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waiting for an offer from Abramovich, says Hiddink on potential return to Chelsea
By
Matt Barlow
거스 히딩크는 그가 터키로부터 그의 등을 돌려서 첼시 감독으로 클럽 축구에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여태까지 중 가장 큰 암시를 던졌다.
히딩크는 터키 FA 에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의 장기계약직을 수행하는 것을 반복해서 거절하였고,
심지어 그는 5년간의 국가대표감독직을 수행한 이후에 클럽 축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한 자신이 2년 전에 3개월 간의 단기 감독직을 끝낸 이후부터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Waiting Game : 히딩크 감독은 첼시의 감독직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열릴 금요일 벨기에와의 유로2012 예선전을 앞두고 터키 훈련 캠프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히딩크는 말하길,
"지금 어떠한 것도 구체적으로 말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어떠한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다면 아마도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봤을 겁니다."
"우리는 (금요일에) 이 경기를 치룰 것이고, 그리고 나서 봅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합니다.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갈 겁니다."
그것은 터키 언론에게는 아무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고, 한명이 질문했다.
"우리는 당신의 미래에 대해 당신으로부터 분명한 답을 들을 수가 없네요.
여기에는 잉글랜드 리포터들도 와 있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하지만 히딩크는 자신은 오직 승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치룰 것이고, 그리고 나서 우린 알게 될 겁니다."
금요일 브뤼셀에서 패배하게 될 경우에 그것은 터키가 유로 2012에 탈락하게 될 것이라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 일은 터키 FA로 하여금 첼시로부터 올 어느정도의 보상금이 더해진 제안을 수락하여
내년까지인 히딩크와의 계약을 올 해 끝내게 결정하게 만들 수도 있다.
밝은 희망 : 히딩크는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있었던 짧은 시간동안 FA컵을 들어올렸고, 그것을 기뻐하고 있다.
히딩크는 1년에 약 3.5m 파운드에 달하는 조건으로 2년 계약을 하였지만, 지난 해 유로 예선에서 독일과 아제르바이젠을 상대로 패배한 이후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대부분의 시간을 네덜란드에서 보냈고, 만약 터키 FA 회장이 다음 달에 재 당선되지 못할 경우 자신의 편인 협회장 Mahmut Ozgener 를 잃게 될 것이다.
히딩크가 말하기를,
"난 만약 우리가 벨기에에게 진다면, 그들이 독일전과 아제르바이젠 전 끝나고나서 했던 것 처럼,
그들은 '이제 (히딩크 감독과) 끝내는 것이 낫겠네요.' 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64살의 히딩크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귀환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한 인용된 가설은,
그가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그의 노후 연금을 받기 직전에 혹독한 클럽 축구로의 복귀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히딩크가 말하기를,
"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난 내가 쉬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지 않아요."
"내가 쌩쌩하다고 느끼는 한은, 그리고 어린 사람들, 즉 선수들이 나에 대해 화를 내지 않는 한은, 나는 계속 할 겁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나는 더 앞으로 갈 만큼 충분하게 기운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고무적인 것 : 히딩크는 퍼거슨의 성취에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우리에게 하나의 교훈이 됩니다."
"난 그의 아내가 그에게 가서 빨리 가라고, 정원에 앉아있지 말고 가서 정원 가꾸기라도 하고 했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내 아내는 내가 아주 형편없는 정원사라고 생각하고 있죠."
"클럽에서 많은 기쁨을 누리면서 일을 할 때에는,
'국가대표팀에서 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더 유연성 있게 일할 수 있고, 훨씬 적은 경기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가대표팀과 긴 시간을 해오고 있고, 여전히 활력을 가지고 있다면, 매일 일하고 싶어하게 될 겁니다."
그에게 남아있는 야망에 대한 질문을 받자 히딩크가 답했다.
"내가 1990년대 중반에 스페인에서 일할 때,
나는 '1년 정도만 감독직을 더 하고 그 이후에는 스포츠에 관련된 사업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내 계획이었죠. 하지만 지금, 우린 15년을 더 지나왔죠."
친구들의 재결합? 네덜란드인 감독은 프랑크 람파드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로부터 변치 않는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첼시에 있었던 3달 동안, 2009년 2월부터 5월까지,
첼시는 13번의 리그경기에서 승점을 오직 4점만을 놓치는 모습을 보이며 프리미어리그를 2위로 마무리하였다.
그들은 FA컵을 우승하였고, 챔피언스리그 에서는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가 마지막에 기록한 골로 인해 바르셀로나에게 떨어지고 말았다.
아브라모비치의 영향력 덕분에, 그는 러시아 감독직을 하는 중간에 첼시의 감독직을 함께 수행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히딩크감독이 말했다.
"로만은 러시아대표팀의 강력한 지지자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FA 회장에게 말을 했고, 모든 상황에 대하여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지만,
그것은 굉장히 예외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감독은 오직 하나의 팀만 이끌어야 합니다."
히딩크는 첼시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선수들은 약 20만 파운드의 가치를 하는 롤렉스 한정판 시계를 그에게 선물했다.
존 테리는 히딩크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는 선수들 중 한명이다.
"난 여전히 그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딩크가 말했다.
"하지만 난 그 시계를 결코 착용하지 않고 있어요.
난 우리(터키 대표팀)이 미국에서 투어를 하고 있을 때, 한 터키 선수로부터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난 그 때 팀을 맡았던 직후였고, 첫 트레이닝 세션은 약 2시간 10분 정도 있었죠."
"다음 날 선수들은 나에게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내가 시계를 보고 시간 체크를 좀 해야한다는 것이었죠."
출처 : 데일리메일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91688/Guus-Hiddink-denies-offer-Chelsea-return.html?ITO=1490)
발번역 :
첫댓글 딩크형 첼시왔을때 영감님이랑 한번 못붙었는데.. 오면 재밌긴 재밌을듯..
오오?
죄송한데, 적어도 퍼가실 땐 퍼간다고 말씀은 해주세요..^^
즐라탄?
히딩크 데려오고 맨유에서 재계약 안하고 있는, 박지성 얼른 데려와서 다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