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8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5%로 상승

8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85(+0.15) 포인트로 종가인 1234.1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97억892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05(-0.02) 포인트로 종가인 320.29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4억623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73종목이 상승했고, 279종목이 하락, 14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8종목이 상승, 37종목이 하락, 2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소베제품, 서비스, 테크놀로지, 금융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공업, 자원 업이 하락했다.

태국 출입국 관리소, 돈무앙 공항의 재오픈을 향해 준비

태국의 출입국관리국은 저가항공 회사가 이용하는 10월1일의 돈무앙 공항 재오픈을 위해 서비스 강화를 전속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출입국 관리 2과의 나타토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현재, 돈무앙 공항에서 적어도 350명의 출입국 관리직원의 신규 배속이 승인되었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도입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기편, 녹에어, 오리엔트 타이 항공이 돈무앙 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10월1일에는 태국 에어 아시아도 쑤완나품 공항에서 돈무앙으로 이전하게 된다. 또한 태국 공항 공사는 돈무앙 공항 이용에 대해 다른 저가 항공회사 14곳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가동하는 것은 ‘터미널 1’이며, 연간 1,650만 명의 승객에게 대응할 예정이다. 2006년 쑤완나품 국제공항 개항이전에는 돈무앙 공항이 방콕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이었기 때문에 전 터미널에서 승객 3,650만 명의 대응이 가능하며, 또한 혼잡 악화에 대비하여 ‘터미널 2’도 가동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 사령관은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으로 위기관리에 대해 대부분을 배웠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 배움을 살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항에는 자동 패스포트 심사 시스템의 도입으로 분명하게 수작업이 삭감되었다. 4월11일부터 지금까지 16대의 시스템은 주로 태국인과 태국에 영주하는 외국인 등 100만명 이상, 또는 하루 8,000~10,000명의 패스포트를 심사해왔다.

입국관리국은 또한 앞으로 4개월 이내에 ‘승객 사전 처리 시스템(Advance Passenger Processing system, APP)’을 도입할 예정이다.

APP는 출발지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승객을 입국관리소에 통보한다. 그것에 의해 태국에서 입국이 거부되게 된다.

■ 기사출처 :

http://www.nationmultimedia.com/national/Immigration-prepares-for-top-notch-service-30188733.html

TAT가 태국의 메디칼 투어리즘을 촉진

태국의 의료 분야의 성장을 위해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Thailand Medical & Wellness Tourism Trade Familiarization (fam) Trip’을 2012년 9월10일~15일에 개최한다.

이 연수 투어는 세계 유수한 메디칼 관광지의 하나로서의 태국을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50명을 넘는 국제적인 의료 투어리즘 추진자와 건강 보험 회사 직원, 관광 비즈니스 파트너 등이 태국의 의료 서비스 제공 시설과의 회의나 네트워크 만들기를 위해 연수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투어는 9월11일에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센츄럴 월드에서 개최되는 ‘원데이 토레도 이벤트’로 시작되며, 이벤트 중에 볼 만한 것은 전시 부스, 태국의 개요 설명, 상담 등이다.

그리고 연수 투어의 나머지 4일간은 해외에서 참가한 사람들에게 수많은 태국의 헬스 제공 시설을 방문해 시설 견학이나 전문가와의 회의를 하고, 의료 관광객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시험해볼 수 있게 된다.

연수 투어의 결과 태국의 의료의 다양성과 질 높음 수준, 타이를 방문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헬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것으로 태국의 의료 투어리즘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보건 지원국에 따르면, 2011년에 224만 명의 외국인 여행자가 의료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해 978억 바트(약 3억6100만원)의 수입을 가져왔으며, 메디칼 투어리즘 여행자수가 2012년에는 253만 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TAT는 긴 세월에 걸쳐 태국의 메디칼 투어리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것에는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나 태국에서의 메디칼 투어리즘 촉진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인 메디칼 투어리즘 브로그 콘테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 기사출처 :

http://www.tatnews.org/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379:tourism-authority-of-thailand-to-encourage-growth-of-medical-tourism-sector-with-thailand-medical-wellness-tourism-trade-familiarization-trip&catid=8:news-releases-2012&Itemid=215

영국 남성 잡지가 ‘FHM’이 뽑은 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은?

영국의 남성잡지 'FHM'의 태국판은 ‘FHM 100 SEXIEST WOMAN 2012’에서 ‘태국에서 사장 섹시한 여성’으로 여성 모델 ‘쁘라이야 쑤원덕마이(ปู ไปรยา สวนดอกไม้, 23세)’를 뽑았다.

또한 ‘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사회자’로는 ‘핏낫 싸카꼰(พิชญ์นาฎ สาขากร, 31세)’를 뽑았고, ‘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모델’로는 ‘마리싸 엔니따(มาริสา แอนนิต้า, 29세)’, ‘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영화배우’로는 ‘쑤팍쏜 차이몽콘(ศุภักษร ชัยมงคล, 29세)’이 각각 선발되었다.

■ 태국의 8등신 미녀들 배우들의 사진 :

http://www.khaosod.co.th/view_newsonline.php?newsid=TVRNME5UWTBPRFF3TXc9PQ==&sectionid=

태국에서 지방 정치가의 암살이 10년 동안 362명이나

태국의 메이파르안 대학 법과 대학원의 나타콘 강사의 말에 따르면, 2000~2009년 사이에 발생한 지방 정치가의 암살이나 암살 미수 사건은 481건(남성 467명, 여성 14명)으로 362명이 살해되었다고 말했다.

암살의 표적이 된 지방 정치가는 남성이 97%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평균 연령은 45세였다. 또한 지방 의회 의원이 전체의 42.8%, 지방 자치체 수장이 28.9%가 차지했으며, 도지사가 5명, 시장이 35명, 도의회 의장도 2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암살 및 암살 미수 사건의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던 도는 나라티왓(34건)이었고, 2위는 빧따니, 3위 파타룽, 4위는 야라, 5위는 쏭크라, 6위는 나콘씨타마랏으로 1위~6위를 남부에서 독점했다.

태국 상무차관에 처음으로 여성 등용

태국 정부는 21일의 내각회의에서 와차리 위묵다욘 국내 상거래 국장을 10월1일부로 상무차관으로 승격시키는 인사를 결정했다.

태국의 상무 차관에 여성이 취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차리 현 국내 상거래 국장은 1953년생으로 태국 국립 탐마싿 대학 회계학부를 졸업했다.

탐마싿 대학생이 ‘미스 휠체어 타일랜드’ 수상

22일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 학생이 10년 만에 열린 ‘제2회 미스 휠체어 타일랜드’에서 왕관을 수상하고, 태국의 모든 장해가 있는 사람들의 소리가 될 것을 약속했다.

‘미스 휠체어 타일랜드 2012(Miss Wheelchair Thailand 2012)’는 방콕의 파라다이스 파크・쇼핑센터에서 열려, 12명의 최종 후보자 중에서 21세의 팟타라완(Pattarawan Panitcha) 양이 영광의 왕관을 차지했다.

이 콘테스트는 태국의 신체장애자 협회가 장애자의 재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개최한 것으로, 제1회 콘테스트는 2002년에 열렸었다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팟타라완 양은 소감에서 “모든 장해가 있는 사람들이 한 걸음 나아가 현실 세계와 부딪치기 위해서 여러분의 소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으며, “우리들의 지성과 능력이 장해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과 동등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함과 동시에 몸에 장해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이 무대를 마련해 주신 모든 찬조자 여러분들게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그녀는 5년 전인 16세 때에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었으며, 낯선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시선을 받았지만 그것을 참아내며 장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나 복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의 추진을 위해서 소셜 워커가 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정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탐마싿 대학 사회 경영학부에 합격해 꿈을 실현하는 최초의 한 걸음을 시작해, 지금은 2학년 과정을 공부 중이다.

신체장애자 협회의 분얌부 이사와 심사원의 한 명은 “사회는 몸에 장해가 있는 사람들에게 사는 기쁨을 분담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장애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

■ 기사출처 : http://www.bangkokpost.com/news/local/308910/thammasat-student-wins-miss-wheelchair

‘슈퍼 경찰관’, 정체 도로에서 임산부를 도와

교통 정체 지옥의 방콕은 러시아워나 비가 내렸을 때 등에는 차가 꼼짝도 못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임산부가 산기가 있다면 정말 큰일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태국 경찰 중에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슈퍼 경찰관’이 존재한다.

이들은 남성이지만 출산을 돕는 사람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교통경찰 조산과라고도 말할 수 있는 교통 경찰관 팀으로 구성되어, 오토바이로 응급사태가 발생할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항시하고 있다.

이번 달 20일에는 그들의 모습이 빛나는 사건이 있었다. 택시 안에서 임산부가 해산기를 보여, 급히 연락을 받은 조산과 경찰관 3명이 달려가 현장에서 산모를 도와 건강한 여자 아이가 출산했고, 얼마 안돼 도착한 구급차로 엄마와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이번 출산으로 조산과 경찰 팀이 받은 아기는 107명 째가 되며, 베테랑 경찰 부장은 이번을 합해 47명 째 출산은 도운 기록을 남기게 ‘슈퍼 경찰관’이 되었다고 한다.

태국의 경찰관은 뇌물을 받는 등으로 악평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처럼 임산부와 아기를 돕는 ‘슈퍼 히로’가 태국 경찰관의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있다.

조세 조치를 재검토해서 주춤하는 수출의 촉진 도모

정부는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 등으로 수출 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새로운 조세 조치로 올해 마지막 4개월 동안 수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는 올해 수출 성장률 목표를 15%로 하고 있었지만 9%로 하부 수정했으며, 이번 재검토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잉락 수상의 말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특히 섬유와 의류, 피혁, 보석, 식품의 수출 확대를 방해하고 있는 장해를 없애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탁씬파 간부 1명의 보석 취소

탁씬 전 수상 지지파 단체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간부 19명의 보석 취소 청구 재판에서, 22일 형사 재판소는 욧와릿(นายยศวริศ ชูกล่อม, 코메디언이며 예명은 쩽덕찍)의 보석을 취소하는 판단을 내렸고, 나머지 짜뚜폰 하원의원을 포함한 18명의 보석 취소 청구는 각하했다.

태국 국영 통신(TNA) 등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관의 명예를 손상시킴과 동시에 협박 행위를 한 것이 보석 조건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지난 달 형사 재판소에 UDD 간부 24명의 보석 취소를 청구했었으며, 이러한 행위는 UDD와 탁씬파 최대 여당 프어타이당이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 헌법재가 합헌인가 아닌가를 심리하고 있던 6월에 UDD 간부가 집회 등에서 헌법재판관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거나 협박의 말도 일삼았다고 한다.

이번에 보석이 취소된 욧와릿씨는 UDD의 집회에서 재판관의 전화번호를 공표하고 항의 전화를 하도록 호소한 것이 보석 취소의 이유로 보인다.

한편, UDD 간부 24명은 2010년의 아피씯 정권에 대한 대규모 반정부 활동을 지도해 테러 등의 용의로 체포되었다가 지난해 2월에 보석되었으나 형사재판소는 이 24명 중 불체포특권이 있는 하원의원 5명에 대해서는 정기 국회가 종료되는 11월에 판단을 내릴 예정이며, 5명은 나타웃 농업부 부장관, 웬 하원의원, 커케우 하원의원 등이다.

또한 이번에 보석이 허락된 18명에 대해 형사 재판소는 “허가 없이 외국에 가거나 공공장소에서 과격한 발언을 하거나 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푸켓에서 호우와 홍수에 대해, 수상이 재정 지원을 약속

남부 푸켓에서는 8월2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집중 호우로 광범위한 지역이 홍수에 휩쓸렸다.

특히 도청 소재지인 무엉군의 피해가 많았으며, 상점이나 민가의 대부분이 침수되었다가 물이 빠졌지만 피해는 적지 않다고 한다.

이것으로 잉락 수상은 피해 상황에 따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당 의원 아들 사망에 원한이나 정치 관련도 부정하지 못해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의 빡청군에서 8월20일 밤에 차다 태국 개발당 의원 아들이 자동차를 운전 중에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들로부터 발포를 받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 22일 경찰 담당자는 현장검증에서 의원 아들도 총을 발포했다는 것을 밝히며, 이 사건이 운전 트러블로 인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의원 아들이 운전하고 있던 차의 차내와 도로상에서 두가지 종류의 탄피가 발견된 것으로, 경찰에서는 2대의 차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단,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나, 의원을 노린 정치 관련 범행일 가능성도 현시점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고 한다.

착수금 사기로 남성을 체포, 피해자는 100명 이상

22일 오후 6시 경에 방콕 싸이마이 지구의 파혼요틴 거리 쏘이 48에서 사기꾼 남성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23세)은 인넷상에서 중고 자동차 판매 희망자를 모집해, 착수금으로 1000~10000 바트를 지정 구좌에 입금하도록 하고, 착수금이 입금되면 모르는 체하고 있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 남성에 의한 범행은 지금까지 100건 이상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guswo342]

감사.....ㅎㅎ

[빨간자전거]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상우]

잘 봤습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