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국가들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공동 Silk way 비자 유치 참여를 결정했다.
7월 9일 우즈베키스탄 국가 관광 위원회의 압둘알리스 아쿨로프는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9-10일 사마르칸트에서 중앙아시아 국가 관광 축제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중앙아시아 관광위원회는 아제르바이잔의 대표단과 함께 회담을 이뤄졌다.
아쿨로프는 ''회담 중 각 국 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관광 비자 도입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올해 중앙아시아 관광위원회의 상임국이 카자흐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변경됐다. 아쿨로프는2018년 중앙아시아를 방문객이 2017년 대비 2배 증가하며 53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1-5월 방문객은 240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러시와, 몽골이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희망하고있다
2018년 당시 상원 국제관계 및 안보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다리가 나자르바예바가 우즈베키스탄에 중앙아시아 버전의 솅겐 비자 'Silk way'의 도입을 제안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관광위원회는 해당 프로젝트에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또한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으며, 카자흐스탄 여기에 아제르바이잔과 터키의 참여 제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canews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