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사진..
탐조란 내겐 어렵고 여건 또한 부족함이 많은지라..
오랫동안 겨울진객 두루미나 고니 촬영만 했더랬지요.
지난일년은 야탐(야생화탐방)으로 귀한 꽃사진을 담고 이름을 배웠고
이젠 조류사진에대해 무지한지라 조금 공부해야겠다는..
그 첫번째가
초 망원렌즈인지라
쓰윽~ 영입하고
한달을 골라골라..드뎌 선택
탐론sp 망원렌즈 영입 150~600f5/6.3
어제 홀로 탐조를 아니 렌즈테스트를
올팍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장르 공부 해도해도 끝이없네요
삼각대없이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테스트샷이라 부족함이 많아요.
하늘보고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이넘의새들
고개아퍼..
어깨아퍼..
몇컷담고 철수..
하지만 올겨울엔 더 멋진 겨울철새를 찿아다닐까..합니다.
아..저넘의 청솔모 어찌빨리 움직이는지..
호수에 이넘의 이름은 뭔지 계속 날개를펴서
이리오거라..다 내개품어주마..미쳐용
참새들의 술레잡기
"참새없다"
바보들 ! 미류는 보고있거늘...
미류님 자꾸 촬영하심 아니되옵니다...
결론 매우 만족한 렌즈였습니다.
첫댓글 망원랜즈의 매력에 빠져드시게 되였음을 축하드립니다.
조류들도 야생화 못지않게 종류도 많고 이름을 익히기
도 만만치 않지만 순간포착의 매력에 빠져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좋기도하지요.
시간이 가능할때 출사도 함께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맨 위의 새는 곤줄박이와 비슷하지만 딱새 수컷
이구요. 다음 사진은 동고비. 그다음은 쇠딱따구리라
고 딱따구리중에 가장 작은 딱따구리랍니다. 같은 새
이름중 쇠자가 앞에붙으면 가장 작은 녀석이구요.
참새 위의 사진은 민물가마우지랍니다
탐조 출사를 하면서 새이름을 익히는 재미도 야생화
나 마찬가리로 재미있지요. 혹히 궁금한점 있으시
면 전화 주세요... 010-5471-5247
축하합니다.
미류친구님.
축하드립니다.
조류사진전문가 되시길
빕니다.
미류님 ~~~!!
조류사진 입문과 망원렌즈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내일모레(일요일) 새촬영 가시면 저도 낑겨 주세요
에고고
험난한 가시밭길에 발걸음 들여놓으시다니요
쿡^^*
미류님의 열정
반만 따라가면 좋으련만
게으름 탓인지 잘 안됩니다.
첫작품, 아름답습니다.
600mm 렌즈 탐하심 축하드리고 조류첫 촬영 감사히 봅니다.
새의 눈망울이 넘 초롱초롱하고 선예도가 좋아요
첫 촬영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 잔뜩 기대됩니다.
함 가까운 시기에 세트장 출사 한번하죠..
저도 2배 시그마 s 컨버터 내질렀어요
이제부터 미류님의 새사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
겨울에도 부지런하게 만드는 매력입니다.
살 찔 틈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혼자 또는 적은 인원이 조용히 다니는 걸 권합니다.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좋은 자리 차지한다고 다투기도 하고...
새들한테도 안좋고,,,
다다다다...연발총 소리도 싫고요.
오~미류님 훌륭하십니다.
드디어 조류사진까지 입문하셨네요.
무거운 망원렌즈 어케 짊어지고 다니시는지...?
체력이 부럽습니다~~ㅎ~
휼륭하십니다
저도 사진에 관심이 많은데
랜즈구입에고심하고있는데
참고하고 앞으로도 많은 공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