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가을날씨를 만끽할 것 같습니다.
대신 저녁에는 추울 수 있으니
옷은 두둑하게 입고 오셔요. 더우면 버스에 놓으면 되니까요.
신발은 편한 신발
걷는 코스가 2곳이 있어요.
-버스에 40명/개별 20명입니다.
제가 주차 포인트를 정해드릴 겁니다.
거기다 주차하면 운전자도 함께 걸을 수 있어요.
자료집에 약도가 있으니 참조하셔요.
-버스 동선이 길지 않으니
교도소세트장이나 웅포에 주차하고 차량을 한번 정리해도 좋아요.
이곳이 일몰포인트니까...해지는 모습 보고 가셔요.
-하여튼 최대한 차량 숫자를 줄여야 원만한 여행이 된답니다.
-트레킹은 2번인데...거의 1시간 이내니까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몸이 좋지 않으면 버스에 계셔도 됩니다.
-자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자료집은 60권 만들었구요. 익산시에서 안내지도를 준비해주신다고 하네요.
두동교회에 산증인 장로님이 생생한 육성으로 교회이야기를 들려주실겁니다.
함라마을 돌담길은 해설사분들이 안내해주실겁니다.
-자 그럼
첫댓글 저만 신갈이네.,,,15분부터 기다리고 있을께요....금강변을 모놀 따라 가지 않으면 또 언제 가보겠습니까.. 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당 ^^;;
모두모두 가을을 한끗 즐기고 오세요~~~~~~~`
네~~~ㅎㅎ
아~~~
내일이면 또 ~~~~신난다.
매일 놀면 더 신나....ㅎㅎㅎ
그러면 일하고 싶어 몸부림 칠껄~~~(언냐만..)ㅎㅎ
가을을 만끽하고 와야지?ㅎㅎ
나둥~~~~^^* ㅎㅎㅎ
아~~~ 부러워라 정말 가고 싶다. 이번에 내 수준에 딱 맞는 코스였는데...........ㅠㅠ
자 알 다녀 오세요. 전 낼 단양 도락산에서 응원 할께요~~~~~~~~~~~~
면목도 없고 염치도 없고 ....
약도 막 오르고.......
자알 다녀 오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 뵐께요^^
이렇게 모임에서 가는건 처음이네요 기대되고 ㅎㅎ 행복한 마음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멋진 가을 여행 잘 다녀오셔요. 함께못한 마음 쓰라립니다.
잘다녀오세요...몸은 못가지만 맘은 모놀식구들과 억새길을 걷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