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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존맛인 경상도식 소고기국 . jpg
카더 추천 1 조회 2,143 25.01.14 10: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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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4 10:51

    첫댓글 이거 겁나게 맛남!!

  • 집에서 끓임 1,2번 느낌이고 파는 건 4번부터 느낌인데 집에서 끓인 게 훨 맛남. 이유는 모르겠음ㅋㅋ 20대 때 자취하면서 김찌 된찌 미역국 달걀찜이랑 돌아가며 한두 주에 한 번씩은 끓여먹었었는데.. 이제 어떻게 끓여먹는지 기억도 안 나네ㅋㅋ 간만에 끓여먹어 볼까..

  • 25.01.14 12:10

    육계장하고는 달라요ㅋㅋㅋㅋㅋ 뭇국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있음ㅋㅋㅋ 특히 대파는 크게 뭉텅뭉텅 썰어서 팍팍 넣어야 더 맛있음ㅋㅋㅋㅋ

  • 25.01.14 13:30

    끓이고 하루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맛... 그래서 처음 끓일 때 들통에 한 가득 끓여야 함
    이거 언제 먹나 싶지만 하루 지나면서부터는 한 끼에 밥 3공기 그냥 사라짐

  • 25.01.14 14:00

    존맛ㅠㅠ 내가 안해먹으면 이젠 먹을데가 없네

  • 25.01.14 15:12

    콩나물은 안넣나요? 우리집은 콩나물도 꼭 넣었는데ㅎㅎㅎㅎ

  • 25.01.14 16:56

    극호!!!!!!!!!!!!!!!!!!!!!

  • 25.01.14 18:31

    이제 좀 경상도식 소고기국이랑 경기도식 소고기뭇국은 좀 구분했으면 좋겠음....
    한 달에 한 두번은 꼭 끓여요. 들통에 잔뜩 끓여서 언제 먹나 싶어 소분해 놓으면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는 마술같은 국..
    꼭 국간장으로 간해야 더 깊은 맛이 남...맛있는 고춧가루는 덤.....
    콩나물 듬뿍 넣어야 제대로인데.... 무는 삐져서 넣어야 더 맛있고... 사진들은 아쉽네요..

  • 25.01.15 23:38

    대파가 왜 짧게 썰렸는고... 적당한 두께로 세로로 썰어 넣어야 뜰 때 콩나물이랑 엮여 잘 떠지고 후루룩 들어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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