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했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그당시 이 영화를 보았던 많이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 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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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운드 오브 뮤직,,,, 완벽한 영화 좋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