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째주 화요일...회사 동기모임이 있는 날...
오리가 땡기는지 서신동 청정오리떼에 19시에 예약을 합니다.
다섯 남자가 모여서 술도 안마시고 식사만 하고 집으로 가는 건전모임...
그래서 항상 9시~10시 사이 다른 약속을 하게 됩니다..
청정오리떼 건물입니다..
메뉴판..
기본 반찬들입니다..
상추와 고추...
오리주물럭(中)을 시켰습니다..
불판에 잘 익히니 먹음직스럽습니다...
오리훈제...호일 위에 7/23이라고 써있어서....7월23일? 이랬는데~~
7시 23분까지 덮어 놓으라는 표시랍니다....
7시 23분이 되니 종업원이 가위를 들고 잘라주네요~~
사진도 안 찍었는데 신경도 안쓰고 자르길래...허둥지둥 카메라를 들고 한컷~~~ㅋㅋ
20여분을 익혔는데도 다리는 덜 익은듯하여 다시 좀더 익혔답니다..
불을 약하게 해서 따뜻하게 하시면 더욱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물럭과 훈제를 먹고 3인분을 비벼서 맛있게 먹었지요...
밥을 비벼 먹으니 탕을 주더군요...
정말 소주가 간절히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청정오리떼 명함입니다...찾아오시는 길도 잘 보이시나요~~
안보이시면 인터넷 검색찬스를 이용하세요~~
총무가 아니고 회비로 계산하여서 얼마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곳은 주물럭과 탕은 맛있었습니다..
훈제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우리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엄청 욕만 얻어먹고 나온집...맛도 맛이지만업원들 불친절,...음식시켜도 왜이리 늦게 갔다주는지...다신 안간다는...
어젠 비도오고 그래서 인지 사람도로 없고 음식도 바로 갔다주고 시간되면 업원들 와서 고기 잘라주고 하더라고아주 맛있는거는 아니지만 먹을만 했고내가 정하지 않았기에 갔고
와우~완전 좋아요~완전 ..... ^^
오리고기 좋지요
왜 음식점들은 시작할 때처럼 좋은 이미지를 그대로 갖고 가질 못할까요...
그건 번창해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를 하기때문입니다 사람의 입맛이 어떻게 똑같을수 있겠습니까?...^^ 많은걸 얻으면 그만큼 시기하는사람도 많아지는듯 해요.... 전 신토**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또다른 이에게 아니였다는 평으로 갈립니다
다들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듯하군요...부단한 노력을 해도 변하는게 사람맘이듯 처음같을 수는 없나봅니다..
3번 정도 갔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변질되는것 같고...좋은 이미지가 점점....
^^;이번에 갔을때는 아주는 아니어도 다른 불만없이 왔답니다..
제목을 청둥오리떼로 읽고 들어왔습니다..ㅠㅠ 오리는 몸에좋고 맛도좋고..
가보진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겟지만 이슬이랑 먹으면 취하지도 않을꺼 같네요.ㅋ
초심을 많이 잃은듯... 돈을 벌 만큼 다 벌었던지...
많이하신듯 합니다. 업원들에게 맘 상하실 수도 있지요
여기로 모임가자고 하니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다들 의견들이 비슷한가봐요
음식점 운영하기가 그래서 어려운가 봅니다..
여긴 그다지 평이 좋지못하네요...
그러게요다들 많이 하신듯
여기전에 정말 불친절하기로 유명한곳인데 .. 맛은 그럭저럭이고 .. 지금은 괜찮나요???~
많은 분들이 서비스에 대해 사장님께 얘기하셨나 제가 갔을때는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않았고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름에 오리고기 좋지요 몸보신도 완전
처음엔 참 맛있었는데... 지금은 별로라고 해서 안간지 오래됐네요...그래도 전 여기가 제일 맛있는듯..^^*
제가 방문한 날은 그렇게로라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조금 한가해서 그랬나
청정오리떼 자주 다녔었는데 요즘은 제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 아님 맛이 없어진건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너무 자주가면 질릴수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함 다시 가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