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뒤에 들어간 것 같네요.ㅋㅋㅋ 오픈 날짜에 맞추어 서둘러 준비를 한 흔적이 꼭 공무원들이 진행한 것으로 보이데예ㅋㅋㅋ. 아무도 없는 7층에 올라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부평동 시장을 보니 시장을 바라다 보는 새로운 싯점을 하나 발견한 수확이 있었네예. 다행히 부산의 상설시장 1호인 부평시장의 리모델링과 이 곳의 동선이 건널목을 통해서도 이어져 많은 유동 인구를 유발할 것 같은데, 실제 일요일 12시를 전후하여 예전에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골목에 모이더라구요.
원래 이 골목이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정도가 책 내놓는 시간인데, 이런 것을 매일 반복하는 쥔장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라고 혹 기회가 되면 [보수동 책방골목의 문향을 담다]라는 포토에세이집을 함 바바보시지예. 다섯명의 사잔작가가 5가지 주제로 책방골목을 샅샅이 찍은 것인데 우리글방이나 대우서적에 가면 볼 수 있을 끼라예~
첫댓글 저는 북카페 저쪽 첫번째 흰의자에서 책 읽었어요...배두나's 도쿄스토리~ 우연히 고른 책인데 재밌더군요. 시간때우기 너무 좋았어요.커피를 가져와서 먹어도 되구요.담번엔 인앤빈 커피를 사와야겠다고 생각했죠.^^ 조금더 있으면 모든층을 개장할거라 하더군요.
인앤빈 많이 이용해주십시오..ㅋㅋ
우리글방 더 많이 이용해주십시오..ㅋㅋ
북카페 준비가 완료되면 입장료에 준하는 돈을 내면 북카페에 준비된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보는 형식으로 유지가 되어 외부 음료는 가지고 들어가기가 좀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앤빈, 우리글방 다음에 이용해 주십시오....ㅋㅋ
제가 뒤에 들어간 것 같네요.ㅋㅋㅋ 오픈 날짜에 맞추어 서둘러 준비를 한 흔적이 꼭 공무원들이 진행한 것으로 보이데예ㅋㅋㅋ. 아무도 없는 7층에 올라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부평동 시장을 보니 시장을 바라다 보는 새로운 싯점을 하나 발견한 수확이 있었네예. 다행히 부산의 상설시장 1호인 부평시장의 리모델링과 이 곳의 동선이 건널목을 통해서도 이어져 많은 유동 인구를 유발할 것 같은데, 실제 일요일 12시를 전후하여 예전에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골목에 모이더라구요.
이승기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얼마나 갈런지.. 저는 10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일부층은 문을 열지도 않았더군요... 공무원 같이..ㅋㅋ
원래 이 골목이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정도가 책 내놓는 시간인데, 이런 것을 매일 반복하는 쥔장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라고 혹 기회가 되면 [보수동 책방골목의 문향을 담다]라는 포토에세이집을 함 바바보시지예. 다섯명의 사잔작가가 5가지 주제로 책방골목을 샅샅이 찍은 것인데 우리글방이나 대우서적에 가면 볼 수 있을 끼라예~
예.. 책 봤습니다..
저도 책 사주세요..문학소녀 되고 싶어요^^
예... 책 됐습니다..
빨리 다녀 왔군요. 언제 시간을 내 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