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1.인삿말.........................................딱정벌레 성명진
진행자 딱정벌레 성명진입니다.
2.데 꼴로레스(4人4色).............권순창.박대성.황인규.성명진
58개띠들이 뭉쳤다.음악회의 오프닝은 꼴로레스(4人4色)의
신나는 라틴뮤직과 70/80 음악 싱어롱으로 시작합니다~~~
박대성(사업가)-80년대 두장의 앨범을 발표했던 싱어 송 라이터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무명가수였다며 스스로 몸낮추지만
노래에 대한 갈증과 열정은 여전하다.
현당 권순창(동양화가)-한국미협 문화진흥위원
왕성한 창작과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화가로서
미술계에 새겨진 그의 입지는 확고하다.
또한 그의 음악적 색감 또한 작품만큼이나 분명하다.
...
황인규 - 국내에서,아니 외국에서 더 오랜 세월 활약한 그룹사운드 기타리스트 출신..
조약돌 외모만큼이나 단단한 연주실력을 갖췄으며 지금은 교회의 지휘자로 활동한다.
3.포크싱어...........................................에버그린님 김은영
이필원 님과 약 5년간 뚜아 에 무아 멤버로 활동- 솔로 독립후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6월 음반출시를 앞두고 있는 곡 "사랑은 어디로 갔나"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무대.
-사진은 작년음악회때 절판소장 최규성 기자님께서 담으셨습니다.
*꽃.새.눈물 (최인호 시,송창식 작곡 )
*When I Dream (캐롤 키드)
*사랑은 어디로 갔나 (백순진 곡 김은영 노래)
4.포크싱어 .............................하림님 김문규(민중가수.고교국어교사)
안치환,故 김광석 등과 함께 민중가요를 부르던 그는
딱정음악회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따지고 보면 "Remember 딱정음악회"도 김문규 선생의 등떠밈(?)이 큰 작용을 했고...
그만큼 나는 문규의 음악을,아니 김문규를 좋아하나보다.
*좋아 (이원재 곡)
*이 세계 절반은 나 (호주민요)
*봄날 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신동호 시,김문규 곡)
5.듀엣 ........................................................김은영,김문규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박은옥 곡)
7.Piano 3중주 및 Violin Solo ........박기훈(c)엄호성(v)엄호진(p)
좌로 부터 박기훈(Cello)엄호진(Piano)엄호성(Violin)-
예진콩쿨 및 음악춘추 콩쿨 등에서 금상수상을 한 경력의 재간둥이들로
황금짜보 님의 애제자들...어린 초등학생들이지만 이미 음악적 감성이 탱탱 영글었다.
*이와 같은 때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Concerto in a minor 1st Mvt.
Allegro - A.Vivaldi 곡
8.플루트 앙상블.............................Amabile Flute Ensemble
(손루피나,안성민,윤현화,곽은희,정다영,이지연)
*por una cavezza 까베자를 위하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에서 인생의 회전목마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살던 꿈을 꾸었네
9.Classic & Flamenco Guitar ......................................송형익
선화예중.고 / 계원예고 / 명지대 음대 교수
한국청소년기타앙상블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
한국기타협회장 역임
現 한국 기타문화예술원 회장
중국 연변기타협회 수석고문
레코딩 : 독일ELEG사, 대도 등 CD 10여장 녹음
편저서 : 독일 Vogt & Fritz, 삼호 등과 10여권
클래식기타 자작곡과 플라멩고기타를 연주하실 기타학자 송형익 교수님은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기타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유럽에서는
동양적 신비한 가락으로 풀어가는 그의 독특한 주법을 Song's Technic 이라 부른다.
그의 주법이 너무 어렵고 현란해 아직까지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정도...
기타의 상식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전율의 순간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리랑&어메이징 그레이스 변주곡
*기타산조 (1980)
*한민족의 얼(1977)
10.Flamango Guitar & Dance.................송형익 교수(Flamenco Guitar)
Ungelita(Flamenco Dance)
*Sevillanas 세비야나스
***출연진 및 공연순서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음악회가 펼쳐질 Atist Cafe "소리빛"의 무대
연주인,작가,서예가,화가등 열두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하여
설립한 공연전문 카페입니다.(자세한 소개글은 다시 올릴께요)
소리빛 연락처 (02)951-3369
딱정벌레 연락처 011-301-1612
4호선 상계역 1번출구로 나와 약 70m 직진하면
오른쪽 건물(블랙홀 5층)에 있습니다.
***참가비: 3만원 (식사 및 와인제공 포함)
식사는 회덮밥,낙지덮밥.새싹비빔밥 중 택일할 수 있으며
4人기준 테이블당 와인한병(판매가 35000원)과
돈까스안주(20000원)를,
그리고 커피와 음료를 후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공연장인 소리빛의 좌석이 약50석, 보조테이블을 활용해도
60여석이 한계인 듯 싶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없기에 사월과 오월카페, 포크청개구리 카페
네이버블로그 이웃님 등의 친구분들께 약 25좌석 정도를 배정하고 나머지는
출연진들과 지인들을 위한 좌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5월 28일(월)까지 참석여부를 덧글이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원활한 행사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가운 사오모 가족님들도 출연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하게도 김정호카페의 정모행사와 날짜가 겹쳤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제가 날짜를 변경할 수도 있었는데....지금도 고민중입니다. ㅠㅠ 작년에도 본의아니게 바람새행사와 겹쳤는데 이번에도 그만....따지고 보면 모두 한가족인데 싶어 무척이나 맘고생이 심하네요.암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륙도님 오늘 70/80공연에 형제분들 총출동 하셨지요? 따뜻한 우애를 느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겠어요.
제다이네 부부 참석하겠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제다이님 감사합니다. 공연때 직접뵙고 인사드릴께요.열심으로 준비했습니다만 기대에 못미칠까 걱정입니다.^^ 마음편히 열고 동참하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좋은 공연을 마련해 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참석하겠습니다. 좀 늦어도 되지요? 양해 바랍니다.
닥터님 참석하신다니 힘을 얻습니다. 음악과 마음은 함께 나눌 수록 더욱 좋지요. 딱정음악회가 좋은 친구들과 교감하는 작은 사랑방이었으면 하는 제 바람입니다.
이번공연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군요예전처럼 몽롱한 정신으로 듣고 보는일은 없을것 같다는... 정말 출연진 화려합니다...그주랑 그주다음주중 시엄니 생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터라..결정나면 참석여부 말씀드릴게요^^
V님 작년엔 참으로 몽롱하셨지요? 당시의 v님에 대한 제 기억도 이젠 희미해졌습니다.^^ 멋진 여행을 준비하신다니 바쁘시겠어요.암튼 감사드립니다.
바쁘고 시간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음악 사랑에 열정이신 딱정님! 모든이에게 감동의 음악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함께 합니다!
언제나 묵묵히 힘이 되어 주는 친구~~이번 공연에 멋진 퍼쿠션연주 들려주시게나. 공연 준비로 상계동에 자주 가면서도 못들려 죄송합니다.
추억..딱정벌레..바쁘신 와중에 딱정 음악회 다시 부활시켜주시니 만사제쳐두고 가겠습니다.
절판소장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소장하시고 계신 음반과 기기들이 정말 부럽더군요. 취미,취향도 저와 똑같으시던데 그날 함 뵙고싶네요.
절판소장님. 먼 길 오신다니 뭐라 감사드려야할지....그나마 작년음악회가 오래 기억될 수 있었다면 그건 바로 절판소장님께서 많이 도와 주신 덕분입니다.
저도 우연히 제다이님의 블러그를 방문하였습니다. 지금은 10개월가까이 방치했지만 한때 저도 열심 네이버블로거였지요.^^ 공통의 좋은 화제가 만발할 듯...
공연 기대 됩니다. 애아빠 살살 꼬득여 그날 뵙겠습니다...^^
아..그리고 그날 탤런트 조성규씨 인사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딱정님 후배 시라면서요....이분 팬 되기로 했습니당 ^^
인사나눠 반가웠습니다. 아마 부군께서 코스모스님을 살살 꼬득이지 않으실까 싶네요 ㅎㅎ 글구 조성규씨 팬되시겠다니 무척이나 좋아할 겁니다.
저도 금년이 살살 꼬드겨서 같이 갈람니다.
살살 꼬드기다 안되믄 업고라도 오셔요. 글구 반양의 존함은 어감이 거시기하니 감정은 빼고 표기해 주셔요. 언년이 올림
네 무대님 고맙습니다. 뵙게 되면 따뜻한 손 내밀어 환영하겠습니다. 드뎌 무대님과 반금년님을 뵐 수 있겠군요.^^
친구들 6월 모임을 이곳에서 해야겠어요~~`` 다섯장 예약합니다^^
아 화이트님!!!! 사오모에서 뵙다니 넘 반갑습니다.저만큼이나 흔적(?)이 없으시길래 사오모가족이 아닌가 했지요.ㅎㅎ 친구분들께도 안부전합니다.
저도 딱정벌레님께서 오랫동안 준비하신 파리에 살그마니 참석하겠습니다.^^
네 반달님 접수합니다.!!!!!!
업무끝나고 밤 한시에 공연장인 소리빛을 다녀 왔습니다.세부사항을 협의하느라 ...공연장을 다시한번 꼼꼼히 챙겨보니 아뿔싸 제가 공지한 좌석수보다 많이 부족하네요. 52석에다 임시보조 테이블까지 합쳐야 60여석...따라서 보완 수정한 내용과 식사메뉴등의 자세한 안내글을 다시 올렸습니다.(게시글 하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