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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추석 명절 때마다 애창되는 <달타령>의 주인공!
민요계의 여왕, 가수 김부자 권사.
지난해 가수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총 60여 집 앨범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평탄한 가수 인생과는 달리 그녀의 개인적인 삶은 굴곡진 인생이었다.
90년대 초,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재정적 어려움을 오랫동안 겪었던 것이다.
당시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이 아쉬울 정도로 인생의 바닥을 경험했고,
그녀는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별명이 ‘수도꼭지 김부자 집사’였을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에 푹 빠져 눈물을 쏟아내곤 했다는 김부자 권사.
그녀보다 신앙생활의 선배인 아들은 선교사가 되어,
결혼과 함께 중동 지역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매일 아들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김부자 권사는
앞으로 찬양을 통해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한국 가요계를 주도했던 가수 김부자에서
교회를 섬기는 권사이자, 선교사의 어머니로서 살아가고 있는 김부자 권사!
그녀의 감동적인 사연과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만나보자!
첫댓글 권사님이군요
고장난수도꼭지 참 은혜됩니다^^
참 겸손 하시구 아름답네요 권사님을 통해 우리 하나님께 많은 영광 돌리시구 주님 기뻐 하시는 주의 자녀 되시길여~ 저 찬양 내가 좋아하는 이광희 선교사님이 부르신 내가 무지 좋아하는 찬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