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체 보상 기념 사업회 민립의숙(시민 학교) 강의를 듣고
2016년 강좌 3월9일(수)개강
주관: MBC 공 재성 국장님
래빈소개
윤순영 중구청장님
김윤식님 : 아직 체념 할수 없는 까닭은?
박동준님 : 이상화 기념 사업회장 인사,
“안중근, 이상화, 서상돈,” 세분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됨,
도심의 가치
차(茶)문화의 선구자 소개: 4월20일 곡우전에 만든 차(茶)
하오명님: 기념 사업 부 이사, (쌍용그룹 대표)
5월20일 이상화 문학제 개최
심우섭님(가창) : 아동 문학가,
6,25와 대구와 관계성 (6월강좌)
6,25와 종군 기자단 모심,
대구가 낳은 권오순 강사님, : 녹향 지킴이
6,25와 이 중섭 화가 예기 듣는다,
권오순님 인사 말씀,
인연은 맺기도 끊기도 어렵다,
한국의 루소(가창)
김동일 박사님 : 6,25와 나란 주제로 6,25때 강연을 듣는다,
윤순영 중구 청장님: 오늘의 강의 (PPT)
다산(정약용)상 수상 하다,
다산 수련관 연수를 하고 왔다,
❝목민심서❞ 목민관으로 서의 자격(自格)있는 일이라 생각 한다,
- 도심의 가치 -
함께 만드는 도심의 가치
대구 도심의 행정을 맡은 사람으로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이니까
생각해 보자,
나의 가치 / 기업의 가치
도심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2년 후면 퇴임을 하게 된다,
도심의 가치를 역사에 두다,
역사를 중심으로 도심을 바라 보자,
근대 역사가 허물어져 가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
한번 허물어지면 회복이 어렵다, 해서 역사 지키기에 전력을
쏟아야 한다,
2006년도 였다, TV에서 문화에 대한 예기를 하는데 문화에
인식이 다른 사람을 만나 이해가 상충 되는 경험을 했었다,
✣역사와
문화가 병행 되어야 경제의 발전도 이룰 수 있다,
✣역사 - 문화 - 경제 따로 일 수 가없다,
재생: 재생을 통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창조는 절대자만이 할 수 있다,
창조 ➜ 시대정신: 21세기의 시대정신은 문화에 맞게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도심의 가치를 어떻게 어디에 둘 것인가?
문화를 보는 가치
어떤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인가?
동성로에 읍성을 표시 하고 싶었다,
2001년~2002년 때 이상화 고택이 소방도로를 넣는다는
말을 듣고 이상화 기념 사업회를 만들었다,
감동을 주고 스토리를 주면 감동이 전해진다,
3,1 만세 운동 길도 우범지대 였다,
어울려 사는 도심의 가치를 보자,
종로가 중심 신작로 였다,
많은 스토리가 있는 곳이다,
종각이 있던 곳이어서 종로란 지명이 붙여진 곳이다,
재생 할 려고 하니 20m 이내만 구청장 소관 이란다,
읍성 서성로 쪽에 읍성 모습을 재연 설치를 했다,
김광석길
2008년~2010년 까지 2011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를 대비
하기에 이른다,
현재는 7~8천명이 관람을 하러 오지만 세계 육상 마라톤 경기
코스가 될 달구벌대로는 선수는 물론 세계인들이 보게 될 것이다,
낡은 모습으로 방치된 방천시장을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재생
할지 현장을 수없이 가보고 고민을 했다,
경기 관람자 입장이 되어 생각 하고 아이디어 공모를 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공연장이 있고 테마가 있는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남이섬에 표지 석을 세워 대구를 알리는 역할도 했다,
-순종 황제 어가길 -
1909년 순종이 대구에 왔던 길이다,
달성공원에 순종 황제 동상을 만들어 세웠다,
문화를 반대 하는 사람들은 왜 우리의 어두운 역사를 재연 하나
라는 항의도 있었다,
수창초등 학교 뒷길에는 어가 행렬 사진도 있다,
북성로 어가길 도로를 내면서 땅속에서 읍성돌이 나왔다,
읍성돌이 발견 되자 문화재청에 알리고 공사는 중단 되는 위기를 맞았다,
읍성돌을 그대로 두고 걸으면서 볼수 있도록 투명 유리를 덮고 밤에도
투어 할 수 있게 했다,
대구 역사의 등불 대구 도심은 지붕 없는 박물관 이다,
-남산 백년 향수 길을 재생 했다,
-청나라에서 와서 제일 먼저 샘을 만들었다는 그 자리에 우물을 재연 했다,
-우현서루(현 대구은행자리)도 다행히 은행의 협조로 새롭게 재생을 했다,
도심의 가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달성토성(사적62호)
경상감영 우리 대구의 소중한 문화재다,
모든 것을 볼때 디테일(detail)하게 호기심을 가져라,
생각(idea)과 디테일이 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디테일(detail)이 혁신이다,
매력있는 중구
매력 있는 사람
품격 있는 사람
호기심 ➜ 생각(idea) ➜ 애정 ➜ 매력 ➜ 품격,
이것이 도심의 가치를 만든다,
지나다가 서게 하고 생각 하게 된다,
동산에선 시각 장애인 7명이 해설을 한다,
새삶 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이것이 디테일이다,
우리가 꿈꾸는 대구 중구는 역사 문화 예술의 도시다,
도심재생 창조도시 중구
친환경관광도시 중구
여성 아동 친화도시 중구
듣는 내내 공감 하고 감동 했던 강의 였다,
도시의 가치 또는 사람 생각의 가치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 이었다,
평생 안전 직장(철밥통)이라고 하는 공무원
임기 까지 그냥 편하게 세월만 보내다 퇴임 할 수도 있는 자리 겠지만
정말 detail 한 생각으로 많은 일을 아니 역사를 다시 쓸 만큼
상상 못할 업적에 감동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분의 남은 임기동안 도시 재생은 앞으로도 진행 형일 것이다,
관광도 마켓팅이 필요한 시대다,
남다른 한사람의 detail 한 idea 로 옛 역사의 흔적들이 세상을 향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숭고한 우리의 옛 역사를 다시 더듬어 생각해 보게 했던 시간
많은 분들이 국체보상 기념관 강당을 가득 메우고 경청에 몰입 했던
이유가 아니였을까 싶다,
청강 참석 하신분들이 너무 많아 뒷쪽에 책상도 없이 겨우 끼어 앉아
나름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도 놓친것이 많고 또한 내가 쓴 글도 무슨
뜻인지 글씨가 바르지 못해 말이 안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열심히 듣고 옮겨주신 우리 부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정 부회장님 행사와 강의내용 전해주셔서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