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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집회가 열렸다.
흑인 노예들이 돼지피를 마시며 아이티를 신에게
봉헌하기로 서약하는 악마숭배, 즉 부두교 의식이었다.
많은 아이티인들은 그때 그 봉헌 덕에 해방됐다고 믿고 있다.
그들에게 프랑스의 지배는 악마보다도 더 끔찍했다. 백인들은
땅을 빼앗아 교회를 세우고 원주민을 수탈했다. 백인들이 얼마나
악독했는지, 자칭 ‘천국주민’이 들어가는 마을마다 지옥이 연출됐다.
검정은 사탄의 색깔이며, 흑인은 영혼이 없다고 생각했던 가톨릭교회는
이를 당연시했다. 아이티인들이 백인들의 신보다 악마를
선택한 것도 당연한 결과다.
약탈로 가기 위한 요식행위였던 셈이다. 케냐의 초대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다.
“선교사들이 왔을 때 그들은 성경을, 우리는 땅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합시다’라고 해서 눈을 감았다가 떠보니
우리는 성경을, 그들은 땅을 가졌다.” 할수록 적만 양산하는 선교라 하겠다.
< 본문은 경향일보 3월 3일 발행 신문에 실린글 입니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2.10 11:10
연합뉴스 | 입력 2010.02.27 22:01 | 수정 2010.02.27 22:1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서울
쓰촨성 대지진 (중국어: 汶川大地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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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성 지진 진앙지 | |
날짜 | 2008년 5월 12일 |
규모 | 리히터 규모 7.8 |
깊이 | 19 km (11.8 마일) |
진앙 | 중국 쓰촨 성 31°05′02″N 103°16′01″E / 31.084°N 103.267°E / 31.084; 103.267 |
피해 지역 | 중화인민공화국 |
인명 피해 | 사망-69,227명 중상-374,653 실종-17,923명 2008년 10월 22일 기준[1] |
총 피해액 | 1500억 위안(중국 국무원 잠정 집계액)[2] |
쓰촨 성 대지진(四川省 大地震, 사천성 대지진) 또는 원촨 대지진 (汶川 大地震, 문천 대지진)은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28분(중국 표준시, UTC+8), 중국 쓰촨 성(四川省) 지방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큰 지진을 말한다.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처음으로 보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현지에 인민해방군 파병을 지시하였다.[3] 사망 약 6만9천명, 부상자 약 37만4천명, 행방불명자 약 1만8천명, 재산피해자의 누계 약 4616만명, 붕괴된 가옥 약 21만6천동의 피해를 야기했다. 특히 학교 건물의 붕괴로 인해 교사와 학생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지방간부의 독직과 날림 공사이 관계가 문제화되었다. 원자바오 총리는 지진 당일에 현지에 들어가 구원활동의 진두지휘를 집행함과 함께, 매스컴에서는 연일 인민해방군들에 의한 구원활동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또한, 전국에서 자원봉사자가 달려들고 성금도 많이 기부되었다. [4]
크라이스트처치시 지진, 교회 피해 심각 | ||||||
현지인-한인 교회 대부분 파손, 선교사들 도움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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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장로교회는 본교단과 30년 이상 동역관계에 있으며, 지난해 9월 지진 때에도 본교단 방문단이 현장을 찾아 구호기금을 전달하며 고통 분담에 힘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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