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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공간 활용 수칙 5가지
1. 빈 벽에 가벽을 만든다 아무런 용도가 없는 빈 벽은 목공 공사를 해 가벽을 세우자. 부담 없이 선반이나 홀더, 행거들을 달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가볍게 꾸밀 수 있다.
2. 애매한 공간은 파티션으로 나눈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구조는 확 트여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지만 공간 활용도는 떨어진다. 넓은 공간을 파티션으로 나눠 활용해보자.
3. 소가구를 적극 활용한다 자투리 공간에 맞는 소가구를 놓으면 수납할 공간은 늘고 데드 스페이스는 사라진다. 틈새에 딱 맞는 가구를 맞춰도 좋다. 주방은 수납할 물건이 많은 곳이니 서랍이나 수납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소가구가 좋다.
4. 접이식 가구가 최고다 애매한 자투리 공간을 똘똘하게 쓸 수 있는 접이식 가구를 활용하면 공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5. 이동식 소가구는 자투리 공간과 동선 모두 살린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소가구는 복잡한 주방에 하나쯤 있으면 쓸모 있다. 수납 역할은 물론 비어 있기 쉬운 식탁 아래 두었다가 필요할 때 빼서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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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선반+S자 고리 - 선반 하나로 데코&수납 OK! 대부분 식탁 옆 벽은 액자를 걸거나 허전하게 내버려둔다. 벽이야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빈 벽 너비에 맞춰 패널 선반을 짜 벽에 달아보자. 선반 위에 예쁜 철제 식기를 올리고 패널 사이에 S자 고리를 걸어 냄비, 팬 등 부피가 있는 조리도구를 걸어놓으면 수납과 인테리어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 타공판+라탄 바구니 - 컨트리풍 수납 코너로 변신 밋밋한 벽에 수납을 더한 아이디어 데코. 커다란 타공판을 벽에 붙이고 와이어나 S자 고리를 이용해 라탄 바구니를 걸면 수납은 물론 컨트리 키친 월 데코가 완성된다. 타공판은 인테리어 목재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는 집 근처 목공소에서 주방 자투리 벽 전체를 커버할 만큼 합판을 재단하고 원하는 곳에 전동 드릴로 구멍을 뚫어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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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식용 행거 - 옷도 걸고 주방 집기도 거는 빈티지 코너로 빈티지 스타일의 홀더를 주방 빈 벽에 달아보자. 손님이 왔을 때는 옷걸이 기능, 평소에는 앞치마나 마늘꾸러미, 말린 채소, 장바구니를 걸어놓는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주방 집기나 소품을 걸어두어도 좋다.
· 합판+블랙 에나멜 유광 페인트 - 메모&식단 적는 스케줄 칠판 한 주의 식단이나 잊지 말아야 할 스케줄을 메모할 수 있는 칠판을 마련해보자. 좁은 벽 한켠을 커버할 수 있을 만큼 넉넉히 재단해 인테리어 목재상에서 파는 칠판을 구입해 붙인다. 또는 블랙 에나멜 유광 페인트를 사다 합판에 칠해도 OK! 레시피나 메모지를 압정으로 고정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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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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