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길(Charlotte Gill)이란 여성은 영국 런던에서 출생하여 미국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캐나다의 서부 태평양 인근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밴쿠버 섬, 그레이트베어우림지대, 앨버타 로키산맥, 캐나다 순상지 등을 포함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야생의 땅에 무수한 나무를 심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시셀트(Sechelt) 지역 역시 지금의 밴쿠버 북부에 있는 땅입니다. 옛날에는 그 땅에 인디언 원주민이 대대로 살아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 땅이 현재는 야생의 땅이 되었고, 이 곳에 이십년 이상 수많은 나무를 심어 왔다니 정말 자연환경을 너무 사랑하는 그 마음이 읽혀 집니다.
한편,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미국 알래스카주 남단에 위치하는데, 세상에 거의 유일한 온대원시림이 있는 소중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많은 나무를 베어버리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이지만 이렇게 손수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가꾸어 온 사람도 있다니 그저 대단하기만 합니다. 자연보호는 인류가 자손 대대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멋진 방편입니다. 적절한 자연 보호를 위하여,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그 노력이 모이고 모여 정말 자연환경이 멋지게 된다면, 그 곳에 살기좋은 비밀의 땅이 새로 만들어 질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여 봅니다.
결론적으로 비밀의 땅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결집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이곳은 한때 시셸트 원주민이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절경을
자연의 원형이 남아 있는 세상의 변두리. 사실은 그곳이 세상의 변두리가 아니라 세상의 중심입니다. 그곳에서 문명으로 묻은 때들을 씻어내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 샬럿 길의 저서,《나무 심는 여자》책소개
소개하는 책은 아침편지에서 2013년 2월의 추천도서로 선정한 멋진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입니다.
『나무 심는 여자』는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숲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과 나무 사이의 관계, 손으로 나무를 심을 때 얻을 수 있는 모든 기쁨,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친환경적 활동을 찬양한다.
이 책은 저자가 나무 심는 사람들과 함께한 흥미진진한 인생 체험기이자 지구의 거대한 숲이 이루어내는 진화, 삼나무와 전나무, 오리나무, 솔송나무, 키가 74미터에 이르는 미송을 비롯해 숲의 생물체들 이야기가 꿈틀대듯 펼쳐지는 자연의 역사다. 샬럿 길은 소설가의 눈과 귀로 나무를 비롯한 숲의 생명체 활동을 정교한 시적 언어로 묘사한다.
그들은 헬리콥터, 트럭, 공기구명보트, 상륙작전용 운반선 등을 타고 400킬로미터 이상 이동하기도 한다. 그들은 비쭉비쭉한 잔가지가 쌓인 위험한 산비탈과 우주에서 보일 정도로 드넓은 벌목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하루에 16킬로미터 이상을 걷는다. 그들은 독풀과 진드기, 거머리, 피를 빠는 곤충 떼는 물론이고, 눈 폭풍에서부터 폭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날씨와 극도의 피로를 참고 견딘다. 아찔한 모험 또한 끊이지 않는다. 퓨마를 만나고, 회색곰 어미를 만나 헬기로 탈출하기도 하고, 밍크고래, 점박이바다표범들의 환송을 받으며 보트를 타고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기도 한다.
‘나무 심는 여자’는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숲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과 나무 사이의 관계, 손으로 나무를 심을 때 얻을 수 있는 모든 기쁨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친환경적 활동을 찬양한다.
이 책은 저자가 나무 심는 사람들과 함께한 흥미진진한 인생 체험기이자 지구의 거대한 숲이 이루어내는 진화, 삼나무와 전나무, 오리나무, 솔송나무, 키가 74미터에 이르는 미송을 비롯해 숲의 생물체들 이야기가 꿈틀대듯 펼쳐지는 자연의 역사다.
샬럿 길은 소설가의 눈과 귀로 나무를 비롯한 숲의 생명체 활동을 정교한 시적 언어로 묘사한다. 그녀는 지난 20여 년 동안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그녀와 동료들이 나무를 심는 무대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밴쿠버 섬, 그레이트베어우림지대, 앨버타 로키산맥, 캐나다 순상지 등을 포함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야생의 땅이다. [yes24제공]
숲의 성장과 수축, 번성과 소멸에 관한 관찰기!
정교한 시적 언어로 묘사한 나무를 비롯한 숲의 생명체 활동을 살펴보며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숲에서 저자가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까지와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숲이 뿜어내는 경이로운 존재감에 이끌려 오직 손과 발로 나무를 심는 일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에게 그 자체로 재생의 몸짓이자 죽어서도 수많은 생명을 품는 선의의 존재가 되어주는 나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한 그루 나무에서도 인간사의 온갖 은유를 읽어 내고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친환경적 활동을 찬양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샬럿 길의 전작인 단편 소설집『레이디 킬러』는 ‘다누타 글리드 어워드’를 수상했고, ‘B.C. 북 프라이즈’의 소설 부분에 당선되었다. 옮긴 책으로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더티 잡』, 『찌꺼기』, 『파랑 피』, 『점퍼 3』,『말리와 나』, 『믿음의 엔진』,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힐링 라이프』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샬럿 길은 소설가의 눈과 귀로 나무를 비롯한 숲의 생명체 활동을 정교한 시적 언어로 묘사한다.
그들은 헬리콥터, 트럭, 공기구명보트, 상륙작전용 운반선 등을 타고 400킬로미터 이상 이동하기도 한다. 그들은 비쭉비쭉한 잔가지가 쌓인 위험한 산비탈과 우주에서 보일 정도로 드넓은 벌목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하루에 16킬로미터 이상을 걷는다. 그들은 독풀과 진드기, 거머리, 피를 빠는 곤충 떼는 물론이고, 눈 폭풍에서부터 폭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날씨와 극도의 피로를 참고 견딘다. 아찔한 모험 또한 끊이지 않는다. 퓨마를 만나고, 회색곰 어미를 만나 헬기로 탈출하기도 하고, 밍크고래, 점박이바다표범들의 환송을 받으며 보트를 타고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기도 한다.
샬럿 길은 숲에서 깨달은 것들, 함께 나무 심는 사람들의 땀과 애잔한 사연, 그들만의 독특한 하위문화를 유머 속에 버무리며 나무 공동체의 세계를 빼어나게 묘사했다. 이를 인정받아 『나무 심는 여자』는 2012년 캐나다 논픽션 부문 ‘B.C. 내셔널 어워드’를 수상했다. 캐나다의 <내셔널 포스트> 신문은 “그녀의 문체는 수술용 칼처럼 예리하지만 향긋한 양념처럼 은근한 유머가 살아 있다.”고 평했다. 모진 환경 속에서 샬럿 길은 어떻게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게 되었는가.
그녀가 벌목지에서 아르바이트로 첫 묘목을 심은 때는 19살 대학생 때였다. 이때 그녀는 자신에게 물었다. 여의도 면적 크기의 나무를 싹둑 베어버린 후 일률적으로 나무 심는 일이 과연 기후 변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은 생태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만능인가? 우리는 나무를 생명으로, 나무 자체로 보지 않고 돈이 되는 목재로 계속 공급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수백만 유기체를 포함한 숲의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일에 나설 것인가?
그녀에게 나무 심는 일은 이상한 전율과 끌림이 있는 희망의 몸짓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들이 우글거리는 숲에 서면, 만지고 냄새 맡고 바라볼 수 있는 다채로운 것들이 그녀의 삶을 채워주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무를 생명으로 보지 못하고 직물에서부터 비행기 부품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다양한 물건으로 고안되는 나무의 다용성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나무는 세계 곳곳에서 날마다 베어지고 쪼개져서 가공제품으로 태어난다. 별별 종류의 휴지 제품은 말할 것도 없다. 펄프 죽을 정제하면 나무 농축 주스가 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향유, 광택제, 아세톤, 테레빈유, 매니큐어 등이 만들어진다. 나무 추출액은 샴푸와 면도 크림, 화장품에도 첨가된다. 나무는 인조견, 합성수지로도 변환된다. 선탠 크림과 여드름 연고, 노화 방지 화장품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볼링공과 스포츠 헬멧이 되기도 한다. 나무의 성장과 소멸의 역사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나무 심는 동안 샬럿 길은 아주 작은 나무의 씨앗이 느린 성장을 통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큰 유기체 생물이 되어 가는지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그녀는 한 그루 나무에서도 인간사의 온갖 은유를 읽어 낸다. 그녀가 눈과 마음으로 알게 된 나무는 공동체적 존재다. 나무들도 바람과 악천후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을 공중에 뿜어내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땅속에서는 각자의 뿌리를 얽어서 서로에게 의지한다. 수많은 나무들이 한정된 공간에 밀집해 있는 우림에서는 나무들도 제한된 자원을 공유하는 지혜를 발휘하며 인간의 사회처럼 공동체 생활을 한다.
식물은 뿌리 대 새싹으로 노동의 분담을 선택하였다. 식물의 잎은 광합성을 했고, 토양 속 세포는 영양을 배달했다. 오늘날의 나무는 최초의 단세포 식물들이 세력 확장을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
이와 같은 식물의 탄생과 자연계의 생존 법칙을 샬럿 길은 나무 심기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다.
시민들은 나무를 이용해 요리와 난방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금속을 제련해 도구와 무기, 기계를 만들었고 벽돌과 도자기를 구웠다. 그러나 인구 증가로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인근의 나무를 모두 소비해 버렸다. 숲이 사라지자 문명도 사라지고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계곡의 습지대는 지금은 10%만이 남았다. 삼나무로 배를 건조하여 해상무역을 해야 했던 페니키아인들 역시 마찬가지의 운명을 걸었고, 그 여파로 지금의 레바논의 삼나무 숲은 메마른 언덕으로 쪼그라들었다. 로마는 목재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십자군 원정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숲을 찾는 것이었다.
문명을 유지하기 위한 벌목 산업은 마침내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인 캐나다까지 진출했다. 벌목용 동력 사슬톱이 발명되자 벌목은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문명의 발달 속도만큼이나 숲이 사라져 갔다. 유럽인들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땅을 인간이 지배해야 할 대상으로 여겼는데, 그들의 사고방식은 현대의 산림 관리 방식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림은 기후의 수혜자일 뿐만 아니라 창조자이기도 한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습기를 내뿜는 살아 있는 가습기이다. 숲은 지구의 거대한 조정자인 셈이다.” 하지만 숨 쉬고, 죽고, 탈바꿈하는 생명체가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숲의 면적은 원래 존재하던 숲의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이제 세상에 남은 원시림은 손에 꼽아볼 정도이다. 캐나다와 러시아의 북쪽 산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파푸아뉴기니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우림, 콩고 분지, 그리고 아마존의 열대우림에 불과하다.
샬럿 길은 이렇게 말한다. “쓰러진 나무 보다는 서 있는 나무를 더 높이 평가하고, 나무를 목재가 아닌 나무 자체로 바라보기를.”
추가로 이 책과 관련한 참고 기사를 옮겨 와 보았습니다.
그들은 헬리콥터, 트럭, 공기구명보트, 상륙작전용 운반선 등을 타고 400킬로미터 이상 이동하기도 한다. 그들은 비쭉비쭉한 잔가지가 쌓인 위험한 산비탈과 우주에서 보일 정도로 드넓은 벌목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하루에 16킬로미터 이상을 걷는다. 그들은 독풀과 진드기, 거머리, 피를 빠는 곤충 떼는 물론이고, 눈 폭풍에서부터 폭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날씨와 극도의 피로를 참고 견딘다. 아찔한 모험 또한 끊이지 않는다. 퓨마를 만나고, 회색곰 어미를 만나 헬기로 탈출하기도 하고, 밍크고래, 점박이바다표범들의 환송을 받으며 보트를 타고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기도 한다. 그녀와 함께 나무 심는 사람들은 고독감 속에서도 강력한 유대감으로 지구의 마지막 숲을 치유한다. 그들은 나무가 돈벌이가 되는 자연 자원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면서 자연의 피조물 중 가장 우아한 공학 작품인 나무를 심는다.
20여년 동안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여자!
‘나무 심는 여자’는 숲의 성장과 수축, 번성과 소멸에 관한 세밀한 관찰기이다. 샬럿 길은 숲에서 깨달은 것들, 함께 나무 심는 사람들의 땀과 애잔한 사연, 그들만의 독특한 하위문화를 유머 속에 버무리며 나무 공동체의 세계를 빼어나게 묘사했다. 이를 인정받아 ‘나무 심는 여자’는 2012년 캐나다 논픽션 부문 ‘B.C. 내셔널 어워드’를 수상했다. 캐나다의 ‘내셔널 포스트’ 신문은 “그녀의 문체는 수술용 칼처럼 예리하지만 향긋한 양념처럼 은근한 유머가 살아 있다”고 평했다.
나무 심는 시즌 동안 나무 심는 사람들의 잠자리는 벌목 캠프이거나 숲속의 텐트, 이따금 욕실도 딸려 있지 않은 낡은 모텔이다. 모진 환경 속에서 샬럿 길은 어떻게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게 되었는가. 그녀가 벌목지에서 아르바이트로 첫 묘목을 심은 때는 19살 대학생 때였다. 이때 그녀는 자신에게 물었다. 여의도 면적 크기의 나무를 싹둑 베어버린 후 일률적으로 나무 심는 일이 과연 기후 변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은 생태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만능인가? 우리는 나무를 생명으로, 나무 자체로 보지 않고 돈이 되는 목재로 계속 공급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수백만 유기체를 포함한 숲의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일에 나설 것인가?
샬럿 길이 그렇게 스스로 묻고 본격적으로 나무 심는 일에 뛰어든 것은 토론토대학을 졸업한 후였다. 나무 심는 일은 어떤 기계적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매우 거친 육체노동이다. 그러나 그녀는 숲이 뿜어내는 경이로운 존재감에 이끌려 오직 손과 발로 나무 심는 일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그녀에게 나무 심는 일은 이상한 전율과 끌림이 있는 희망의 몸짓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들이 우글거리는 숲에 서면, 만지고 냄새 맡고 바라볼 수 있는 다채로운 것들이 그녀의 삶을 채워주었기 때문이다.
나무 심는 동안 그녀가 목격한 것은 벌목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적 충격이었다. 캐나다의 면적은 한국의 100배 크기로 세계 2위지만 숲은 캐나다 동해안에서 서해안에 이르기까지 1500만 제곱마일 이상 뻗어 있으며 나라의 절반 이상을 뒤덮고 있다. 이 때문에 캐나다 숲에는 세계의 주요 목재 수출업자들이 몰려 있으며 벌목산업의 부흥과 침체에 따라 나무의 운명도 좌우되고 있다. [출처]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240&r=view&uid=248640
인간의 필요에 의해 누군가는 나무를 베지만 그 빈자리를 메우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남자들도 힘들어할 이 거친 일을 20년 넘게 하면서 지금까지 1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는 나무와 숲에 관한 단상, 나무를 심는 동료들의 사연,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 등을 잔잔한 필치로 엮어간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212143045&code=900308
다음은 캐나다(CANADA)의 지도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캐나다의 태평양쪽 바닷가를 끼고, 캐나다 남서부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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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 제 불 도 저 원문보기 글쓴이: 황제 불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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