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런 사태까지 올까 생각을 했으나...
이미 저의 상상은 저멀리에 날려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계약이 터졌네요...
모즈고프 4년 64M LAL행...........
진짜 상상도 못한 상황입니다.... 이거는 다른팀팬들도 모두 멘붕해버린 계약이 되었지요..
그리고 이 계약 이후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FA시장이.....
기량이 아니라 시장의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거... 골스도 완전히 직격탄을 맞을 분위기네요....
이 상황 그대로 간다면....
반즈 맥시멈에.... 에질리에...... 상상만 해도 끔찍한 FA시장이네요....
이미 보것 잡기에도 꽤 무리가 될 분위기인데....
반즈 맥시멈 예상에.... 이미 멘붕입니다... 이거는 도저히 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FA시장이 미쳐돌아간다지만... 이 상태면 그냥... 반즈고 보것이고 에질리고 머고 할 판이네요....
반즈 맥시멈에 에질리 미니엄으로 해서라도 잔류 잡을바에는
제 생각도 차라리 둘다 정리하고 듀란트를 올인하든 다른 FA를 묶어서 계약하든...
다른 방법을 써야 할 듯 보입니다...
현상유지가 중요하고 샐캡이나 그런 부분도 중요한 것은 알겠습니다만...
이거는 좀 상황이 많이 심각하네요... 보것 맥시멈이면 돈이 얼마일지 지레짐작은 가는데 무섭습니다..
현상유지가 다들 중요하고 대권에 중요하다고 많이들 언급을 해주시지만..
골스팬 입장에서는 지금 이 상황이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FA시장 진짜 걱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휴..
첫댓글 일단 잡아서 다음시즌까지 쓰고 1년뒤에 트레이드하면 되죠. 어차피 커리의 염가계약이 남아있는 다음시즌까지는 그런 계약줘도 버틸만합니다. 현재 플랜A인 듀란트 영입이 성공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이둘 포기하고 저렴하면서 비슷한 효율을 내는 플랜B? 뽀족하게 없죠.
그런 방법도 하나의 좋은 예시가 될 것 같지만.... 반즈 맥시멈 예상이 진짜 너무 직격탄이네요......
듀란트가 골스로 와야죠~이젠 그냥 무조건 듀란트 골스 합류행 지지로 생각이 굳네요.
마빈윌리엄스+에반터너+드와이트파웰 이렇게 대려오는게 더나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