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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5A급 최고의 관광지인 용호산 & 귀봉 트레킹 & 관광" 용호산,귀봉 트레킹
[함께하신분]
[산행리딩 : 작은거인]
[산행총무 : 이쁘나님]
[제1일차, 2017년 12월 21일(목), 날씨 : 맑음]
[09:30] 인천공항 3층 9번출구 "D" 카운터 집결
[11:45] 인천공항 출발 [12:30] 제남공항 도착(이하 중국시간) 입국 수속
[14:55] 제남공항 출발 [17:10] 남창공항 도착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후식
호텔 : 큐브호텔 또는 동급 (5성급) 식사, 중식 : 기내식, 석식 : 현지식
[인천공항 D카운터에서 9시 30분 미팅]
[기내식]
[가이드 유군님과 희주님]
[부실한 기내식으로 국내선 타기전 점심식사]
[남창으로 이동시 국내서 기내식]
[남창공항 도착]
[제2일차, 2017년 12월 22일(금), 날씨 : 맑음]
호텔 조식 후 용호산으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용호산 풍경구 (수선암 유람선 포함) (셔틀버스 회전 포함)
용호산 정일관 등 도교 유적지 도보 관광 선도석 ~ 도화주 ~ 무웬촌(모기 없는 마을) 유람선~선수암~선녀암~선인성(사공 팁 ¥10/인 불 포함)
용호산 풍경구로 트레킹(약 1시간) 코스 : 상비산 동문-상비산-관상대-정일봉-허정당-남문
남창으로 이동 (버스 약 2시간30분 소요) 호텔로 이동 후, 호텔 휴식
[호텔로비에서] [용호산으로 이동중에..] [식당 로비에서]
[용호산세계지질공원(龙虎山世界地质公园)] 중국 강서성 동북부에는 신기한 벽수단산(碧水丹山)이 있는데, 이곳은 고대 월인(越人)의 고향으로 도교의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단하(丹霞)지형은 유명하여 용호산세계지질공원 으로 등재되었다. 강서성 응담시(鹰潭市)에 위치하며 총면적 38.000헥타르에 이른다. 공원은 용호산지역, 귀봉(龟峰)지역과 상산(象山)지역으로 구성되 어 있다. 이곳의 지형이 다양하여 유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단하 를 모두 갖추고 있다. 용호산(龍虎山)은 도교의 산으로 불린다. 일명 운금산(雲錦山) 으로 불리우는 용호산은 동한(東漢)시기 한 대가가 연단을 만들자 용과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해서 용호산이라 불리우는 중국 도교의 발상지이다. 때문에 용호산에서는 도교문화와 특이한 산수, 거대한 규모의 벼랑 묘지가 삼대 볼거리이다. 연연 십여킬로미터를 뻗어 있는 용호산은 붉은색 사암의 단하지형을 가진다. 99개의 산봉과 66개의 바위, 108개의 명소, 20여곳의 물을 가진 용호산에서 대나무 쪽배를 타고 로계하(瀘溪河)를 따라 내리면 수려한 산수속에서 상청궁(上淸宮)과 용호산, 선수암(仙水岩) 등 명소를 모두 볼수 있다. 역대로 "도교 선조의 건물"로, "백신(百神)이 직위를 받던 곳"으로 인정되어 온 상청궁은 동한(東漢)시기 건물이다. 원래부터 규모가 어마어마한 상청궁의 일부 주요 건물들은 지금까지 남아내려오면서 도교문화를 보여준다. 그밖에 응천산(應天山) 상산(象山) 서원(書院)은 중국의 고대 철학 중 "돈오심학(頓悟心學)"파의 발원지이고, 금용봉(金龍峰) 마조암 (馬祖岩)은 선종(禪宗)사상 최대의 선사(禪師)인 모조가 도를 깨치던 곳이며, 선수암(仙水岩) 바위묘지는 중국의 장례사상 일대 경관을 자랑한다.
[승관쇼] 관광객들을 위하여 생활상과 매장을 하던 모습을 시연하기도 한다. 이곳이 바로 그러한 시연(중국사람들은 표연(表演)이라고 한다) 을 하는 장소이다. 강가에 이처럼 높은 절벽에 동굴이 뚤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동굴을 이용하여 그 옛날 태양신을 숭배하던 오나라 사람들이 수장(垂葬)을 지냈다고 한다. 수장은 현장(縣葬)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시체가 든 관을 밧줄에 매달아서 높은 곳에 있는 동굴에 안치 하는 장례풍습을 말하는 것인데, 이러한 동굴안에서 수백년된 미이라가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승관쇼가 끝나자 손을 흔들어 주는 님들] [단체사진을 남기고 다음 코스로 이동]
[용호산(龍虎山)] 용호산은 도교의 발원지로 한나라때 장도릉이 이곳 용호산에서 수련을 하면서 도교의 기초를 마련 하였고 이때부터 도교는 종교로서의 면모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계림의 리강과 비견될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용호산. 노계하를 뗏목을 타고 절벽의 벼랑에 만든 고대 동굴 무덤에 관을 올리는 승관쇼, 모기없는마을, 용호산 원인봉을 유람하며 하선후 트레킹으로 선녀암, 코끼리봉 등을 볼 수 있다. [도교유적지] [장천사부] 전체 면적은 5㎢이고 500여개의 방이 있고 역사가 긴 나무도 많다. 전통적인 건축 특색과 선명한 도교 정일파 풍격을 재현하였다.
[정일관] 한말기에 제4대 천사가 사당을 지어 도교 창시자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정일관 뒷편의 산이 용호산인데 해발 248m다. [용호산 풍경구 유람선 관광] [뱃사공] 뱃사공이 있지만, 뗏목은 전기모터로 움직인다. 강물은 호수처럼 잔잔한데 점점이 떠 있는 뗏목들의 모습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다. [물에 둥실 떠있는 수많은 암봉들의 아름다움이 무릉도원] 배가 전진함에 따라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전개된다. 용호산은 안후이성(安徽省) 제운산(齊雲山), 후베이성(湖北省) 무당산(武當山), 쓰촨성(四川省) 청성산(靑城山)과 함께 도교의 4대 성지의 하나라고 하는데 과연 도교의 신선들이 살았음직한 풍경들이다. [모기없는 마을, 무웬촌] 박쥐가 많아 모기를 잡아먹기 때문이란다. 뗏목의 종점에 이르렀다. 두 척의 뗏목이 동시에 도착하였다. 배의 선착장에서는 한참 올라온 지점이다. 여기서 용호산 관광지 입구까지 걸어가야 한다. [뗏목의 하선지점에서 걸어오는 길에 만난 선녀암] 마치 여성의 성기처럼 생겼다. 중국 사람들은 선녀암이란 이름을 붙여 놓았다. [용호산 개요] 면적은 220㎢ , 국가 5A급 풍경구, 중국 세계자연문화 유산 에 등재 된 제 8곳, 중국 전형적인 단하지모 풍경구중의 하나, 중국 도교문화 발원지의 하나이다. 전설에 따르면 동한 시기 장천사, 여기서 단약을 만든 적이 있어서 “단약이 완성된후에 용호가 나타나서 산의 이름이 이렇게 얻어졌다" 용호산 풍경구는 99봉, 24암, 108개 경관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경관 면적은 200㎢에 달한다.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기쁜 일이 있을 때엔 나보다 더 기뻐 해주는 고맙다는 말을 자주 표현 못했지만 ♪♪ 목로주점/이연실 ♪♪ (2편)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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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쳐 가는 듯 스쳐오고,
최고였어요
스쳐 오는 듯 스쳐 가는 게
歲月이고 人生이라지요
용호산, 귀봉 트레킹,
1차, 2차로 다녀와 많은 조언과
참고사항을 남겨주신 이희선 대표님,
산찾사 대장님, 우리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도
음식도
호텔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며
"福"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대로가
이었지요
닉이 희주로 바뀌었답니다
염려를 했는데
날씨는 정말
승관쇼도
시간적 여유가 많아 전 과정을 제대로 봤답니다
조언을 해주신 우리들님,
당신이 있어 행복했던 트레킹에
감사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