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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정회원 요청글 모음 2 제가 갑상선암 환자래요..
서우한방mom 추천 0 조회 644 16.06.01 15: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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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1 15:39

    첫댓글 건대 이용식 교수님께 재진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6.06.01 16:24

    사는곳이 오산이라서요,,,

  • 16.06.01 16:02

    힘내세요

  • 작성자 16.06.01 16:24

    고맙습니다^^

  • 16.06.01 16:19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젠 알았으니 치료하고 관리하면 되여~~

    [암]이라는 이 단어 한글자가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더군요.

    이제 아이도 생기니 누구보다 젤 강하셔야 되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 할께요~~

  • 작성자 16.06.01 16:25

    고맙습니다^^

  • 16.06.01 16:54

    저도 건대 이용식교수님께 second opinions 들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님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전 부산에 있고 그 교수님을 모른채 이미 수술은 했지만, 지금이라도 나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이용식교수님을 한번 뵙고 결정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살 수 있는 병이고 별거아니라 하지만, 수술을 하게되면 그 즉시 환자의 삶의 질이 확~! 달라지는 병입니다.. 8월이 예정일이라면 그래도 한두달정도는 시간있으시니 한번 가보시길 진심으로 권유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라 남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작성자 16.06.01 17:28

    이용식 교수님을 추천 해주셨군요
    거리만 아니면 교수님 평도 좋고 해서 진료 받아보고싶네요,

  • 16.06.01 20:59

    건대 이용식교수님께 꼭 진료받으시길 바래요. 큰 힘이되실겁니다! 수술이 답이라고 권하는대부분의 병원만 신뢰하지 마시고 내몸의 가장적합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남일같지 않아서예요.. 교수님뵈면 마음도 안정이되실겁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수술전이나 후나 몸상태가 차이 없다는분들도 있지만 그것만 믿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1 21: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2 07:49

  • 16.06.01 17:15

    저 저번주 수술했어요
    처음동탄한림대에서 건강검진으로 알게되고 아주대 소의영교수님께수술
    받았어요
    마음편히 가지시고요
    일단 카페에서 정보 모아 읽으시고
    갑상선의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자세히 파악하고 결정하세요
    무조건 수술하는것도 좋지않지만
    수술을 해야하는 위치랑 상황이면
    하는게 맞아요

  • 작성자 16.06.01 17:32

    고생 많으셨어요~
    위치가 혈관쪽에 붙어있다고 많이 안좋다 하셨어요,,걱정이예요,,
    저두 소의영 교수님께 진료 받아볼까
    추천 해주시는 이용식 교수님께 진료 받아볼까 고민되네요..
    빠른 쾌유 빌께요~

  • 16.06.01 17:43

    저도 혈관쪽에 붙어 있어 수술했어요
    대구에서 서울까지 갔어요
    수술하고 이제는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지금도 세브갔다가 대구 내려가는 기차안이에요
    저는 세브란스 장항석교수님 추천요~
    하지만 많이 기다려야될지도 모르니까
    상황이 안될수도 있겠어요
    힘내세요!!!
    잘 될꺼에요♡

  • 작성자 16.06.01 18:01

    답변 고맙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저도 도전 해볼까요,,
    전절제 수술하셨나요?
    저는 우측에 1.2cm 지만 크기가 크다며
    1cm이상은 거의 전절제 하는거라셔서요,,

  • 16.06.01 18:12

    네~~~
    전절제했어요 측경부 림프절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1 19:42

  • 16.06.01 19:45

    인생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교, 그에따른 책임도 님에게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라요. 무지하게도 간단하고 용이한 수술인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걸 유념하시구요..마음 정하고 나니 좀 편안해지네요. 엄마는 위대하다. 힘내요 우리~~^^

  • 16.06.01 20:27

    너무 상심마시고 지금은 태교에 힘쓰세요...
    수술해도 삶의 질 괜찮습니다.전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별 차이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겁 먹지말고 차근차근 준비잘하세요~~

  • 16.06.01 21:27

    갑상손암은 급격히 진행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니 우선 편하게 맘가지시고 태교에 집중하세요.
    좀 큰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바로 수술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협진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출산하고 산모 몸조리까지 될 수 있는 그런 큰병원이 제일 좋을거같아요. 어차피 마취할꺼면 한번에 하심이...

  • 16.06.02 23:09

    저도 5살쌍둥이데리고 울산서 ㅡ서울에서 수술받았어요. . 애들 친정에 3박4일맡기구요. . 수술후. . 지금까지 변함없이 애들돌보고있어요(기관안가서 24시간같이있어요) . . 화이팅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3 10:05

  • 16.06.03 11:37

    저두 아기가 5개월일때 갑상선암 진단받구 지지난 달에 수술했어요~~ 참 속상했지만 오히려 아기가 어릴때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기때문이라도 꼭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참고로 전 암이 삼센티가 넘었었어요..ㅠㅠ

  • 16.06.07 14:25

    우리 아기들은 강해요
    엄마는 위대롭다고 하니 힘내세요

  • 16.06.08 17:35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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