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으로 인해 영원한 사망과 저주를 피할 수 없는 나와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이요 강렬한 의지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그 죄값으로 영원히 심판받는 것을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이 땅에 교회를 세우고 전 세계에 수백만개의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도 복음을 증거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둘째, 매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간 어느 집사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을 보자
너무 반가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 처음 뵙겠습니다.
말씀은 참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만나뵙게 되니 정말 반갑고 영광입니다.”
2000년 전 기록된 성경 속 예수님을 말씀으로만 만나지 말고,정말 내 맘속에 내 삶 속에 살아서
인격적으로 매순간 만나고 얘기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
교회에 왔다갔다 하고, 밥 먹기 전에 5초동안 기도하고, 그것 마저도 분위기나 다른 사람들 눈치봐서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가끔 성경을 읽고,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쓰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속에 푹 빠져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밤낮으로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하루라도 안보면 안달이 나 못 견딜 정도로 사랑해서 결혼해서 수십 년을 산 남편이나 아내도 나를 위해서
피 한 방울 흘려주기 쉽지 않은데,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 같은 것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분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갈증이 없으십니까?
한번 만났다고 다 알거나 한두번 이야기 들었다고 모든 것을 다 알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님을 완전히 안 것은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알 뿐입니다.
신앙생활이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그 크신 사랑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그분이 어떤 분인지 더욱 더 알고 싶고, 그 분을 만지고 싶고,
가까이 가서 그 분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고 잠시라도 좋으니 같이 있어보고 싶은 갈증과 배고픔을
갖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에 대한 비밀을 좀더 이해하고 싶어서 마음에 갈증과 배고픔을 품고 날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고, 바로 이런 사람이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일까요? 내일 계속됩니다
(참조한 책: 옥한흠 목사님의 빈 마음 가득한 행복)
우리 모두 이런 간절함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매일 매 순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사모하는
의에주리고 목마른 복된 사람이 되시길 기도하며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저를 위하며 죽으셨고 저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닮아가고자 갈증과 배고픔을 갖게 하소서.
매일 매일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게 하시어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며 예수님을 조금씩 닮아가게 하소서.
날마다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과 기도로 찬양하게 하시고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의 예배에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