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판에서는 미국을 둘로 갈라놓습니다
필요없는 땅만 골라먹은것 같아 전선만 더 늘어났네요;
미국 해병은 명성에 맞게 강합니다 제가 플레이를 잘 못해서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숨통이 조금 트이니 문제가 생기네요 알레스카와 진주만의 vp는 어떻게 먹을것인가.. 해군력 0 + 공군력 0
대강줄거리 : 세계 제2차 대전이라 명명된 유럽대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빠르게 종결되자 4강( 프랑스, 일본, 소련,영국)의 간섭을 우려한 호주국은 빠르게 작전을 실행 제 1차 목표인 미합중국을 침공한다

12월 13일
빠른 점령을 목표로 해서 그런지 영토를 휙휙 넘습니다 역시 점령전은 먹을곳이 많아야 흥미진진합니다
호주 대서양 사령부 조직도
육군사령관(국방장관) john lava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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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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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Field marshal.ji cheong 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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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총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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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점령군 Mj.jang do-yong 서부 점령군 Mj.milford 동부 점령군 Mj.yu jae 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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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작전과
전선 지휘관 Mj.calla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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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사령실
사령보 General bingham-white
ㅣ
보급 총괄
Lt.beavis

12월 13일
미국 해병이 corpus에 상륙합니다 다행히 출병하던 동부점령군이 해병을 몰아냈으나
77사단밖에 없는 호주군은 허리를 비어두고 전선을 향해 진격합니다

19일
서부 점령군의 첫전투는 실패로 돌아가자 마침 대국민연설을 준비하던 미국정부에서 이사실을 과장하여 보도하면서
모병소에는 애국심넘치는 젊은 시민들이 들고일어서게 됩니다
당시 연설을 발표한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 비민주적인 제2의 나치 호주국은 욱일제국에서 이민온 조선족들을 착취 및 저임금 근로환경에서
생활케 함은 물론 강제로 자국전쟁터로 내몰아 현재 우리와 총부리를 내밀며 전투를 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학살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날을 기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를
생각마시고 무엇이 조국을 위한것인지를 상기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라 하였다
후에 이연설은 제2의 민족 자결주의라 불리며 호주 관내 조선인들의 애국심을 자극하게 된다

camaguey 지역이 미군 손에 들어간 정보가 들어오자 전선 지휘관 callaghan은 쿠바내로 전격전을 시행한다
쿠바점령에 벽이 생긴 미군은 호주군의 물량전으로 후퇴하고 만다

27일
미 대통령의 연설과 다르게 27일 북부 점령군앞으로 항복조약이 배달된다
jang do-youg 군단장은 조약을 중앙 사령실로 보내면서 " 실없는 말과 현실의 차이 " 라 하며 어이없어 했다

1942년 1월 8일
전쟁이 장기화가 될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정부는 항복문서에도 굴하지 않는 호주국을 이용하여 전시체제로 돌입
의회로 부터 백지명령서를 일치시키며 완전한 전쟁준비로 돌입한다
한편 거듭된 미해병 상륙으로 서부 점령군은 앞으로 나아갈 조짐이 보이지않는다

15일
본격적으로 미군이 진군하자 호주군은 속수무책으로 패배한다
이것을 사기부족으로 인식한 중앙 사령실은 전투 수행을 최소한으로 하고 전선유지를 목표로
특수 작전위주로 작전변경한다

22일
본국에서 자국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전투기를 보내온다
하지만 압도적인 미국의 전술폭격기수에 전투기가 조기대응을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월 29일 전선 상황
미국정부로 부터 제2차 항복조약이 온다
하지만 과감히 거절한다
후에 이 조약들은 미군의 사기저하용 선전문으로 이용된다

3월11일
계속된 전쟁으로 불만을 품은 일부시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반정부 한인조직으로 인식한 호주정부는 이들을 비민주적으로 무장해제를 시킨다
때마침 네덜란드출신 호주군의 비민주적인 시위진압에 대한 책이 발간되면서
robert 행정부는 보수주의에서 사회 자유주의로 성향을 변경한다

17일
미국정부로 부터 3차 항복조약이 도착한다
역시 무시

5월 4일
서부 점령군이 미군 13사단과의 전투에서 대패하여 후퇴한다
동부 북부에 비해 미진한 서부의 점령작전에 대해 milford 군 단장은
" 북부 동부놈들 보다 우리는 태평양 사령부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정도 막는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 라며 현 작전을 고수한다

10일
특수 작전과의 전선유지 작전이 끝남에 따라 동부 점령군 yu jae hung 군 단장은 조선인의 능력인정과 민족차별을 타파하기위해 공을 세우기 위한 무리한 작전을 시행한다
그렇게 시작된 작전 " 기찻길 "은 탱크를 선두로 독일군이 한 전술 그대로 전격전을 모방한 작전계획이었는데
이것은 후방방어 부족으로 허리가 베인체 서부점령군이 고립되는 상황까지 치닫는다

16일 총사령관이 직접 지휘를 자원하며 전쟁에 뛰어들었다
즉시 붙잡아 총사령부로 강제귀환조치시켰다

21일
동부점령군의 무리한 진격으로 결국 미군에게 허리를 내주게 된다
동부점령군의 탈출을 위해 지원된 병력이 후퇴함에 따라
결국 병력부족으로 고립위기에 처하게된다

동부점령군을 지원하기 위해 온 특수 작전과소속 winning 대장도 발이 묶인채 고립당한다

7월 28일
동부점령군의 고립을 막기위해 북부 점령군이 강경책을 내놓는다
jang do-yong 군 단장은 작전 " 기찻길" 을 전선확대개념으로 재구성하여
미군의 눈을 돌리기로 한다

30일
내륙 깊숙이 들어온 미군의 허리를 자르는데 성공한다
또한 미국정부로부터 항복조약이 배달온다
넘처나는 항복조약에 이제부터는 불태워버리기로 했다

7월 12일
미군과의 전투도중 좀 뛰어난 미군장교를 만난다
patton이라 불리는 이 장군은 점령지 내부를 들쑤시며 게릴라를 펼치다 허리가 잘려(통로) 사망한다

7월 20일
본국에서 병력보충대책으로 수송기생산이 오늘 완료됬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격납고에 먼지만 쌓이게 됬다

8월 5일
허리가 잘린채 고립된 동부점령군은 탱크 선봉대가 궤멸당한채 무기력해졌다
자신의 잘못으로 애꿏은 군인이 희생된것에 우울증에 걸린 yu jae hung 군단장은 천막안에서 장교 권총으로 자결한다

북부 점령군의 " 2차 기찻길 "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내 미군을 북상하게 만들었다
이틈을통해 특수 작전과는 내륙에 뚫린 빈틈을 메꾸고 동부 점령군을 구하기위한 진격전을 시행한다

12일
미군이 다시 허리를 자르려하자 시간을 벌기위해 패배할 전투를 계속한다

26일
동부점령군 구출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우두머리를 잃어 동부점령군의 사기는 0%로 떨어졌으며
기존병력의 10/1이 소실되는 결과를 낳게되었다
동부점령군은 특수 작전과로 사령직을 인게받으며 전쟁 수행을 계속한다

9월 3일
동부점령군이 탈출하기도 전에 미군이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사기가 저하된 점령군으로서는 탈출이 불가능해 보이기 시작하자
자살하는 군인수가 대거증가했다
또한 미국정부의 항복문서가 도착함에 따라 불태워버렸다
ps. 동부점령군을 서부점령군으로 칭했네요 ;
첫댓글 암울합니다. 아마 Ang될꺼에요
마더 러시아와 싸울경우 99%패배.
휴전은 없다 둘중 하나가 멸망해야 한다!
천조는 까야 제맛?!
그냥 휴전 하시지(...)
10/1이라니 열배가 증발한겁니까 ( ... )
일단 평화협정을 받아드리고 전력을 재정비하시는 것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