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경수 후보와 박근혜대통령 때 최고위원을 지낸 김태호 후보의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20%이상 김경수가 앞서고 있다하니 충격이네요. 경남은 보수의 텃밭으로 어지간하면 이기는 곳인데 김태호후보 말대로 보수의 궤멸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경남이 이런데 서울은 어떻겠습니까? 이제 박근혜대통령을 위해 줄 힘있는(?) 세력은 박사모밖에 없는가요. 박대통령이 언제나 이 모욕적인 질곡을 끝내고 편히 쉴 수 있을지 마음이 많이 아프군요.
첫댓글 여론 믿지 못 합니다.
분발 하셔서 꼭 김태호님이 당선되길 빕니다.
여론조사 지지율 못믿어요
김태호-후보님 ^^^파이팅
아직도 여론 조사 ? 물론 서울의 김문수후보 2위는 어차피 원순이가 앞서니깐 나겠죠
원숭이는 시장되면 다음대선판을 복잡하게 하니 떨어집니다.
김문수후보가 됩니다.
열심히 홧팅합시다.
넷!
여론조사는 사다리타기와 같은 원리 진행쪽이 유리 ᆞ
여론조사기관 모두 짜파구더기.
여론조사 믿지못하겠어요
김경수 특검받아야 겠지요^^
드루킹 사건은 보통일이 아니죠.
지켜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