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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황당한 사람
함빡미소 추천 0 조회 232 20.06.28 00: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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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8 01:18

    첫댓글 그런 사람,뇌가 연구 대상 입니다,ㅎㅎ

  • 작성자 20.06.28 20:12

    고무줄 바지 호주머니가 큰데 밑으로 내려올 정도로 돈 많이 벌었나봐요
    사는 방법도 가지가지

  • 20.06.28 01:27

    더러 그런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떻게 감쪽같이 연극을 한데요 진짜 불상한 사람이네요

  • 작성자 20.06.28 20:12

    나이도 젊은 사람이 뭘 할짓없어 배고프다 구걸하는지 참 걱정되는 세상입니다

  • 20.06.28 01:40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돈....돌고돌아

  • 작성자 20.06.28 20:13

    돈이 돌고 돌아도 정상적으로 돌아야지요 생긴건 멀쩡해 가지고 참 기가 막혔어요

  • 20.06.28 03:57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그런사람들 딱하더라도 외면 해야합니다.가짜가많기 때문입니다.또한 사유만 정당하면 복지체계가보호합니다

  • 작성자 20.06.28 20:14

    다음부턴 절대 외면 할거에요 어찌나 화가 나는지요 정상적으로 살아야지 않겠어요

  • 20.06.28 04:44

    저도 그런 걸인들을 많이 봐오고 작은 도움이나 줬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지하철 계단아래 행색이 초라하기 그지 없는 걸인이 엎드려
    머리 조아리고 한푼 줍쇼를 나즈막히 외우고 있길래 하도 딱해
    가진돈이 5000원권 뿐인지라 고개숙여 걸인에 손에 놓아 주는데
    엎드리고 있는 무릎 옆으로 울 동생이 피는 4500원 짜리 담배가 삐죽이 보이더라구요
    이내 도로 회수해 버렸습니다
    참 기가 막혀서....
    이곳 부산 범일동 지하철 계단에는 아예 금액을 정해 놓고 달라는 걸인도 있습니다
    그냥 도와 달라는것도 아니고 1000원만 주세요 라며 손 내민답니다
    남에 돈을 금액을 정해서 당당히 요구 하는 그들은 동정에 여지가 없습니다
    많이 황당 하셨겠네요

  • 작성자 20.06.28 20:16

    돈 회수 잘하셨어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데 쓰여져야 하는데
    요즈음은 믿을곳이 하나도 없네요 슬픈 현실 입니다

  • 20.06.28 06:11

    동감합니다.
    좋지 않은 구걸입니다.
    불신 사회입니다.

  • 작성자 20.06.28 20:17

    사람들도 기부해도 어떻게 쓰여질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정말 불신사회를 만드네요

  • 20.06.28 06:12

    그런 사람은 자기는 살고,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못 살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악에 사로잡히면 지혜의 문이 열리는데
    그 또한 악한 지혜라 합니다

  • 작성자 20.06.28 20:18

    맞아요 저부터 다시는 구걸하는 사람 안도울겁니다
    점점 불신사회를 만드네요

  • 20.06.28 07:55

    뻔뻔한 용기가 가상합니다.
    저도 그러한 용기를 미친 척 내볼까? 상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도저히...도저히...용기가 나질 않는 겁니다.
    소설을 쓰고있는 전, 많은 것을 경헙하며 그 때마다의 심리를 체크하는 것이 생활화 되고 있어요.
    꼭 도전해보고싶은 직업이네요.^^ㅎㅎ
    그 사람은 생계수단이고 저는 체험이겠지만...

  • 작성자 20.06.28 20:21

    한번 어렵지 다음부턴 아무렇지도 않는거에요 그사람의 불룩했던 주머니가 떠올라 속상하네요
    체험이라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20.06.28 08:56

    살다보면 외면 하고픈일 많은 세상 입디다
    그져 모른척 그리 살아 가시자구요 그래야
    조금은더 편하신 삶의 여정이 될듯 해서요

  • 작성자 20.06.28 20:23

    생각 같아서는 야 너뭐야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않고 지하철이든 어디든 구걸하는 사람들 생각한번 해 보아야 겠어요

  • 20.06.28 10:47

    오호라! 말세여

  • 작성자 20.06.28 20:24

    정말 우선 돈벌 생각만 했지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해보기나 하는지 걱정되는 세상 입니다

  • 20.06.28 10:54

    가끔수도권외곽 전철을 타고가다보면 벗젓한 젊은사람이 그런짓하는걸 가끔봅니다 그렇니까 좀 냉정히판단해서 외면해야합니다 국가에서 장애인대접을해주고
    있는데 그런사람을 이용해서 앵벌이를 시킨가봐요

  • 작성자 20.06.28 20:25

    맞아요 요즘 우리나라 장애인에 최대한 도움을 주려 애쓰는데 일반인, 장애인 다 모독 하는 일이지요

  • 20.06.28 13:10

    저도 부산에서 그런사람
    봤어요 놀랬지요 예수님이
    앉은뱅이 고쳤나 하고
    눈이 번뜩했답니다

  • 작성자 20.06.28 20:27

    정말 별 사람다 있어요 쉽게 돈벌려고 하는 모습이 사회 악입니다
    애정으로 바라보아 주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이용 하는거지요 그래 불신을 낳게 됩니다

  • 20.06.29 08:24

    저도 걸인들의 정체를 믿을 수가 없어서 전철 등에서는 절대로 적선을 안합니다.
    몇 년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대금을 횡령했다는 보도를 접한 뒤에는
    저런 걸인들 뿐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각종 모금을 하는 사람들도 믿을 수가 없어요.
    에구, 참으로 씁쓸한 세태입니다.
    공감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6.30 19:43

    정말 불신 사회가 되고 있네요 저도 구호 단체에 조금씩 기부를 쭉 해왔는데 다 접었어요
    왜들 그러는지 참 걱정 스럽습니다

  • 20.06.29 11:04

    혹시 연기지망생?
    전 옛날에 버스에서 어린애가 구걸하고 내려서
    어떤 젊은 청년에게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내 영혼이 혼란스러웠네요...
    그때하고 지금하고느 판이 많이 달라졌을거라....

  • 작성자 20.06.30 19:44

    연기 지망생은 절대 아닌것 같구요 편하게 살려는 사람 같았어요

  • 20.06.29 15:48

    코넌도일의 단편이 생각나네요
    한 사나이가 사라져 사건을 의뢰했는데 구걸꾼으로 변해 살고 있는거예요
    수입이 자기가 버는 것보다 더 나아서요 가물가물한 이야기지만 치사한 방법으로 살아가야할 지ㅡㅡ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단 돈 천원이라도 쥐어줬는데 이런 사람때문에 생각해 봐야 되나요ㅠㅠ

  • 작성자 20.06.30 19:47

    구걸꾼의 수입도 만만찮다고 하는 소릴 들었어요
    한번 왔다가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 되는데 그러고 싶은지......
    비 잔뜩 머금은 저녁이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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