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fWOqjeeynM
‘’ 가 고 파 "/ 엄정행
이은상시. 김동진작곡.(1933)
‘’테너 엄 정 행‘’
1943년생 (80세) 경상남도 양산
2019년 울산 예술고교 교장
현재 재직중
[ 가사 ]
내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 엔 들 잊 으 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 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 으 리 오
같이 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물새 그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다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 지고
내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져 그날 그 눈물 없던때를
찿아가자 찿아가.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고 행복하세요
이북이 고향이 시거나 사정에 의해
고향에 못가시는 분들께 위로곡으로
"가고파 " 를 올립니다
첫댓글 저는 이노래만들으면 고향을생각하게됨니다.
저의부모님들은 이북땅 평안북도 분들이고
남한에오셔서 저를 서울에서 나았담니다.
명절때도 귀향 행열에 시달리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내가찿아가야할 고향은코앞에있지만 고향같은느낌이없고 나그네같고
조상들의고향은찿아갈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
이곡으로서 위로를받고,한가위를보내렵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윌리스님
이북 평안북도가 고향 이시네요
그리워도 못 가시는 실향 민의
아픔을 ‘’가고파 ‘’를
들으며
달래신다니 마음이 찡하니 아픕니다
우리세대에 통일이 될수 있을까요?
곁에 있는 사랑하는
손주들과 웃음웃는 한가위 되시고 늘건강 하세요
진솔한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고향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오늘같은 추석날엔 가고파를 부르고 싶겠지요
저도 고향엔 아무도 없어 고향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엄정행씨는 울 고향 에서 4키로 정도 돠눈 곳에서 태어 나서
고향 분이라해도 되네요
간만에 가고파 잘 듣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날 되셨나요? 주부들은 명절이 돌아오면 많이 힘듭니다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는일 이지요
이왕 하는거 즐겁게 하자 입니다 임무가 큰며눌이니 당연히 해야겠죠~~ㅎ
미리 며칠 전부터 일 했으니 이젠 푹쉬는 시간 입니다
“가고파 ‘’를 들으며 저역시 고향을 그려 봅니다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추석에 고향못가는 사람을 위한 시의 적절한 선곡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멋진 한가위 되세요.
‘’가고파 ‘’ 는
언제 들어도 서글프고 고향이 그리워지는 노래 입니다
저역시 그립습니다
즐거운 명절 지내셨나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