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프리미어리그 `심판에 욕설 선수 퇴장`

[3초참치]

 올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하는 선수에게는 `레드카드`가 주어질 전망이다.

  3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올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하위리그 전반에 걸쳐 심판에게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을 취하는 선수에게 퇴장을 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게 된 것은 선수들의 지나친 심판 모욕행위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의 명예가 퇴색할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심판을 함부로 대하는 행위가 당연스레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나오게 된데는 웨인 루니가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웨인 루니는 올해초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심판에게 'F'로 시작하는 욕설을 20여 차례나 내뱉어 구설수에 올랐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심판존중' 캠페인의 포스터 모델에서 웨인 루니를 제외키로 했다.

[연합]

[다비드백캄.]

ㅋㅋ 루니 제외.ㅋㅋㅋ

[NeDvED]

ㅋㅋ

[Reynolds]

ㅋㅋ루니 입좀 닦아야 할듯....

[대진열혈남아]

루니 클났군ㅋㅋ

[미남부르스]

f로 시작하는단어..ㅋㅋㅋㅋ

[김나물]

루니 그럼 축구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