 그야말로 뻥축구감독 지가데려갈얘들 실력낮은데 뛰끼는거보면 잘하는선수가 벤치에있고

  • 07.02.03 19:57

    글쎄요-_-.. 전 90년대부터 프로리그 봤지만 월드컵이후 국내 리그 인기가 떨어졌다는 건 좀 황당하네요;

  • 07.02.03 19:55

    히딩크감독에 인간성은 하늘만큼 땅만큼 ~

  • 07.02.03 19:55

    그는 축구감독입니다. 축구감독은 '성적'이라는 매개로 평가 받는 것이지. 인간적인 면은 전혀 터치 받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탈세했다는 뉴스를 보고 저도 약간은 충격 받았지만 그것은 히딩크 개인의 문제일 뿐이구요. 엘리자베스라는 자기 애인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충분히 서양인인 히딩크 입장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결론:축구팬들은 감독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우리는 외국인 감독을 '단기간' 고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맨유나 아스날 같이 감독이 안 바뀌고 쭉 가는 경우는 다르겠죠

  • 07.02.03 19:55

    개념이 없다기보다는 외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우리와 너무 달라서죠 ㅎ

  • 07.02.03 19:56

    상대가 아무리 강팀이라도 수비를 줄이고 공격적인 전술을 취하는 그 결단력은 높이 사줄수 있슴..

  • 07.02.03 19:57

    인간적인면이 나쁘신분이, 한국에서 장학재단도 설립하고, 각종자선행사도 왜 자주 참석하살까요.. 외국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는진 몰라도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영웅인건 사실이죠.. 머 아직도 히딩크의 그림자가 남아서 한국축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씁쓸하긴 하지만

  • 07.02.03 19:58

    히딩크와 비슷한 성적을 내는 감독이 나오거나.... 아니면 우리가 월드컵때마다 꾸준히 16강 , 8강이상 들지 않는이상은 히딩크감독의 후폭풍은 계속 이어질듯 하네요

  • 07.02.03 19:59

    감독으로서 능력은 이론의 여지가 없겠죠. 우리나라 국대 맡기 전에도 호마리우 시절 아인트호벤으로 챔스 우승하고..그런 걸로 알고 있고.. 다시 아인트호벤으로 4강, 월컵4강.. 인간성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그러면 퍼거슨이나 장외룡이나 차범근.. 이런 유명한 감독들도 감독 능력이 아니라 인간성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는 건데

  • 작성자 07.02.03 20:01

    다들 좋은 말씀 같습니다만... 아우구스투스님이 말씀하신 예에서... 차범근 같은 경우에는 한번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시즌 도중에 이임생에게 팀을 맡겨놓고 해설하러가는게 도저히 감독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 07.02.03 20:02

    여자친구문제는 사생활이고 우리의 가치관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탈세가 확정도 아니죠? 탈세혐의를 받고있다는것 뿐이잖아요. 기사를 보면 히딩크는 자신은 탈세하려고 한적이 없고 그냥 벨기에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을뿐이라고 했습니다. 또 법원의 조사도 성실하게 받을거라고 했고 성실하게 조사에 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벌써부터 인간성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확정적으로 결론난것도 아닌데...

  • 07.02.03 20:55

    탈세.. 여친.. 국대의 프로축구팀화... 그래서여.. 그게 무슨 상관인데여... 그는 우리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었죠.. 평생 그런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 또있을까여.. 탈세, 국대의 프로팀화... 이보다 더한짓 하는 인간들도 많죠..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 배채우는 일에만 관심있죠.. 적어도 히딩크는 자기가 돈받고 하는 일이 무었인지 알고 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일이나 했죠... 그리고 히딩크 전 감독들 월드컵때의 전술 기억안나나여~~ 전 그 어린시절,잘하는 축구 선수들은 어느포지션이나 갖다 놔도 잘하는줄 알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너무 열심히 뛰어서 다른나라 선수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쥐까지 나서 얼마나 슬펐는

  • 작성자 07.02.08 17:32

    무슨상관이냐니 몰 이렇게 따지시는지... 엄청난 선물이라... 언론에서 히딩크를 밀어주니깐 무슨 히딩크 혼자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놓은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구려... 그럼 독일월드컵 첫승은 아드보카트가 준 선물이네요...?

  • 07.02.04 18:43

    "감독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7.02.03 19:51

  • 07.02.05 11:25

    솔직히 저는 이탈리아전 마지막 후반 20분을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축구인으로써의 그는 너무 존경합니다만, 일단 인간성 평가는 보류. 그리고 굳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축구감독은 성적만 잘 내 주면 그 팀에서 좋아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누구를 비판하고, 누구를 칭찬하는건 개개인의 마음이죠. 뭐.

  • 07.02.05 16:34

    사생활이야 개인문제니까요 뭐. 간통이야 우리나라와 소수의 나라만이 범법행위고. 히감독 좋아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못잊을 추억거리 만들어줬으니까요.

  • 07.02.05 17:37

    히딩크가 자서전에서 '사생활에 왜 간섭하는 지 모르겠다' 는 내용으로 엘리자베스에 관련된 내용이 많더군요. 이건 뭐 , 그냥 문화의 차이

  • 07.02.07 11:39

    인간성 평가는 할 필요가 없을뿐만 아니라, 그의 곁에서 그를 쭉 지켜보지 않는 이상은 제대로 알 도리도 없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