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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Dynam (Special TSP)
앞면 러버 : 테너지 64
뒷면 러버 : Xion 2
팬홀더 인데 뒷면에 검정 라바를 붙여 오늘 중량을 저울로 확인해보니 158g이 나옵니다
블레이드는 친구로 부터 받은거여 상세한건 잘 알지 못합니다.
탁구는 옛날 학창시절 치다 동사무소에서 다시 치기 시작한지는 약 4개월 정도 됩니다
실력은 7부 정도 되는 정도 입니다
원래는 한면만 붙여있어는데 백 핸드가 약해 다른분이 뒤에 붙이는걸보고 저도 한번 붙여서 백 드라이브를 연습해보자
뒷면을 부착했는데
1. 첫째 / 적절한 무게 인지 궁금 합니다 ( 어떤분이 너무 무거운걸 쓰면 어께에 무리가 온다고 해서요)
2. 두째 / 뒤에 붙여 연습하면 백핸드가 나아 질까요?
탁구를 정식으로 배워본적은 없고 학창시절 아주 좋아했는데 이제 40년만에 다시 시작 해보는데 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서요
(지역 5부까지 목표 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60입니다
참고로 라켓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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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펜에 158g은 무거운 무게 입니다. 연세도 있고 하니 뒷면에 가벼운 롱핌플을 붙이면 서브 리시브등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세까지 고려하면 굉장히 무거운 무게네요... 전성기 유승민선수가 라켓100~102그램 썼다고하니 러버포함 145그램정도 됐을텐데... 158g이면 힘드실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러버와 합쳐서 135그램 미만은 가벼운 개체, 135-140은 보통, 141그램 이상은 무거운 쪽으로 분류합니다.
자신의 체력적인 부분과 전형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58이면 대단히무거우신데..일단 라켓 자체는 가벼울걸로생각됩니다.말씀하신대로 이면 백드라이브를 하고싶으시면 가벼운 중펜으로 넘어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구요. 지역5부까지 가시는게 목표니까 돌아서는 드라이브랑 화백전환이 잘되야할텐데 지금꺼는 무거워서 둔하실거같아요
감사합니디ㅡ
너무 무거워서 부상의 위험이 큽니다. 140g 정도가 표준입ㄴ다.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위 다섯분의 의견에 뒷면에 붙인 라버를 다시 떼어내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스매싱을 세게 치는편이고 좀 강합니다. 한일주일 사용했는데 사용감 감 자체는 별로 무겁지 않아 괞찮을까 했는데 곧 떼어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러버의 무게약 38g 이어서 떼어내면 총 무게가 120g 정도 되는데 위 내용들로 보면 매우 가벼운건데 문제는 없는지요?
펜홀더 기준 테너지64 컷팅 시 러버무게 38g 정도, 글루 1~2g 정도해서 39~40g 정도 됩니다
그럼 블레이드 무게는 대략 80g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일펜으로는 가벼운 무게가 맞긴한데 가볍다고 꼭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고 화,빽 전환이 용이하며 안정감도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볼이 좀 가볍고 회전이 덜 먹을 수 있고 약간은 공이 날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뒷면에 파워스티카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납으로 만든 한개당 1g 정도의 붙이는 무게 증량용이 용품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사실 그냥 사용하셔도 불편함이 없으면 그냥 사용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