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교회 watv 에서 텍스트 설교로 깨달음 얻어 볼까요?
https://watv.org/ko/bible_word/thankful-happy-say-hello/
< 감사하고 기뻐하고 인사하라 >
감사할수록 더해지는 은혜와 축복
하나님 안에서 받은 은혜가 형언할 수 없이 큰데도 그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적다면, 그만큼 적은 분량의 축복밖에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친히 육체로 오셔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새 언약을 세우시고 죄 사함과 구원, 영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영광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새 언약 진리의 가치를 온전히 깨닫지 못한 채, 그 모든 축복을 으레 받는 것인 양 당연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 땅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나큰 은혜를 받았으니 늘 기뻐하며, 하나님께 그에 합당한 감사의 인사를 아낌없이 올리는 자녀가 됩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장 16~23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의 인사
감사하는 마음은 겉으로 드러내고 전할 때 그 의미가 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날마다 열심히 자랑합시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실물 교훈을 통해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눅 17장 11~19절
이 같은 지난날의 일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은혜를 당연한 듯이 받았던 아홉 명의병자보다, 감사의 인사를 드린 사람의 입장에 서야 하겠습니다. 감사할 줄 알고 또 인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구원이라는 은혜까지 허락하셨습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실상 우리도 뛸 듯이 기뻐해야 할 크나큰 은혜를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하늘의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 영원한 고통과 사망, 세세토록 고난받는 지옥의 형벌을 면하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축복이 얼마나 큰지 마음 깊이 깨닫는다면 몇 날 며칠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진리를 받은 기쁨과 감동이 결코 식지 않고 늘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장 6~7절
하나님께서는 감사에 대해 일깨워 주시기를 그 분량을 ‘넘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상태를 감사가 넘친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저 잠잠하게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순간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함을 넘치도록 표현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무시로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주고 계시니,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서 감사할 여지를 항상 찾읍시다.
감사가 넘쳐나는 마음에는 원망이나 불평이 깃들 새가 없습니다. 똑같은 여건과 환경이라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면 믿음의 길에는 항상 기쁨과 즐거움만이 넘쳐나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감사드릴 요소를 항상 찾아보십시오. 그렇게 찾은 감사를 마음속에 가만히 담아두지 말고 누가복음 17장에 언급된 사마리아인과 같이 큰 소리로 표현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감사의 인사로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려봅시다.
아버지 어머니의 길을 감사로 따르자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감사할 줄 모르고 기뻐할 줄 모르는 삶이 불행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그들의 간절한 소원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향하던 노상에서 백성들은 도리어 수많은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 가나안에 이르지 못한 채 광야에 엎드러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 세상을 벗어나 영원한 천국으로 향하는 우리에게 그들과 같이 되지 말라고 거듭 교훈하셨습니다(고전 10장 1~11절).
우리가 걷는 믿음의 길이 늘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어려움이 있어야 그것을 헤쳐나갈 힘과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마침내 복 주시고자 거친 광야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잠시 잠깐 고난이 있더라도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 감사로써 헤쳐나가는 믿음의 자세를 갖춰봅시다. 어떤 일이든 그 속에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감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일을 계속해서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장 27~28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두 번째 이 땅에 오셨습니다. 2천 년 전 초림 당시, 인생들로부터 갖은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쓰라린 고통을 겪으셨음에도 그런 아픔이 있는 곳에 또다시 오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하늘 죄인을 위해 다시 이 땅에 와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생각한다면, 삶에 작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차마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함부로 투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아버지 어머니의 길을 은혜롭게 따르는 장성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닮은 완전한 하늘 사람으로 변모되어 천국에 넉넉히 입성합시다. 천국 문을 지키는 천사들 앞에 섰을 때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모습이 그 자체로 보증수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하나하나 헤아려보며, 그 은혜를 당연하다는 듯이 무심히 여기지 말고 감사합시다. 세상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지만 우리는 천국이라는 영광된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길에 어떤 어려움과 훼방이 있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하늘 아버지 어머니 손 꼭 잡고 영원한 천국까지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누가 보더라도 감사가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에도 행복을 전하고 천국을 앞당기는 시온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습니다.
늘 매 순간 감사합니다.
감사할 순간들만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확실한 천국 소망이 있으니 엘로힘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며, 기쁘니 인사도 잘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늘 기쁘죠~^^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큰데 얼마큼 감사하며 살았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늘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주신 구원의 은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죠~^^
감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늘 감사하죠 ^)^
영원한 천국에 갈수있는 축복을 주신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구원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늘자녀가 되겠습니다.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만났으니 정말 기쁘죠^^
감사할 순간들만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우리~~~~^^
우리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인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늘 감사한 삻입니다. ^0^
죄인으로서 감당치못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았으니 감사를 잊지않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도 습관이것 같더라구요 ..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는 자녀의 모습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