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5시
장수탕선녀님의 할머니선녀님
지하철을 타고서의 지원이와 병관이
고녀석 맛있겠다의 고녀석
조마구의 조마구와 오누이들이 성포도서관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갔어요
비가 와서 도서관에 아이들이 예전만큼 많이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와서 공연을 보고 갔습니다
우리 샘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세시 부터와서 무대설치하고, 리허설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준 덕분에 어디서도 쉽게 보지못하는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었던것 같아요. 책읽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를 한것 같아 뿌듯했어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답니다
조마구를 조타구로 읽는 친구가 있어 한바탕웃기도 했고, 계속 조타구가 입에 맴돌기도 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하지못하는 일이였죠. 그래서 안동모샘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많이 드는 날이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혜령 문화부장님,영주교육부장님, 석화정책부장님 영아멘토 팀장님,옥선샘, 미혜샘, 미영샘, 윤규샘,진아샘, 은향샘,운경샘,현주샘. 잠깐얼굴봐서 반가웠던 오숙샘 인숙샘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사서샘과 남자분들이 자리와 책상정리 도와주시고 계세요 정말 많이 해보신듯 뚝딱~~끝ㅎ

옥선샘은 정말 못하시는것이 없는듯~~신의 손으로 무대설치하고 계시고
공연중간에 음향문제로 진땀흘릴때 비밀의 문을 거침없이 박차고 나와서 해결하고 들어가시고~~

조명 조정~~

영아샘 미영샘 꼼꼼 막 마무리 ~~

교육부장님~~음향 맞추시고~~
오늘 계속 음향이 바로 바로 안나와서 진땀나셨을듯~

커피는 주인을 기다리며 식어가지만~

우리샘들은 공연준비에 열정을 다하시구~~


따뜻한 커피 한잔~~맛있다던 진아샘
끝나고 맛난 저녁함께 먹을 생각에 간식 안챙겼었는데 ~김밥이라도 챙겨갈걸 죄송한맘이 들었다는~~

정책부장님~~높이 맞추고 슬라이드 필름순서 챙기시고~

드디어 리허설~~




미영샘 아들경모랑 정조가 자기조상이라는 윤규샘 딸 아영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슬라이드막이 앞에 있어 그림자극이 잘보이지 않자 그사이로 그림자극을 열심히 보고 있는 경모와 아영이~~

정말 너무 귀엽죠~~?


운경샘, 은향샘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세명~~
포스가 남다르죠~~?

서서히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한두명씩 와서 앉고~~

시간이 되었는데 비가와서 인지 인원이 많지않아 기다리며 손유희~~

몇살~~?
이름~~?

곰다리는 네개
세다리는 두개~~

엄마랑도 같이~~합이 여섯개~~~##


조마구 등장~~
무슨 글자일까~~?
조아구~~조타구~~조마구~~~ㅎㅎㅎ

음향이 안되서 ^^;;;
다시 아이들과 놀고~~


무사히 공연 다끝나고 무대뒤에서 다리 아팠을
예쁜 선생님들 소개하고~~
공연 멋지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관장님도 오셔서 공연 잠깐 보셨고 뒷정리도 도와주셨답니다
비도오는데 우리 문화부샘과 정책부샘들 그리고 교육부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첫댓글 우리의 공연이 드디어 개봉박두했군요~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진 못했어도 함께한 친구들과 오붓하게 놀기도 하고~
(음향이 안돼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
사회보신 회장님~
공연하느라 준비하고 시간내느라 애쓰신 문화부장님과 공연팀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애쓰셨습니다...
그림자극 제작에서 공연까지 긴 시간 조마구와 함께 하신 문화부와 정책부선생님들 너무 애쓰셨어요~~
조마구와 나무에서도 선생님들의 혼이 느껴졌답니다.
사회보느라 애쓰신 회장님, 음향을 담당한 교육부장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