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까리 입니다. 공식적인 첫 출근을 했네요..ㅡ0ㅡV

ㅎㅎ 정모한지 몇일 안됐는데 한 몇일 이거저거 배우느라 정신없이 보냈더니 무쟈게 오래된거 같어여..ㅎㅎ 자세히 알고보니 제가 하는일이 무지 복잡하더군요.. 일단 소속은 CIC라는 인력외주업체구요 (요기서 월급을 줍니다..ㅡㅡ;) 그리고 하는일은 소니코리아 노트북 바이오 파트구요 (관리는 여기서 합니다. 인센티브를 평 가하고 월급을 책정하는 곳이죠..) 그리고 일하는곳은 아인스 시스템이라는곳 (여기가 일하는 곳입니다. 테크노마트죠.) 무쟈게 복잡하죠? ㅎㅎ 저도 처음엔 무쟈게 헷갈렸어요.. 그리고 무슨 보고를 그리 많이 하라는지..ㅡㅡ; 이빨까는거라면 정말 자신있는데 "일일보고" "주일보고" "정리" "디스플레이" "POP제작" 이딴걸 시키는데 당최 먼말인지 알아야 하죠..ㅋㅋ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아주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도 판매하는일은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제 전공이니..ㅋㅋㅋㅋ 빨랑 한달채워서 월급받고 빚도 다 청산하고 이제 사람답게 한번 살아보렵니다..ㅎㅎㅎ 요몇일 신입회원분들이 많이 들어오신것 같은데요 신입회원분들 열심히만 활동해 주시면 기존 회원분들이 정말 잘 해주실겁니다.. 누구하나 모난사람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모두 함께했으면 합니다~~^^ 제가 주말에 나갈수만 있으면..라이노트릭이라도 알려드릴텐데..ㅠㅠ 그래도 뒷풀이는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하는곳이 가까운 강변역이니 많이 늦지않게 갈수 있을듯 합니다~~^^ 이러는데 "너 안와도 돼" 이러시면 대략 죄송..ㅡ0ㅡ; ㅋㅋㅋ 그럼 남은 한주도 알차게 보람있게 보내세여~~^^ 이상 이까리였습니다. P.S 장원이형 미리 감사해요~~ㅎㅎ 고거 물어보니 좀 비싸던데요.. 나중에 술이라도 한잔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