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월팝 정모를 김밥 한 줄로
때우기엔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모여 있는 기금이 있음에도
충무로파 회원들 위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떡과 통닭, 과일 등 먹거리를 장만했습니다.
사실은 1인 4역을 하는 방장 같은
연어 총무님의 노고에 연말에 감사를 표하자는
필하정님의 제안이 있었고,
사진으로 늘 봉사해 주시는 레지나 운영님과
사강님의 애쓰심에도 작은 감사를
같이 하자는 생각에
일이 조금씩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2명의 회원님들이 참여해주셔서
연어 총무님, 레지나 운영님, 춘수 고문님, 사강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었고,
커쇼님이 포항 과메기를,
서초님이 잡채를, 광명화님이 귤을,
피터리님이 와인을 더하여 찬조하셨습니다.
연말이지만 시국이 어수선한 때에
이렇게 우리끼리 즐거워도 되는지
마음 한켠은 무겁기도 했습니다만,
이미 예정되어 있었기에
계획된 우리의 일은 하자고 마음을 비우고
저는 한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무대를 꾸밀 구상을 했지만,
최소한의 재료로 눈꽃들을 접고
가위로 오려 만들며 부족한 것은
저의 집에 있는 것들로 활용했습니다.
구상한 만큼의 그림은 나오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파티처럼 모두 즐거워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처음 제안하고 찬조한 필하정님이
지금 미국에 있는 딸에게 가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 것이 서운했지만,
오늘 전화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사랑과 배려가
시국은 얼어붙었지만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온기로 채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실어다 주시고 장식 설치 때 도와주시고
집 가는 택시비까지 대납해 주신 피터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포인님께서도 택시비를 주셨으나 쓰지 못했습니다.
돌려드릴게요. ㅎ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또 월팝 회원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미리 Merry Christmas 🎄
미리 Happy New Year입니다.
첫댓글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도 대단하고, 택시비 대납해 준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 보다 맘을 내어 몸을 힘들게 하며, 모두를 위해 재능기부하신 리진님의 열과 성, 글고 쏟아 주신 정성,,,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참, 명품 도자기 찻잔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 보다는 커피를 선호하지만 이 찻잔을 애용하려면 반드시 차를 우려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차를 잘 골라 사서
그리운 님께서 주신 명품 찻잔으로
꼭 마시겠습니다.^^
@리진
차는 제가 선물하겠습니다.
중국바이어에게 선물받은
귀한 차가 있어요..나는 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목넘김이 참 좋더라구요..그래서
좋은 차로 인정한답니다..ㅎ
꼭 선물할게요..^^
@사강이 어머나 진짜요?
사양 않고 덥썩 받겠습니다.^^
다음엔 차도 같이 ^^ 주세요
@.연어
글케 할게여,~^
ㅎ
송년 월팝이 성대히 치뤄진데는
리진님의 드러나지 않은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애쓰셨다는 말씀과
감사인사 드리며
월드팝을 애정하는 식구로서
이 자리를 빌어
월드팝의 무궁한 발전을 기윈합니다!
'오월의 첫날' 노래 잘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풋풋한 첫사랑이 잠시 스치듯 떠 올려기지기도 했으나 얼굴은 이미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들어버린 것이 슬프네요. 여전히 감성 충만한 모렌도님도 건강하십시요.
@리진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데
오월의 첫날의 감성 전달이 됐다는 말씀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랬었군요.
안그래도 리진님이
지난 인사동 모임 끝나고 갈때
저한테 살짝 귀뜸해 주셨고
저더러도 오라고 하셨지만
하필 1시에 수업이 있어서 못가서 넘 속상했었어요.
그래도 행복해하는 분들 보면서 대리 만족 했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페이지님이 오셨으면
더 빛나는 모임이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내년엔 꼭 함께 하자구요.^^
여러 분야에서..
애 쓰시는 마음..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네. 월팝을 지켜주시는 김포인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노래도 일취월장 하시고,
이번 트리오 중창은 정말 멋졌답니다.~^^
일찍 도착해서 봤던 리진님의 정성에 내심 감사하고 뭘 도와 드려야하나 우왕좌왕 했습니다.
여린 몸으로 월팝방을 위해 희생하시는 리진님 덕에 더 빛났던 정모 였어요.
멋진 무대에서 노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에구 여리여리하긴 피장파장.ㅋ
그 멀리서 과메기 실고 천리길을 운전해서 오신 그 정성을 어찌 따라가리오.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웟다오.
따순 봄에 또 볼 수 있으려나?그때까지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요.
십시일반에 참여하게 기회해주신 언니께
그나마~ 넘~감사한 마음이에요
언니의 노고에 깊은 감사전할게요~
즐길줄만 알았지 팝방에 한게없는듯
언닐 보며~반성하네요~
고생 마느셨어요
새해에도 ~월팝사랑은 ~
변함없을거 같아요
올 한해도 넘 ~즐거웠어요~♡
누구나 그만의 달란트가 있지요. 리라설은 밝은노래와 춤으로 주변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고,
난 소소한 것으로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니 또 다행이지요.
끝날때 너무 정신없어서 떡을 좀 못 싸줘서 미안했다요.
첫 월팝 참석을 한게 저에게는
큰 경험이고 행복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 여러분들을 뵈었는데
연어 총무님 리진님 레지나1님께서
열과 성의를 다해 봉사하시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리진님의 애 쓰시는 모습을 뵙고
감탄과 찬사를 드리고 싶네요
모든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카페 여기저기서 정담님의 대명은 익히 알았지만 생면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왠지 낮설지 않은 친근한 분 같았습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먼저 다가가 인사 못 드린 점 죄송합니다. 어쨌든 첫 참석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주 월팝 나들이도 하셔요
어쩜 글을 이리도
차분하고 담담하게
잘 쓰시는지요?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우신분 이시죠
서로서로 동기 부여가 되어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듯 팝 송년잔치 는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로
일렁이는 정겨움 이었습니다
이 중심에 리진님께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영상녹화까지
넘. 고맙습니다
덕택에 우리는. 팝방을 통해 덤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익어갈것 입니다
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큰 선배님 리야님,
노래를 사랑하시고 팝송을 사랑하시니 언제까지나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리진님의 정성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수고로 애쓰시는 덕분에
감사하다는 말로는 그저 부족하기만 하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바래요~
제대로 즐겼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는 갑장친구 혜란님.
세해에도 자주 월팝에서 봐요.~~
층무로 음악실의 버건디 커텐속 하얀 눈꽃송이를 보며 리진 님 을 떠올렸지요
어찌나 예뻤던지요
정성과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눈꽃 장식을 좀 더 커튼 위쪽에서 전체적으로 장식하고 싶었으나, 의자를 밟고도 손이 닿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어요. 또 입체적으로 접은 눈송이들은 천장에 매달아야 예쁜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ㅎ
그럼에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월팝 송년회는 많은 정성과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신 리진님에게 그 상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 사랑과 정성은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의 가슴에 새겨질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살피시고 내년 을사년에는 나라도 안정되고
리진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ㅡ
참여해 주시고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저스님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조용하신 리진님
계신듯 안계신듯 하면서 이렇게 큰일에 몸소 나서서 큰공덕을 하셨습니다
바쁜가운데도 영상까지 편집~~
리더쉽이 풍부하신 아름다운 리진씨 윗분들 인사에 저도 동감합니다
넘 수고많았어요~~~
월팝 최고요! ㅎㅎ
큰 슬픔을 겪으시고 건강도 약해지셨다는 소식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요. 그러나 건강하게 다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귤 찬조도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반갑게 뵈어요.
월팝방의 다이아몬드 같으신 존재 ~~ 존재감 뿜뿜 리진선배님 ㅋ
필화정님 섬아님 보라님 새파랑님 혜란님 리진님
쥐띠해 여성분들 다 맞죠!!
쥐는
작은 몸집에 재빠르고 영리한 동물이 아닌지요
점점 발전되어지는 ~ 월팝의 송년이되어진다는것은
기쁜소식인것 같아요
맡은바 역활이 있고 달란트가 다 있는것 같아요
다같이~
함께 하실 수없던 분들이 계셔서
많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간은 걍~ 12시 ㅋㅋ
ㅋ 새파랑님은 쥐띠 아니라우.더 언니라우.
아!! 그러신것 같다 ㅎ
참 그 많은 맛난 잡채, 너무 고맙고 또 수고 많았어요.
나눔에도 서빙에도 늘 손을 보태주고, 또 울엄니까지 맘 써줘서 고마웠어요.
새해에도 한결같이 또 봐요.~
글이 잔잔히 별처럼 흐르고
보석처럼 빛이납니다 ~ ♡
영상에 답글달고 오느라,
이제사 리진님 글을 보네요..
참으로 여리여리한 몸에서
쏟아지는 선한에너지가
넘 예쁘고 감동입니다 ~
몸살 안나셨는지요?..
위에 분들의 따뜻한 칭찬이
너무나 맞는 말씀들이시고,
리진님의 큰 수고와 큰 마음은
월팝방에 오래 회자될겁니다..
안그래도 정모파티속에서
필하정님이 생각났어요..
그새 정이 들었나봐요..함께였으면
예쁜 웃음 웃어주고, 리진님 많이
도와줬을텐데, 그죠?..
나도 이삔 필하정님
보고싶어요..안부 전해주세요..
어제 종종 바쁘시던
리진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작은 손 작은 발로.넘
수고많았어요..계획을 세우고
세부사항 진행에 정모잔치까지,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손수 오려내신
크리스마스장식엔 가슴 뭉클했답니다 ~
한마디로 참 이쁜 사람,
멋진 진국여인이시지요 ~
저까지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리진님을
주축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모두의 감사룰 전합니다..
우리 효녀 리진님과 어머님에게
하늘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리진님
몸 좀 챙기시길 바라구요,
송년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마니 받으세요..^^
좀 힘들어서 영상에는 댓글을 못 달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너무 넘치는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제 귀가길까지 안쓰러워하며 챙겨주시고 가방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나 사강님이나 작은 몸은 비슷한데요. ㅎ
필하정이 오후에 보이스톡으로 전화가 왔어요.
멀리 있어도 마음이 월드팝에 있는 듯
궁금한 것이 많더군요.
내년에는 딸회사 송년파티에는 자기는 빼달라고 했답니다.
자기는 월드팝에 가야 한다고. ㅋ
찬조하고 참석 못 한 게 걸려서 제가 필하정 몫으로 떡을 조금 챙겨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필하정이는 괜찮다는데도. ^^
크리스마스 지나고 설치한 소품들은 수거해서 잘 두었다가 내년에 또 쓸 생각입니다.
내일 하루 더 쉬었다가
며느리 아기가 파이 먹고 싶다 해서 만들까 해요.
사강님도 잘 쉬시다가 예쁜 손주들 보시러 잘 다녀오세요. 내년에 뵈어요.~^^
리진님
빛나되 티 내지 않는
묵언의 손길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친구들,
설렘과 감동이었어요
인생을 노래하고ᆢ
유쾌한 수다를
한 보따리 풀어내고ᆢ
우정의 꽃물이
고운 결을 이루었지요
리진님의 선한 기운과
충만한 사유 덕분에
엘레강스한 파티였답니다
감사드려요 ♡
고운 댓글 감동이에요.
은난초님의 선한 손길과 그 마음 꼭 마음에 담아둘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리진님
여리여리한 몸에 조용한 카리스마.
리진님 덕택에 멋진 월드팝 크리스마스
파티가 되었어요
피터리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할수 있었어요.
큰오라버니 처럼
어떤 부탁도 흔쾌히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즐거운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ㅎ
멋지게 데코레이션 하는건 즐거운 일 이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 힝드셨을거 다 알아요.
가만히 분위기 즐기기만한 저는 죄송하고 감사하고요.
덕분에 드레스 입어보고싶은 맘이 번쩍 들었지 모여요~ ㅋ
애정깊은 수고 정말 감사합니다.. ^^
마음 같아선 울집 트리를 가져다가
제대로 장식하고 싶었으나 트리가 커서
가져가기도 무리라서 깔끔하게 포기했지요.
대신 가벼운 종이로 눈송이 만들고 벽트리만 ㅎ
그러나 그것 다는 것도 내맘 같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살짝 크리스마스 파티장 기분만이라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랐어요.
하늘이가 멋지게 드레스 입고
짱 나타나니 화룡점정을 찍듯 완성된 기분이었답니다.
사강님께서 살짝 귀속말로 다음엔 리진도 저렇게 입어 봐요. 하시던데,
그런 드레스는 하늘이만 어울리지.
너무 아름다웠어요.
특히 카츄사님과 듀엣은 환상이었다오. 고마워요.
리진님의 수고에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
말로 다 할 수 없음이어요..
이제는 리진님 없는 월드팝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명실공히 월드팝 총무님 이시지요..^^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샤론님의 응원이 힘이 되었답니다.
보이지 않게 도움 주신 것 감사드려요.
연어총무님의 혼자 고군분투가 감사해서 시작한 일이었는데,
다 같이 마음을 모은 일을
혼자 칭찬을 다 받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ㅡ
멋지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주시는 노래들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충무로 월드팝정모는
리진님이 분위기 확 살려놓았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고 예쁘고 무대가 확 살아난 느낌이었어요
제가 다어우를수 없는 부분을 리진님께서 해주시니 정말 고마워요
먹거리 준비에 2부영상촬영 넘 수고를 많이하고 뒷처리도 해주고
넘 고마워요
충무로 2차 송년정모도 초라하지 않게 성대하게 분위기를 확 바꿔준 리진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런 걸 아직도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늘 트리를 꾸미기도 했으나,
이제 다 자라 어른이 되니 시큰둥하지만
지금은 어머니가 아이처럼 좋아하시죠.
올해는 충무로에 신경 쓰느라
내 집은 약식으로 꾸몄어요.
제가 좋아서 한 일이니 함께 좋아해 주시고 즐겨 주시면 그걸로 된거죠. '2차 정모가 초라하지 않게'가 저의 목적이었으니 만족합니다.
레지나님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축제를
고운손길로
화려하게 장식해주신
리진님~~^
가까이가서 수고하신
리진님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싶었는데
저또한 낯가림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리진님 수고로움에
청춘처럼 즐겼을
우리들은
추억의 한자락에
또렷이 남아있겠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
잠시나마 어린 시절 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어 간단하게라도 해보자고 한 일인데,한편 조악하지 않을까 염려도 했지만 모두 좋아라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다사랑님도 마음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경황이 없고 마음이 분주해서 그날 대화도 못 나누었지만,
또 이렇게 뎃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