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에서의 꽃, 성가대의 찬양은 늘 은혜가 됩니다.
내 모습 이대로, 섬기게 하신 은혜의 자리에서
찬양가사 하나하나... 곡조에 맞춘 호흡, 한 노래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찬양곡의 제목을 잘 모르나, 부르는 찬양 가사가 너무도 가슴깊이 와닿았던 시간... 아멘 아멘~ 화답하며!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께 헌신하리
아무도 증거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증거하리
내가 밟는 모든 땅 주의 보혈로...
내가 사는 곳 주를 닮은 곳 주의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 내가 사는 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할렐루야~"
첫댓글 성안에서의 섬김의 모습도 은혜가 되는데 마음을 같이하여 한 목소리로 주를 향한 찬양의 모습은 더 은혜로 다가왔지요.
처음듣는 찬양이었지만 가사에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헌신하리라는 가사가 내 일상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소망하게 되었지요.
찬송의 가사처럼 우리 모두의 삶이 되어지기를 간구하며 기대합니다.
지금도 찾고 계시는 단 한사람...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성가대에서 울려퍼지는 찬양을 들으며
많은 회개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나는 진정한 예배자였던가?...
말씀앞에 무릎 꿇으며 아멘하며 드려지는
참 예배자가 나로부터 시작되어지기를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의 군사들이 찬양의 가사처럼 여호와의 이름을 붙든 영적전쟁을 하며
매일의 삶, 살아있는 예배로,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나는 찬양과
더불어 온몸과 마음 다한 헌신을 하게 하신 주와 동행하기를...
주의 이름만 증거되어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