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성의 일곱 절대자 II

[마한]

□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 II

THE SEVEN ABSOLUTES OF INFINITY

105:3.5 4. 셋째근원이며 중심. 신(神)의 셋째개인, 공동행위자 영원 아들의 영 에너지들과 파라다이스의 우주 에너지들을 무한한 통합자integrator 의지의 동기들과 기세의 역학들을 완전하게 조화-조정시키는 존재, 모든 실제적 실체와 실제화 되는 실체를 통합시키는 존재unifier. 그의 다양한 자녀들의 봉사들을 통하여 무한 영은 영원 아들의 자비를 계시하며 동시에 무한한 조작자manipulator로서 기능하고, 공간의 에너지들 속으로 파라다이스의 원형틀을 언제까지나 짜 맞춘다. 이 동일한 공동행위자, 행동의 하나님은 아버지-아들의 무한한 계획들과 목적들의 완전한 표현인 반면 그 자신은 마음의 근원으로 그리고 멀리 퍼지는 조화우주의 창조체들에게 지성을 증여하는 존재로 기능한다.

105:3.6 5. 신(神) 절대자. 원인성인 자(者), 우주 실체의 잠재적으로 개인적인 가능성들, 모든 신(神) 잠재의 총합. 신(神) 절대자는 분별불가적, 절대적, 그리고 비(非)신 실체들의 목적적인 분별화하는 자이다. 신(神) 절대자는 절대에서의 분별화하는 자이며 분별되어진 자를 절대화(絶對化)─운명 취득자inceptor─하는 자이다.

105:3.7 6. 분별불가 절대자. 정적, 반응적, 미정된 절대 스스로 계신 이의 계시되지 않은 조화우주 무한성 비(非)신화된 실체의 총체성 그리고 비(非)개인적 잠재의 최종성. 공간이 분별불가자의 기능을 제한하지만, 분별불가자의 현존은 한계가 없고 무한이다. 주(主)우주에는 개념적 바깥둘레가 있지만, 분별불가자의 현존은 무한하다. 영원조차도 이러한 비(非)신(神) 절대자의 한없는 정적을 비우지 못한다.

105:3.8 7. 우주 절대자. 신(神)화된 자와 비(非)신화된 자의 통합자unifier, 절대와 상대의 공동연관자co-relater. 우주 절대자는 (정적, 잠재적, 그리고 연합적임) 항상-존재하는 것들과 완성되지 않은 것들 사이의 긴장을 보상한다.

105:3.9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은 실체의 시작들을 구성한다. 필사자의 마음들이 그것을 대할 때,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모든 절대들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정은, 도움이 되더라도, 아들, 영, 세 절대자들 그리고 파라다이스 섬의 영원 공존에 의해 무효화된다.

105:3.10 절대자들이 스스로 계신 이-첫째근원이며 중심의 현시들인 것은 진리이다. 이들 절대자들에게 시작이 없었지만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동등하게 영원이라는 것은 하나의 사실이다. 영원에서의 절대들의 관계는 시간의 언어로 그리고 공간의 개념 원형틀에서 모순을 포함하지 않고서는 결코 제시될 수 없다. 그러나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의 기원에 관한 어떤 혼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실체가 그들의 영원성 존재와 무한성 관계들 위에 입각한다는 것은 사실인 동시에 진리이다.

UrantiaBook [105:3.5~10]

제 105 편 신(神)과 실체

     3.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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