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글르다 딸과 함께 야키를 탔다.
간만에 모글을 접했다.. 쉬울꺼라 생각했지만
몸따로 맘따로...
졸졸졸졸~~~ 허벌레...
어떻게 내려왔는지 모르겠다.
울딸은 실력이 부쩍 부쩍 느는데..
난 어떻게 되었는지 꺼꾸로 간다.^^
일을 어쩌나..^^
남들 큰 턴 연습할 때 난 그냥 어떻게 타는 지도 모르게
넵따 질렀다..ㅋㅋㅋ
걱정이다. 올시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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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 6 / 12월 25일 첫 모글을 시작하며...
청산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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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6 14: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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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 겸손의 말씀을 아주 잘타시던데...이번 시즌은 도약의 해가 될 듯.....ㅎㅎ
첫 모글을 어디서 탔나?
류코치님은 대회나가면 일 저지릇듯 싶은데요...^^
모글은 마일리지라는것이 있어서 타주면 업되기마련~~ ㅋ 이번시즌 봣냐..못봤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